-
'나의 우상' 김연경과 같은 편 됐다…1m91㎝ 투트쿠, 흥국생명 합류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에 지명된 투트쿠. 사진 한국배구연맹 어릴 적 우상인 김연경(36)과 함께 한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에 합류한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25‧튀르키예)
-
인사도 없이 어디 갔나 했어요…코치 된 ‘월드 리베로’ 여오현
남자배구 ‘최고의 리베로’에서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 코치로 변신한 여오현. 20년 간 625경기를 뛴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을 잘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
-
10번째 우승반지 못 꼈지만… 열정은 여전한 여오현 IBK기업은행 코치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지켜보는 여오현 IBK기업은행 코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같이 호흡하고
-
미들블로커 황루이레이, 김연경 우승 도전 도울까
1일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에 지명된 황루이레이. 사진 한국배구연맹 김연경의 우승 도전을 도울 파트너로 황루이레이(29·중국)가 낙점됐다. 흥국생명이 아시아쿼터 드
-
서핑 국가대표 문리나, 세계롱보드 선수권 21위
2024 롱보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서핑 국가대표 문리나. 사진 대한서핑협회 롱보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국가대표 문리나(37)가 21위에 올랐다. 대한서핑협회에서 파견한 롱보
-
‘철인’ 되려고 제주 모였다…비폭풍 뚫고 산길 달린 그들 유료 전용
나도 산길을 달릴 수 있을까? 나도 달리고 싶다. 제주 트레일러닝 대회 출전은 그렇게 시작됐다. 사실 기자는 달리기에 적잖은 두려움이 있다. 스무 살 때 교통사고로 세 차례의
-
40대 선수 꿈꾸던 한선수… 3년 32억4000에 대한항공과 FA 계약
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토스하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3년 계약을
-
8억 시대 개막… 활활 타오른 여자배구 FA
도로공사와 FA 계약을 맺고 이적한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 사진 한국도로공사 예상대로 활활 타올랐다. 여자배구가 8억원 시대를 열었다. FA(자유계약선수) 강소휘가 최초로 연봉
-
쇼트트랙 선발전 1위 오른 박지원 "황대헌 사과하면…"
11일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환호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쇼트트랙 박지원(서울시청)이 충돌을 빚었
-
쇼트트랙 황대헌, 2024~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12일 열린 2차 예선 남자부 1000m 준준결승 코너에서 넘어진 황대헌. 뉴스1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결국 2024~2025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황대헌은
-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1위…황대헌은 또 반칙 실격
1위로 결승선 통과하는 박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
-
박지원 또 태극마크 달고 달린다…황대헌은 또 반칙으로 실격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흰색 모자)이 환호하고 있다
-
37세 조코비치, 페더러 제치고 역대 최고령 테니스 세계 1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USA=투데이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신기록 세웠다. 1987년 5월생
-
김연경, 통산 6번째 MVP…“한 번 더 우승 도전”
여자배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흥국생명 김연경.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양효진을 제치고 개인 통산 여섯 번째 MVP에 올랐다. 그는 내년 시즌 한 번 더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
쇼트트랙 랭킹 1위 박지원, 운명의 선발전 나선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박지원(28·서울시청)이 대표 선발전에 나선다. 앞으로의 선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박지원은 5일부터
-
세 번째 별 달고 미소지은 양효진과 뒤를 받친 강성형 감독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별 두 개에서 멈춘 지 좀 됐는데… 세 개 달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정상에 오를 땐 항상 그가 있었다.
-
[김기자의 V토크] 1위하고 우승 놓친 아쉬움 털어낸 강성형 감독
우승이 결정된 뒤 강성형 감독을 헹가래치는 현대건설 선수들. 뉴스1 강성형(54) 현대건설 감독이 마침내 웃었다. 최다 승률 기록을 세우고도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
-
카메룬 여전사, 김연경 울렸다…현대건설 13년만에 통합 V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누르고 13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8년 만에 별을 달았다. 카메룬의 여전사
-
우승 상금 2억원…세계 최고대회 노리는 ‘대구 마라톤’
지난해 4월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 도심을 달리고 있다. [뉴스1] 대구 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우
-
2년 연속 준우승… 미소 지으며 코트 떠난 김연경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또다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3
-
보스턴보다 많은 2억 걸었다…세계 최고 노리는 '대구 마라톤'
지난해 4월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뉴스1 대구 마라톤대회가 다음
-
[김기자의 V토크] 부상 투혼 발휘해 역전승 일군 양효진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양효진(35·현대건설)이 절친 김연경(36·흥국생명)과의 첫 챔프전 대결에서 웃었다. 목 부상 통증도 이겨낸 투혼이 빛났다. 현
-
0대2를 3대2로… 여자배구 현대건설, 챔프전 1차전 대역전승
28일 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기선을 제압했다.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1
-
‘10년 룸메’라도 양보 못한다…배구여제·블로퀸 ‘챔프전 격돌’
김연경(오른쪽)이 이끄는 흥국생명과 양효진(왼쪽)이 버티는 현대건설이 28일부터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둘은 대표팀에서 10년간 룸메이트로 지낸 절친한 사이다. [사진 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