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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알파인스키 男 회전 21위…한국 최고 순위 타이
베이징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 출전해 역주하는 정동현. [AP=연합뉴스]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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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알파인 스키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설원에서 질주하는 알파인 스키 간판스타 미케일라 시프린. 중앙포토 알파인 스키는 겨울올림픽의 기본이자 기초에 해당하는 종목이다. 여름올림픽으로 치면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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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회전 우승
정동현(가운데)이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한 뒤 포디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대한스키협회] 한국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31ㆍ하이원)이 극동컵 우승으로 자신감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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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논란 확대...경성현 "은퇴 불사" 소속팀 "해체"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대표팀 엔트리 논란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탈락한 경성현(28)의 소속팀 홍천군청이 “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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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무주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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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평창 테스트이벤트' 극동컵 스키 대회전 6위…슬로베니아 크라네크 우승
김현태(27·울산스키협회)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김현태(27·울산스키협회)가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극동컵 대회전에서 6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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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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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스타들 '동지에서 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동료에서 경쟁자로 만나 고향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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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태훈아 생일 미역국 못 챙겨줘 미안”…“혜리 누나, 몰래 혼자 먹었어요”
리우 올림픽 태권도 5체급(남3·여2)에서 금2·동3을 합작한 ‘태권 5남매’가 21일 올림픽파크 광장에 모였다.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부 김소희(22)·오혜리(28)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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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메달 획득한 태권5남매 "미역국 먹고 싶어요"
리우올림픽 태권도 출전 5인방. 왼쪽부터 이대훈,김태훈,김소희,오혜리,차동민. 강정현 기자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광장.리우 올림픽에서 5체급(남3·여2)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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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금 중 달랑 3개, 헛발질한 한국 태권도
대한민국은 태권도 종주국이다. 하지만 위상이 굳건한 ‘무도(武道) 태권도’와 달리 상향평준화 경향이 또렷한 ‘스포츠 태권도’에서 한국이 설 땅은 점점 좁아지는 추세다. 6일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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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장타쇼'인사
▶ 최경주가 티샷한 뒤 공을 확인하고 있다.[용인=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동양화재컵 SBS 골프 최강전 첫날인 7일 파4홀을 1온하는 장타 쇼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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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고생 골퍼 임성아, 태극 마크
지난 9월 열린 타이거풀스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기라성 같은 프로들을 물리치고 우승한 여고생 골퍼 임성아(17.세화여고 2년)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골프협회는 14일 여자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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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골프] 김대섭, 남자부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김대섭(성균관대)이 제18회 회장기쟁탈 대학대항골프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김대섭은 23일 프레야충남CC(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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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 김대섭, 송암배 2연패 달성
국가대표 김대섭(성균관대 1)이 제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 `아마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대섭은 7일 대구컨트리클럽 동.중코스(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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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 김대섭, 송암배아마추어골프대회 2연패 눈앞
국가대표 김대섭(성균관대 1)이 제7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대섭은 5일 대구컨트리클럽 동.중코스(파72.6천463m)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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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혈투끝 4강진출
“단기전은 우리가 강하다.” 한양대와 현대가 1,2차대회에서 패했던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에 각각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남녀부 4강에 올랐다.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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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50개국 출전-무주.전주겨울유니버시아드
.젊음을 한곳에,세계를 품안에.' 지구촌 젊은이들의 최대축제인 97전주.무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오는 24일 오후3시 무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50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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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신진식의 성균관대에 3대0 완승
오빠부대의 열광적 함성. 날렵하게 후인정(경기대3)이 솟구쳐 오른다.번개같은 고공 스파이크가 작렬하자 성균관대 벤치에는 일순 침묵이 흘렀다. 국가대표 후인정은 동갑내기 라이벌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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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男리그.배구 슈퍼리그 오늘 팡파르-배구
잠실벌이 다시 뜨거워진다.겨울스포츠의 양대산맥 농구와 배구가23일 잠실벌에서 일제히 본격시즌에 돌입하기 때문.「백구의 대제전」96배구 슈퍼리그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난해 우승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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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배구 슈퍼리그 손석범.이영택.손정식등 신인 활약
배구코트에 「샛별」이 쏟아진다. 23일 개막을 사흘 앞둔 96배구 슈퍼리그에 발군의 실력을 갖춘 월척급 새내기들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성인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대학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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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김소희1위-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국가대표 채지훈(蔡智薰.연세대)과 김소희(金昭希.정화여고)가95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파견선수선발평가회(26~27일.태릉실내링크)에서 나란히 남녀부 종합1위로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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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여자500m 우승-쇼트트랙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소희(金昭希.정화여고)가 26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95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파견선수선발평가회 첫날 여자부 5백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릴레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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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쇼트트랙남자 1,500m 초반부터 심한몸싸움…가에「금」내줘|5천 m 계주도 에선탈락 천5백m 전이경“값진은”
【북경=본사국제전화】한국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이 믿었던 남자1천5백m에서 금메달을 놓친데 이어 5천m에서 릴레이마저 예선 탈락하는등 충격을 주었다. 한국은 26일 북경 수도체육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