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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패럴림픽 단체 은메달 추가…아름다운 마무리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도쿄 패럴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하나 추가했다. 남자 탁구 단체전(스포츠등급TT1-2) 결승에서 복식 경기에 한창인 박진철(왼쪽)과 차수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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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기권승으로 US오픈 3회전 진출
여자 테니스 '수퍼스타' 오사카 나오미(24·일본·세계 랭킹 3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US오픈에 출전한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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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이어 도쿄패럴림픽까지 나선 탁구선수 파르티카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나탈리아 파르티카.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도 패럴림픽도 거뜬하다. 절단 장애를 가진 탁구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32·폴란드)가 패럴림픽 개인전 5연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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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넬리 코다 벽 높았다···韓 '어벤주스' 올림픽 노메달
넬리 코다. [뉴스1] ‘어벤주스(어벤저스+주스)’ 한국 여자 골프의 올림픽 메달은 없었다. ‘어벤주스’의 위엔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23·미국)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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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따도 일본에 졌다고 “배신자”…애국주의 지나친 중국 소분홍 세대
“제가 팀을 망쳤다. 모두에게 미안하다.” 지난달 26일 도쿄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류시원(30) 선수가 시상식 뒤 밝힌 소감이다. 그는 금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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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국가망신"…은메달 따고도 눈물 사죄한 中선수
“제가 팀을 망쳤다. 모두에게 미안하다” 지난달 26일 도쿄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건 쉬신 선수(왼쪽)와 리우 시웬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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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한계 넘은 탁구 '도전의 아이콘' 파르티카
도쿄올림픽에서 경기를 펼치는 파트리카. [로이터=연합뉴스]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과 폴란드의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전.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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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세계 1위 꺾은 무명 허광희…일본이 뒤집어졌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38위 허광희는 28일 세계 1위인 일본의 모모타 겐타를 꺾었다. [AP=연합뉴스] 남자 배드민턴 허광희(26·삼성생명)가 도쿄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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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1위 꺾은 허광희, 그 순간을 TV선 볼수 없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 겐토 모모타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AP=연합뉴스] 남자 배드민턴 허광희(26·삼성생명)가 깜짝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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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올림픽 데뷔…여자복식은 메달 노린다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이 도쿄올림픽에서 13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드민턴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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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선수] '스포츠 DNA 금수저' 女골프 넬리 코다
━ 한국 여자 골프 뛰어넘은 골퍼, 넬리 코다 올 시즌 들어 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맹활약중인 넬리 코다. [AP=연합뉴스] 넬리 코다는 6월 29일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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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까지 불참, 스타 없는 도쿄 올림픽
페더러와 나달이 모두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 레이버컵 SNS]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도 도쿄에 가지 않는다. 스타들의 도쿄 올림픽 불참 행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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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가 황제로, 남자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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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여도 소외됐던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우승
세계 1위를 해도 주목받지 못했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26·체코·세계 33위)가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거뒀다. 13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바르보라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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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2위와 33위가 프랑스오픈 우승 다툰다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파블류첸코바.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32위와 33위가 프랑스 오픈 우승을 다툰다.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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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ㆍ복식 석권
21일 14세 국제주니어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서브하는 이재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로 유명한 테니스 꿈나무 이재아(14ㆍ부천GS)가 제1차 아시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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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터뷰 걱정에 집중력 잃어버려 역전패 당한 적 많아”
━ [스포츠 오디세이]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유튜브 방송사인 중앙UCN의 강남 스튜디오에서 이형택이 당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테니스 라켓과 조명을 이용해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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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회부터 챙기는 ‘테니스 대디’ 이동국
이동국과 테니스 선수 딸 재아. 공격적인 스타일에 근성, 체격을 빼닮은 ‘붕어빵 부녀’다. 선수 부모인 이동국은 딸 경기를 보기 위해 대회가 열릴 김천에 갈 예정이다.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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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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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턴스-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메르턴스-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엘리서 메르턴스(벨기에)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조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686억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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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태국여자오픈 16강행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16강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한 안세영. [뉴스1]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19ㆍ삼성생명)이 고교 졸업 후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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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한나래, 한국테니스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
이덕희(22·서울시청)와 한나래(28·인천시청)가 제7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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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난 조코비치, 공으로 심판 맞히고 실격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에서 어이없는 실격패를 당했다. 화를 못 참고 선심을 공으로 맞힌 뒤 달려가 살펴보는 노박 조코비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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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이어 스리쿠션도…2관왕 직진하는 김가영
포켓볼에 이어 스리쿠션 여제를 꿈꾸는 김가영. 오종택 기자 6개월째 재방송만 시청하던 당구 팬에게는 희소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당구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