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첫 승 이륙… 레프트 신영수 19점 활약
대한항공이 난적 한국전력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배 2006~2007 V-리그 홈 경기에서 초청 팀인 아마추어 한전
-
'꼴찌의 반란' GS칼텍스, 챔피언 꺾다
2005~200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하위 GS칼텍스가 20일 경남 양산에서 벌어진 KOVO(한국배구연맹)컵에서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2패 뒤 첫
-
기다렸다, 프로배구 강타쇼
한국 프로배구에 처음 도입된 컵 대회인 KOVO(한국배구연맹)컵이 14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 12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삼성화재-LIG, 여자부는 KT&G-
-
왕년의 배구 스타 정선혜씨 중국계 호주인과 20일 결혼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배구팀 미녀 스파이커 정선혜(31.(下))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씨는 20일 오후 1시 서울 태릉 이스턴캐슬 예식장에
-
[스포츠카페] 수퍼보울 MVP 워드, 김치볼 MVP 만나 外
*** 수퍼보울 MVP 워드, 김치볼 MVP 만나 다음달 3일 방한하는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김치볼 MVP 김수민(25.동아대)씨를 만
-
대한항공, 플레이오프 탈락
남자배구 1~3위 팀이 사실상 가려졌다.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서브득점.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
KT&G, 플레이오프에 바싹
KT&G가 GS칼텍스를 꺾고 3강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KT&G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V-리그 여자부에서 레프트 최광희(25점)와 센터 김세
-
'독사' 김철용 잘 될까 … 흥국생명 감독 교체 뒤 1승1패
정규리그 상위권 팀이 우승을 노리고 시즌 후반에 단행하는 트레이드는 도박이 되기 싶다. 팀의 약점을 보완해 줄 특급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젊은 유망주 등을 내주어야 한다. 또 새로
-
[스포츠카페] 최경주, 닛산오픈 3R 공동14위 外
*** 최경주, 닛산오픈 3R 공동14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닛산오픈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
[프로배구] 현대 외인 루니 트리플 크라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고공 비행을 이끌고 있는 숀 루니가 5일 외국인 선수 중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각각 3개 이상)을 했다. 루니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
일등 잡은 꼴등… GS칼텍스, 흥국생명 3-2 눌러
꼴찌 GS칼텍스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정옥(25점)-나혜원-김민지(이상 20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김
-
대한항공 신영수 '트리플 크라운'
대한항공이 1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신영수(1m97㎝)가 17득점 하며 맹활약한 데 힘입어 정평호(22득점)가 버
-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김연경 '1등 굳혀야죠'
흥국생명의 강서브에 현대건설이 맥을 못 추고 무너졌다. 31일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강서브를 앞
-
[week&놀거리볼거리] 치열한 선두 다툼…빅매치 줄줄이
한.중 올스타전(22, 24일)으로 일 주일간 휴식을 취한 프로농구는 설 연휴에 다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동부.삼성. 모비
-
대한항공, 플레이오프로 항로를 …
구미에서 벌어진 여자배구경기에서 GS칼텍스의 이정옥(위)이 도로공사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하고 있다. [구미=연합뉴스] 추락하던 대한항공이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25일
-
여자배구 '안개 속의 랠리'
여자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 25일 현재 1위 흥국생명(10승6패)과 4위 현대건설(9승7패)의 승차는 1게임에 불과하다. 도로공사가 9승6패로 2위, KT&G가 9승7패로 현대건설
-
[스포츠카페] 미셸 위, 내달 LPGA 필즈오픈 출전 外
*** 미셸 위, 내달 LPGA 필즈오픈 출전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가 2월 24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즈오픈에 출전한다고 20일 공식
-
트리플 크라운 황연주 "이름 똑바로 불러 줘"
황현주 감독(오른쪽)과 황연주 선수. 여자배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과 2년차 라이트 공격수인 황연주(20)는 이름이 비슷하다. 그래서 황 감독이 종종 놀
-
배구 센터들 '왕거미손 다툼'
신선호(왼쪽)·이선규(오른쪽) 호쾌한 강스파이크도 보기 좋지만, 그걸 가로막는 블로킹 역시 배구의 또 다른 묘미다. 강스파이크가 주공격수(레프트)의 몫이라면, 블로킹과 속공은 센터
-
삼성화재 '빚지곤 못 살아'… LG화재 3-0 완파, 1라운드 패배 설욕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7일 LG화재를 3-0으로 완파, 25일 현대캐피탈에 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1라운드에서 LG에 당한 0-3 완패도 설욕했다.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 5연승이
-
이경수 손바닥에 배구 판도 흔들
이경수가 1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LG화재엔 용병이 두 명 있잖아요. 브라질 용병 키드와 국내산 용병 이경수." 10일 LG화재에 0-3으로 완패한 뒤
-
무서운 그녀들 '네트의 양 김'
여자배구 판도가 변했다. 지난해 3승13패를 기록한 꼴찌팀 흥국생명이 13일 현재 1위, 지난해 4승12패로 뒤에서 2등이었던 GS칼텍스가 공동 2위다. 이유가 있다. 두 팀 모
-
프로배구 '빅3' 주말 연속 강타
LG화재 이경수, 삼성화재 이형두, 현대캐피탈 후인정(왼쪽부터). "이경수(LG화재)를 막으면 승산이 있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를 줄이면 이길 수 있
-
여자 배구 매서운 손 맛 대결
'최고 여자 공격수는 나다.' 여자 배구 최고의 거포 자리를 놓고 '여자 이경수' 김민지(20·GS칼텍스)와 '겁 없는 10대'김연경(17·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맞붙는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