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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가드’ 허예은 “166㎝면 충분해요”
KB 허예은은 키 1m96㎝의 팀 센터 박지수(왼쪽)보다 30㎝ 가량 작다.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꼬꼬마 가드’ 허예은(20)이 까치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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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배 NBA 커리가 표 사줬어요”
한국 농구 기대주 미국 NCAA 데이비슨대 3학년 이현중. [사진 이현중] “골든스테이트 홈 경기 티켓이요? 커리 선수가 줬어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데이비슨대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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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연1300만원"인데…90억 펜트하우스 사는 지드래곤 왜
한남동 N빌라에 사는 지드래곤.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3·본명 권지용)이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사는 이유를 KBS2 ‘연중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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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중 한국계 소녀 때려눕힌 흑인女…아버지 정체에 발칵 [영상]
7일(현지시간) 미국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 도중 흑인 선수가 상대팀 아시아계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선수의 아버지는 한국 프로농구(KBL)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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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두 번 끊어진 유승희의 반전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 [사진 WKBL] “일타강사 덕분이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27·1m75㎝)는 구나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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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타강사 구나단, 농구 코트를 뒤집다
지난 4일 도원체육관에서 만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 한때 영어 학원가에서 일타강사였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정시종 기자 “‘틴틴 중앙’에 ‘케이팝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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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타강사→프로농구 감독' 구나단 "넷플릭스 스토리 같죠?"
지난 4일 도원체육관에서 만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 영어 일타강사 출신으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정시종 기자 “‘틴틴 중앙’에 ‘케이팝 노래방’이란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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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 역대 스포츠스타 최고 수입 1·2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8)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이상 미국)가 역대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클 조던.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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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빽차(에어볼)도 지수가 잡아주겠죠”
19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만난 강이슬(왼쪽)과 박지수. 김민규 기자 “우리 슬 언니. 노란색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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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금기시됐던 모자달린 옷 후디 인기
지난달 열린 라이더컵에서 후디를 입고 경기하는 조던 스피스. [로이터=연합뉴스] 드레스 코드를 따지는 보수적인 골프계에서 모자 달린 옷 후디는 금기였다. 스윙에 불편할 거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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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 둘이 막으면 되죠”
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왼쪽)과 포워드 김소니아. 김민규 기자 “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둘,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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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김한별 "30대 르브론처럼, 베테랑의 힘 보이겠다"
올 시즌부터 BNK 유니폼을 입고 뛰는 김한별. [사진 BNK] "지난 시즌 우리 팀을 생각하면 큰코다칠 겁니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베테랑 포워드 김한별(3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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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에 삼성생명
WKBL과 삼성생명이 7일 여자프로농구 2021~2022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삼성생명이 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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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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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골프 최고수' 임창정-'작년 신인왕' 유해란, 함께 웃었다
26일 열린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팀 경기에서 우승한 김지영2-임창정-유해란(왼쪽부터). [사진 KLPGA] 26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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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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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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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게 자른 이소영 "새로운 도전을 위해"
23일 열린 컵대회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팀원들을 격려한 이소영. 의정부=정시종 기자 굳은 다짐을 짧게 자른 머리로 표현했다. KGC인삼공사 이소영(27)이 새로운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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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막내 윤지유 “엄마 목에 메달 걸어드릴래요”
윤지유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 패럴림픽 선수단 막내 윤지유(21)의 목표는 뚜렷하다. 도쿄에 함께 갈 수 없는 어머니의 목에 메달을 걸어드리겠다는 각오다. 막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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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인, 어디까지 가봤니... NFT는?
팩플레터 71호. 2021.03.21. 팩플레터 71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여러분, NFT 기사 보신 적 있으세요? 지난 3월초부터 블록체인 업계에선 NFT, 즉 '대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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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의 예상, '18세 서채현 메달 가능성은?
서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자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장 존경하는 클라이머라고 썼다. [사진 서채현 인스타그램] “(서)채현이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면 긴장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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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에게 혼나고 싶어" 김연경 신드롬, 日 혐한까지 뚫었다
"'아따 죽겄다=あたしのお粥調整した(나의 죽을 조정했다)'. 이 구글 번역 맞나요?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4일 밤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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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아서 인식도 안 되는 지문" 거미소녀 서채현 메달 도전
도쿄올림픽 스포츠 클라이밍에 출전한 서채현.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거미 소녀’ 서채현(18·서울신정고)이 도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메달에 도전한다. 6일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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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춤 얘기로 들렸던 위성중계,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 콩글리시 인문학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관중이 없고, 관심이 없고, 안전이 없는 소위 3무(無) 올림픽이라는 비판 속에 2020 도쿄올림픽의 성화는 타오르고 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