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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첨단기술 활용한 과학수사로 사건 해결!
머리카락 한 올, 희미한 지문...현장에 남은 모든 게 과학수사 단서 되죠 DNA 분석으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부터 다양한 영화‧드라마 덕분에 과학수사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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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30X호 원룸은 '지옥'이었다...10년 지기 반라 변사체 만든 이유는
지난 3월 26일 오전 7시56분 경기도 시흥의 한 유흥가. 4층짜리 상가건물 3층 원룸에서 “이웃집에 불이 난 것 같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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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 불을 발견한 인류, 호모 에렉투스
우연히 발견한 불을 통제하면서 공동체 형성…생체 시간을 조절해 사고와 도구제작 능력 높여 불은 신의 도구로 여겨졌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이 절대적인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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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죽음은 내 삶의 거울이다
데미언 허스트의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 광경. 왼쪽은 ‘어둡고 둥근 나선형의 나비 날개 회화(깨달음)’(2003), 가운데는 ‘피할 수 없는 진실’(2005), 오른쪽은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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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호모 에렉투스, 불로 익힌 고기 먹고 점점 ‘인간다워져’
두개골과 척추를 연결하는 구멍인 대후두공(왼쪽부터 1. 침팬지 2. 오스트랄로피테쿠스 3. 호모 에렉투스 4. 호모 사피엔스). 두개골 뒤쪽에 있던 대후두공은 뇌가 커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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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겨울왕국 … 외뿔 돌고래떼가 우릴 반겼다
하루 63만원짜리 잠자리가 1인용 텐트다. 더구나 먹거리는 파스타와 샐러드뿐이고, 샤워는커녕 수세식 화장실도 없다. 그럼에도 여행자들은 이 불편함을 기꺼이 만끽한다. 왜?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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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겨울왕국 … 외뿔 돌고래떼가 우릴 반겼다
1 플로 에지에서는 북극권 바다조류들을 만날 수 있다. 큰부리 바다오리가 떼지어 날아가는 모습. 2 마치 유니콘처럼 기다란 엄니를 지닌 일각돌고래들이 짝지어 헤엄치는 장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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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위충현(魏忠賢)의 길, 그 탐욕의 길을 걷는 자들
지난 해, 숲이 우거진 곳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대학을 거닐다가 동상 하나를 발견하였다. 전신상으로서, 올려다보니 실물 보다 훨씬 크게 조각돼 위압감을 느꼈다. 가까이 다가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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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똑똑 클래식] 아이다 보고 오페라 작곡가 된 푸치니
오페라 아이다의 한 장면. 파라오의 총애를 받는 정부 앙크수나문과 그를 사랑한 승정원 이모탭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챈 파라오. 마침내 그들의 불륜이 발각되자 잔인한 처벌을 두려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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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2명이 '100명 머리' 먼저 베려고…참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쟁은 정치의 한 부분이기에 군은 정치에 종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스스로 최고 권력이 된 일본 군부는 일관된 사령탑도 없이 여기저기 전선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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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의 학살극 … 살인귀·강간귀로 전락한 일본군
남경 점령 후 일본군을 시찰하는 마쓰이 이와누 상해파견군 사령관. 패전 후 전범재판에서 남경학살의 주범으로 인정돼 사형을 당했다. [사진가 권태균] 1938년에 개봉한 일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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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4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스미스 -김지숙- 일러스트=김영윤길을 잃은 것 같았다. 한 블록 정도 온 길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그 길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고만고만한 옷가게와 식당과 커피숍이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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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경제학] 산산히 파헤쳐진 서태후의 시신
베이징 자주 가시죠? 간다고 다 가는 게 아닙니다. 정말 중국을 잘 아는 사람들이 가는 곳을 안내합니다. 베이징에 사시거나, 또는 베이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가봐야 할 곳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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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 유럽 혼란에 빠뜨린 연쇄 살인사건의 내막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 공포의 검은 그림자 속에는 귀신이나 괴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큰 두려움은 일상에서 늘 보아왔던 것에서 온다. 영화 '뎀'이 충격적으로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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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은 실화 '루마니아 연쇄 살인사건' 다룬 영화
2006년 개봉한 영화 '뎀'이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오후 4시 케이블 채널인 '채널CGV'에서 영화 '뎀'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영화 '뎀'은 지난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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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는 '사탕녀'
사탕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는 '사탕녀'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21일 오전 KBS2TV '세상의 아침'에서 방송된 '앗! 멋진 Girl~ UCC 여인천하' 코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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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추적] 死後 110년 명성황후 진짜 사진 가린다
‘월간중앙’이 명성황후 사진 진위 논쟁과 관련, 새 사진 3장을 입수해 공개한다.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의 칼을 맞고 비명에 간 지 110년이 된 시점을 기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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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일문일답]
서울경찰청은 18일 "부자와 여성에 대한 증오가 주요 범행동기"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오전 김용화 수사부장의 브리핑에서 나온 일문일답이다. -단독범행인가. 혼자서 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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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간 19명 살해한 30대 체포
▶ 서울지역 부유층 노인 및 전화방, 출장마사지 여성을 연쇄살인 ,암매장한 유씨가 18일 오전 서울 봉원사 인근 안산계곡에서 열린 현장검증에 출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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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당신도 탐정
2004년 1월 중순, 서울 서대문구 반지하층 단칸방에서 혼자 사는 N(21)양이 새벽 2시쯤에 성폭행당했다. N양은 범인의 얼굴을 전혀 보지 못했고 현장엔 범인이 떨어뜨린 지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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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개, 주인을 먹어
애완용 셰퍼드가 집에 갖혀 지낸지 수주일 만에 주인의 사체를 먹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오스트리아 슈티리아 지방의 펠트바흐에서 약 3주전 홀로 사망한 78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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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 피의살인마 '프롬 헬'
영화를 볼 때 '장르'라는 것에 집착할 때가 있다. 이건 호러영화니까 무섭겠다, 이건 코미디니까 웃기 좋겠군, 이런 식으로. 사실 일종의 편견일수 있다. 장르라는 단일한 카테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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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네임리스
원제 : The Nameless 출시일 : 2001/02/06 출시사 : SKC 장르 : 공포·스릴러 감독 : 자우메 발라게로 주연 : 엠마 빌라라사우, 카라 에레할데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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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줄거리 살인, 절도, 납치... 사상 최악의 3일, 수사망을 좁혀라!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1st day : 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