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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체육시설 예약받아 대여키로
서울시는 10개 한강시민공원내 축구장·야구장등의 체육시설 이용자가 늘어나자 예약순서에 따라 각종시설을 대여하기로 했다. 안내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광나루(485)3091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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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에 그늘막 여의도용 5개지구
여의도등 한강시민공원 5개지구에 그늘막이 설치된다. 그늘막은 플래스틱으로된 조립식으로 높이 폭각 5m, 길이 20∼40m규모다. 서울시는 당초 이들지역에 나무를 심어 이용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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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청소년범죄 온상|휴일엔 30만명 몰려…방범 무방비
서울시가 1천만시민의 위락·휴식시설로 조성해 가족끼리의 이용이 늘고있는 한강시민공원에 청소년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는 고교생까지 술을 마시고 집단폭행·편싸움을 벌이는가하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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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푸짐한 잔치
어린이날인 5일은 곳곳에서 푸짐한 행사가 펼쳐져 동심을 즐겁게 한다. 대표적인 행사들을 소개한다. ◆한국사회체육센터는 5일 어린이날 행사로 3km미니마라톤대회를 열고 최저속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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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의 철|봄을 몰고 달린다
늦추위가 물러가고 상큼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들판과 야산의 초목이 푸르게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은 자전거 하이킹 철이기도 하다. 자전거 하이킹은 대도시와 지방을 가리지 않고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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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외스케이트장|오늘부터 개장
한강 시민공원의 야외 스케이트장이 5일부터 2월4일까지 문을 연다. 서울시는 여의도샛강의 63빌딩 옆과 서울교 상류, 한강동작대교 상류 정구장부지 등 3곳에 각각 5백75명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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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다시 태어났다|종합개발 준공1년…어떻게 변했나
10일은 한강 종합개발준공 1주년기념일이자 제1회 「한강의 날」. 우리 앞에 새로 태어난 한강은 1년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안겨주고, 또 무엇을 잃게 했는가. 보다 맑고 푸르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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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시민건강에 큰 몫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여가활동과 운동에의 시민욕구도 점점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체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현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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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강 수상공원이 열렸다.
4년의 한강개발 대역사끝에 한강은 새로운 수상공원으로 변모했다. 그득한 물줄기에는 유람선과 요트·수상스키·보트장이 들어서고 강변 고수부지 2백10만평은 시민의 휴식처가 됐다.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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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젖줄」이 새로 흐른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이 4년간의 대역사를 마무리 짓고 10일 준공됐다. 이날 상오10시 서울여의도고수부지에서 열린 종합준공식에는 전두환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주한외교사절·염보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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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로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강양폭에는 13개지구 2백 10만평의 고수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중 94만평에는 각종 체육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나머지 1백16만평에는 초지가 조성돼 한강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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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무위 서울시 관계 질의·답변
▲이진연의원 (신민)=올해예산의 새마을지도비중 토지매입비로 책정된 2백억원은 취락구조개선을 위한 것 같은데 70년대에 지방에서나 있었던 이 사업이 느닷없이 서울에 나타났는가.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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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한강에 유람선이 다닌다
올림픽 대비 사업중에서도 가장 눈에띄는것이 한강의 지도를 바꿔놓는 한강종합개발. 82년9월 한강의 대역사가 시작되기전만해도 한강은 강남·북의 교통을 단절시키는 장애물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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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의 서울도시 구조」 이렇게 바뀐다
기존 영등포 지역은 재개발하고 여의도와 영등포를 단절시키고 있는 샛강을 매립, 여의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목동 및 내발산 신개발지역을 묶어 기존핵과 주변지역의 접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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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육상"골프장 훈련요법
한국마라톤에 푸른 초원의 신천지가 펼쳐졌다. 『아무리 달려도 지칠 것 같지 않은 싱그러움, 그리고 융단같이 푹신한 감촉이 마치 구름위를 달리는 꿈을 꾸는 듯 합니다(김량곤선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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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개발 졸속은 없는지
버려진 한강을 「물의 공원」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은 서울시장이 바뀔때마다 있었다. 60년대에 모래섬 여의도가 수중제로 둘러싸여 수중도시로 개발됐고 70년대엔 해마다 물난리를 겪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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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운하」시대 3년안에 열린다
생활하수와 폐수로 버려진 강. 한강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워커힐∼난지도 사이 90리 뱃길에 유람선과 바지선이 오르내린다. 강변 모래밭과 갈대숲을 따라 산책로가 나고 뱃길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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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잠실·여의도 고수부지 등에 주차장·축구장 등 만들기로
속보=서울시가 공원으로 개발키로 한 한강고수부지와 그 시설은 다음과 같다. ▲천호 고수부지=수질과 모래의 질이 좋아 물을 이용한 공원으로 개발. 축구장· 야외극장· 놀이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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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9곳에 대규모 공원 조성
폐수로 찌든 한강변에 야외극장·운동장·수영장·어린이 놀이터·산책로 등 위락시설을 갖춘 대규모 강변공원(9개소)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80년대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부터 방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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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민을 멀리하는 한강
장마철을 맞았는데도 한강은 전처럼 범람하지는 않는다. 상류의 「댐」들이 수량을 많이 조절해주는 까닭이다. 그러나 한강은 수도 서울의 도심 속을 흐르면서 아직도 시민들을 가까이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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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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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까지 890억원 투입 하저「터널」·「댐」등 건설
서울시는 5일 한강종합건설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93년까지 20년 동안 8백90억4천만원(내자 7백53억7천만원·외자 1백36억7천만원)을 투입, 하저「터널」·「댐」건설·하수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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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가이드」-휴일을 가족과 더불어
벚꽃이 피며 본격적인 행락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교통·공해·수도 등 도시 난에 허덕이는 시민은 비좁은 서울거리를 하루쯤은 벗어나 푸르른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시냇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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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하는 『제2서울』|70년대 새서울계획 청사진
남서울개발계획을 중심으로 한 70년대 대서울건설 청사진이 서울시에서 마련되었다. 강남지구에 「뉴·타운」이 될 제2서울이 들어앉고 지하철이 놓이며 1백50만t을 생산하는 새 수원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