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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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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버스 노선 연장·변경
서울시는 29일부터 11개 노선「버스」 3백28대를 노선연장 또는 노선을 변경 운행토록 했다. 이 노선변경 또는 연장운행은 특히 변두리 지역의 인구변화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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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체증 부를 강변 3·5로 톨게이트
강변도로에 「톨게이트」(통행료 징수문)투성이다. 서울시는 한강변도로의 통행료 수입을 위해 이미 강변 1·2로, 강변 4로에 「톨게이트」를 세운데 이어 5월 들어 ▲제1한강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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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원업무만
방첩 및 승공대회가 열린 1일 상오 서울시청은 대민부서를 제외한 전직원을 참가시켜 이날 상오의 집무는 시민「홀」의 민원업무만이 처리되었다. 상오 7시부터 시민들이 여의도에 몰려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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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시세 면제는 어떻게 되나
영동·잠실·여의도 등 개발 지구와 소공·무교 등 재개발 지구, 그리고 주차장용 「빌딩」 및 「그린·벨트」에 대한 지방세 과세를 면제하는 서울특별시 조례 제703호가 공포, 발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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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외…당산동 일대
영등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구청 앞 「로터리」 가교 통량이 폭주하는 데다 경찰의 불합리한 교통처리로 인해 영등포의 신흥개발지역이라 일컬을 수 있는 당산동·영등포동5가·7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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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하는 유료 강변 1·2로|차량들 유료도로 이용 피해
강변1·2로가 유료도로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년에 강변1·2로의 통행차량이 매일 평균 5천7백41대로 잡아 모두1억1백64만6천원의 통행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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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제 정류소 설치 국군의 날 교통대책
서울시는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행사에 따른 교통대책을 세웠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여의도 대 광장에서 베풀어지게 되어 서울대교를 통과하는 좌석 및 입석차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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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수중제 위협…채사
일부 모래·자갈 채취업자들이 허가요건을 어기고 서울대교의 교각과 윤중제방의 안전을 위협할 만큼 가까이 채취작업을 벌이고 있음이 밝혀져 22일 영등포경찰서에서 이의수사에 나섰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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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운전의 분뇨차|운전사 떨어져 절명
13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남한강 파출소 앞 고가 도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영등포 구청 소속 서울 관7-1121 분뇨 수거차 (운전사 김현규·40) 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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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차 강에 추락
17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뒤 서울교 입구 교차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1178호 좌석 버스(운전사 김성삼·30)가 제2한강교 쪽에서 강변로를 따라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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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택난
서울시는 금년에 중산층 시범「아파트」85동을 새로 지었고 여의도「맨션·아파트」를 착공했으며 무허가 건물 철거민 광주 대 단지 이주 등 활발한 주택사업을 벌이긴 했으나 서울의 주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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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을 통해본 서울 시정
서울시정 전반에 걸쳐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열렸다. 내무위를 비롯, 건설·보사·법사·농림·교체·상공 7개 분과위의 분과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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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1·2로 톨게이트 2개로 늘려
서울시는 유료도로인 강변1, 2로 통행차량의 관리 통제와 통행료 증수를 위해 현재 1개뿐인 톨게이트(요금 받는 곳)를 2개로 늘린다. 16일 착공, 11월 하순에 완공될 새 톨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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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 개통|6차선 천3백90미터, 마포 입체 교차로도
한강과 여의도를 가로질러 마포와 영등포를 직결하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긴 다리 서울대교(길이 1천3백90m가 16일 아침 9시10분 박정희 대통령과 양탁식 서울시장이 테이프를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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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하수도정비등 23억 투입
생활행정을 올해 시 행정목표로 정한 양탁식 서울시장은 12일 총 3억2천만원을 투입, 뒷골목 하수도 및 포장건설과 공원, 특히 어린이공원을 각 구청에 1개소씩 새로 만들고 시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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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버스노선 변경
서울시경은 1일 국군의 날 행사에따른 교통관리를위해 영등포방면 운행「버스」3백26대를 여의도 윤중제를 일방통행토록하는등 일부 정기노선의 운행을 변경했다. ◇1일 시가행진때 ▲하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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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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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철거민 환지 의혹
서울시감사과는 1일 여의도철거민에대한 환지에 의혹이있다는 정보에따라 영등포구청에대한 감사에나섰다. 서울시에의하면 영등포구청에서는 여의도2백번지일대의 무허가 건물 98동을 철거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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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사무 500건이양
서울시는 68년을 구청육성의해로 정하고 본청사무5백여건을 구청으로 이양하는한편 구청장직위를 서기관에서 이사관급으로 올리기로했다. 서울시는 또한 6백73건의 행정사무간소화를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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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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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매몰 농지구 복구
영등포 구청은 30일 금년도 영세민 구제 사업의 하나로 영등포 제 8동 여의도 비행장 북쪽의 매몰농지 26만 평 중 우선 6만 평을 복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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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임시통로 맹호부대 환송식 날
육군은 오는 12일 여의도 비행장에서 있을 파월 맹호부대의 환송식에 시민 1백만명이 동원될 것을 예상하고 임시 통로를 ▲노량진역 뒤 ▲마포종점(도보에 한함) ▲양평동 ▲영등포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