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중대범죄 피의자 '머그샷' 공개법, 국회 소위 통과
사진은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최원종은 머그샷 촬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연합뉴스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자 검거 당시 모
-
15명 죽인 사형수 석방될 뻔…한동훈이 띄운 '가석방 없는 무기형'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추진하고 있다. 1997년 이후 26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잇단 흉기난동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하지만 헌법재
-
"성폭행 해도 돼" 2년만에 나타났다…소녀 흉기 들게한 '좀비'
틱톡 앱. 연합뉴스 남성들이 4월 24일을 ‘성폭행의 날’로 선포했다는 가짜뉴스가 2년 만에 다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유포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일(현지시
-
"성충동 치료 못한다" 법정서 직접 써온 편지 읽은 김근식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16년 전 8세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검찰이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
12살 여아 찌르고 극단선택한 10대…둘은 일면식도 없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강원 춘천에서 12살 여자아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선택을 한 10대 남성과 피해자는 일면식 없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
박지현 “제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계양 공천...방탄용으로 출마”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위너 김진우, 코로나 확진…멤버 강승윤·송민호·이승훈은 음성
위너 김진우. 사진=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위너의 김진우(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김
-
12살 여아 흉기 찌른 10대, 도주중 고층 아파트서 투신 사망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10대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하다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
“얼굴에 식칼 들이대”…‘폭행·흉기 협박’ 정창욱 셰프, 불구속 기소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
-
20대 남성의 자택 습격…조두순이 경찰 조사후 남긴 말
아동 성범죄자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자택에서 20대 남성의 습격을 받은 조두순(69)이 경찰 조사 이후 “죄송하다. 다 나로 인해 이뤄진 거니까”라고 말했다. 아동 성폭행
-
‘조카 변호’ 사과한 이재명…1년뒤 다른 살해도 “심신미약” 변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년 전 조카의 모녀 살인사건을 변호한 데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 후보는 강력 사건 변론 당시 ‘심신미약’을 앞세우는 전략을 폈다. 이
-
5세인데 겨우 10kg…굶기고 때린 친엄마·외할머니 최후
학대 피해 아동 A(5)양의 모습. [YTN 캡처] 5세 여아를 1년 반 동안 상습적으로 학대해 영양결핍과 성장 부진 상태에 빠지게 한 친엄마와 외할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
성폭행 후 쇠막대로 끔찍한 짓···"17분에 한번 꼴" 들끓는 그곳
지난 8월 인도 뉴델리에서 9세 여아를 집단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촛불 시위를 열고 여성·아동 성폭행 근절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30대 여성
-
[진주 묻지마 살인] 11세 여아 사망, 흉기막던 엄마도 찔려···가족 4명 사상
17일 오전 4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안모(43)씨가 본인 집에 불을 지른 뒤 계단에서 대피하는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
진주 아파트 흉기 사망자 12세 여아도 있어…18명 사상
17일 오전 4시 32분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사상자 13명이 발생했다. [뉴시스] 경남 진주의 한 아파
-
‘흉악범 얼굴공개 특별법 제정하라’…분노한 국민들 청원 쏟아져
“어린자녀 둔 부모들이 조두순을 피할수 있도록 얼굴을 전국민에게 공개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주세요.” “하루빨리 조두순 사진을 공개해 2년 뒤 출소할 때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
-
인도에서 또…17명이 11세 청각장애 아동 성폭행
지난 4월14일 인도 카슈미르의 겨울 수도인 잠무에서 시민들이 8세 소녀 아시파 바노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
서울교육청, ‘방배초 인질극’ 막을 안전강화 대책 마련한다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자녀의 등교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전인 2일 20대 남성이 학교로 들어가 4학년 여아(10)의 목에 흉기를
-
교문에 신분증 맡기라던데…"학부모예요" 한마디면 무사통과
2일 서울 방배초교 교무실에 외부인이 들어가 학생의 목에 칼을 겨누고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인질로 잡혔던 학생을 무사히 구조하고 범인도 붙잡았지
-
방배초 인질범 "군 가혹행위로 조현병…보상 안해줘 범행"
서울 방배초교에 들어가 한 시간가량 초등학생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 양모(25)씨는 2일 "군대에서 질병이 생겼는데 아무도 보상을 해주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이 먼저? 사람이 우선? '펫 퍼스트(pet first)' 논란
맹견인 핏불테리어. *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반려동물이 먼저냐. 사람이 우선이냐,’ 자신의 애완견에게 화를 내며 욕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
초등생 살해 현장에 없었던 공범이 살인죄 인정된 까닭은
'8살 초등생 살해' 주범 K(16)양(오른쪽)과 공범 P(18)양. [연합뉴스] "공범 P양(18·재수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주범 K양(17)은 징역 20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후기로 밝혀진 검사의 예리함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K양(오른쪽). [연합뉴스]"아이가 그렇게 죽으면 부모의 삶도 함께 죽는 것…" 지난달 2
-
인천초등생 살해 18세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한 검사가 울먹거리며 한 말
인천 초등생 살해 16세 주범 20년, 18세 공범 무기징역 구형 "시신 보며 좋아할 때 부모는 딸 찾아…"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