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건 파일] "요구르트 누드홍보는 외설"

    요구르트 홍보를 위해 벌인 '누드 퍼포먼스'에 대해 법원이 "음란성이 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지법 형사10단독 박희승 판사는 지난 1월 여성 누드모델을 출연시켜 요구르트 신

    중앙일보

    2003.07.11 18:22

  • S우유社, '누드 퍼포먼스' 주최…출연자 유죄

    서울지법 형사10단독 박희승 판사는 지난 1월 우유홍보 '누드 퍼포먼스' 행사를 주관했던 S우유 마케팅 팀장 강모(49)씨와 홍보대행사 대표 김모(46)씨, 행사 연출자 이모(51

    중앙일보

    2003.07.11 13:41

  • "간통男, 상대여성 남편·시어머니에 위자료 지급해야"

    주부와 바람을 피운 유부남이 여자 측 가족 모두에게 위자료 2천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두 아들의 아버지인 유부남 A씨(48)는 1998년 말 호프집에서 만나 알게 된 B씨(45)와

    중앙일보

    2003.06.20 18:34

  • 증거의 힘!… 법정서 성폭행·사기 누명 벗어

    항소심에 제출된 새로운 증거 덕분에 유죄 판결을 받았던 피고인들이 잇따라 누명을 벗었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李性龍부장판사)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여종업원(19)을

    중앙일보

    2003.01.24 18:29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교통.사법-벌금형 미만은 전과기록 삭제

    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 건강보험료가 8.5% 오르고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도 인상된다. 반면 이동전화 요금은 6~7% 내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2.2% 인하된다. 내년

    중앙일보

    2002.12.30 00:00

  • 김승현, 잠정 방송활동 중단

    방송인 김승현(42·사진)씨가 활동을 중단한다. 김씨는 지난 30일 배임수재죄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음에 따라 자중하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그는 31일 MBC 라디오 '여성시

    중앙일보

    2002.11.01 00:00

  • 법원, 여대생에 "북한 공부 더 하라"

    "북한에 대해 좀더 공부해보세요.그리고 여유를 갖고 다양한 사고를 키우길 바랍니다." 지난 4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 김상균(金庠均)부장판사는 한총련 출범식에 참가하고 이적표현

    중앙일보

    2002.10.07 00:00

  • 청소년 상대 性매수 여성 첫 신상공개

    남자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여성의 신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李承姬)는 지난 7월 서울행정법원이 신상공개 제도가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

    중앙일보

    2002.09.19 00:00

  • 간통죄없앨때됐다 : 實刑판결 급감… 처벌효과 떨어져

    ◇실효성이 없다=K씨(34)는 상습적으로 외도를 한 남편 P씨(37)를 간통죄로 고소했다. 그는 남편이 감옥에서 죄과를 톡톡히 치르길 바랐다. 그러나 P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남

    중앙일보

    2002.08.21 00:00

  • ['대한변협' 200년 인권 보고서]

    "사회 전반의 인권의식 수준은 아직도 미흡하다. 특히 인터넷 익명성을 이용한 인권침해는 심각하다." 대한변협(회장 鄭在憲)은 9일 발간한 '2000년 인권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앙일보

    2001.12.10 00:00

  • 새로운 증언나온 주병진 강간사건

    지난 10월 9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병진 사건 항소심 2차 심리. 피해자 강모양의 후배 이모양이 사건 직후 강모양의 뺨을 때렸다며 1심 때의 증언을 번복했다. 이는 주

    중앙일보

    2001.11.22 14:49

  • 주병진씨 28일 항소심 '명예회복 하려나'

    지난해 11월 술자리에 합석한 여성을 성폭행한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주병진씨에 대한 항소심 사건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구욱서 부장

    중앙일보

    2001.11.08 08:08

  • 林통일 "국민에 심려끼쳐 죄송"

    임동원 통일부장관은 22일 민주당 당무회의에 출석해 8·15방북단 일부의 돌출행동에 대해 “행사 진행과정에서 몇가지 물의가 생겨 유감”이라며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중앙일보

    2001.08.22 14:27

  • 뺑소니 신고 당하는 여성 늘어…천안 작년의 4배

    천안 성정동에 사는 주부 鄭모(40)씨는 지난 5월 18일 집 부근 T아파트 앞길에서 낸 가벼운 사고 때문에 뺑소니 운전자로 고발됐다. 자전거를 타던 金모(9)군을 차로 살짝 쳐

    중앙일보

    2001.07.11 00:00

  • '자식 인생세탁' 해주려던 재미 사업가 법정구속

    미국에서 징역 2백71년을 선고받은 아들을 한국으로 빼돌린 뒤 '인생 세탁' 을 해주려던 아버지가 한국 법원에서 법정 구속됐다. 아들도 미국 정부에 넘겨져 평생을 감옥에서 살아야

    중앙일보

    2001.07.05 00:00

  • '정상의 래퍼' 에미넴 한국 올까

    에미넴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2000년대 최고의 팝스타로 부상한 올해 스물일곱살의 이 백인 래퍼로 인해 랩을 앞세운 흑인음악이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대중음악의 신주류로

    중앙일보

    2001.05.07 07:54

  • 지구촌 흔드는 에미넴 목소리 국내공연 주목

    에미넴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2000년대 최고의 팝스타로 부상한 올해 스물일곱살의 이 백인 래퍼로 인해 랩을 앞세운 흑인음악이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대중음악의 신주류로

    중앙일보

    2001.05.07 00:00

  • 린다 김 20세 딸 미국 미인대회 입상

    [로스앤젤레스〓연합] 재미교포 여성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48.본명 김귀옥)의 딸 김지선(20)양이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

    중앙일보

    2001.04.16 00:00

  • 남편 살해로 1심서 집유받은 아내, 항소심서 실형

    이혼소송중 흉기로 위협하며 성관계를 강요한 남편을 살해했다 1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30대 여인이 항소심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여성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6부

    중앙일보

    2001.02.13 13:26

  • 3대 금융비리· '몸로비' 등 아직도 의혹

    올해는 유난히 금융비리 사건이 많았다. 특히 여권 실세 등 정.관계 인사들의 연루의혹으로 정부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여기다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 부족과 불공정성을 지

    중앙일보

    2000.12.20 00:00

  • [올해 대표적 미결사건] 3대 금융비리등 의혹

    올해는 유난히 금융비리 사건이 많았다. 특히 여권 실세 등 정.관계 인사들의 연루의혹으로 정부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여기다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 부족과 불공정성을 지

    중앙일보

    2000.12.19 17:54

  • [기획취재] 下. 처벌 위주 마약정책

    ‘5천7백92명’. 8월말 현재 전국 교도소에 수감된 마약류 사범의 숫자다.전체 수감자(6만1천8백12명)의 9.4%.재소자 10명중 한명이 마약사범이다. ‘1백4명’. 금년들어

    중앙일보

    2000.10.04 00:00

  •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9월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 교수)는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9월 모임을 가졌다.위원들은 이날 대출압력 의혹과 경제·올림픽 관련 본지 기사 및 편집 방향을

    중앙일보

    2000.09.30 00:00

  • [친딸에게 공개 고발당한 여자의 진술서 전문]

    20년 동안 곱게 키워온 친딸에게 공개고발까지 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석고대죄를 하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으며

    중앙일보

    2000.08.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