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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필리핀 부통령 아로요
필리핀 최고의 인기 정치인 글로리아 아로요(52.사진) 부통령이 조셉 에스트라다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직격탄을 날렸다. 아로요 부통령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페소화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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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레이스] 부시 '자충수'로 1%P 앞서가
미국 대통령 선거가 6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의 조지 부시 후보가 민주당 앨 고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좁히고 있어 주목된다. 유에스에이투데이.CNN.갤럽의 24일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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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전당대회] 고어 '등돌린 여심' 에 고심
미국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중산층 직장 여성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왔다. 게다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고어는 말쑥한 외모에다 수려한 말솜씨까지 자랑한다. 클린턴 대통령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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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전당대회] 고어 "민심은 민생을 원한다"
"나는 때때로 내가 너무 심각하고 정책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안다. 사실 오늘 밤에도 그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통령직은 인기 콘테스트가 아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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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힐러리·클린턴 연설 해설
힐러리 클린턴 여사의 등장이 있겠습니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에서 극단적 평가를 받고 있는 가장 활동적인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지금 뉴욕 대의원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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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소카와 전총리 두딸과 모델 데뷔
28일자 일본 조간신문에 실린 한 의류업체의 전면광고에 낯익은 얼굴이 모델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역시 평범한 것이 멋있습니다" 는 문구로 자연미를 강조한 양장 브랜드 '마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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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여론조사서 존경 여자정치인 2위
[뉴욕〓신중돈 특파원]지난 1996년 공화당 후보로 미 대통령선거에 나섰던 밥 도울 전 상원의원의 부인 엘리자베스 도울이 빌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를 제치고 미국 여성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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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당수, 일본 총리후보 0순위
[도쿄〓연합] 오는 25일 일본 중의원 선거 후의 차기 총리감으로 일본의 대표적 여성 정치인인 사민당의 도이 다카코(土井多賀子)당수가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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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 장례식에 미국·중국등 조문외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8일의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키로 25일 결정하면서 조문(弔問)외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례식은 내각.자민당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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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부총재 1등 다툼 치열
한나라당 5.31 전당대회의 부총재 경선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1위싸움이 치열하다. 현재로서는 박근혜(朴槿惠)부총재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게 당내의 평가다. 대구.경북지역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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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최근 지지율 추이]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들이 이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고어와 부시의 지지도가 막상막하이거나 부시가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USA투데이와 CNN방송, 갤럽이 공동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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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출구조사 오차 커
국내 선거사상 처음 실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는 실제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14일 0시40분 현재 실제 집계결과는 한나라당 1백9석, 민주당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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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출구조사 빗나가
국내 선거 사상 처음 실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는 실제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14일 오전 1시30분 현재 실제 집계 결과는 한나라당 1백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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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민당 첫 여성 당수 탄생
[베를린〓연합]독일 최대의 보수정당인 기민당에서 처음으로 여성 당수가 탄생했다. 기민당은 10일 에센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96%의 지지를 얻은 앙겔라 메르켈(45)을 신임 당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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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남자가 하면 여자도 한다" 外
▶ "이번 선거의 최대 승자는 '세종대왕' (1만원권)이 될 것같다. " - 자민련 선대위 관계자, 최악의 금권선거가 자행되면서 지역마다 돈많이 뿌리는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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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지지율 줄리아니에 앞서
미 뉴욕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가 처음으로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을 지지율 면에서 앞섰다. 7일 뉴욕타임스와 CBS방송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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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3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첫 모임이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 김영호(金榮鎬)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독자위원들은 총선 기사 등 3월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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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림을 먹고사는 두 젊은이 David&Danny
금번 테크프레스 주최 '' IT 홈페이지 경연대회 ''에서 높은 지지율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David & Danny'' 컬럼 사이트의 주인공 김지훈(31), 박세용(30)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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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우 후보] "낙천명단 불명예 당선으로 회복하겠다"
- 요즘 건강은? 중국에 갔을 때 골절상을 입어서 다리에 문제가 있었다. 활동에는 큰 지장 없으나 계단 등 높은 곳을 올라갈 때 좀 무리가 있다. - 선거운동은 어떤 식으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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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2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우리의 정치발전과 공정한 총선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후 총선보도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 이번에 수렴.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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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누구를 찍겠는가 - 동대문갑
한나라당 한승민 후보, 민주당 김희선 후보 등 여성후보들 사이에 자민련 노승우 후보가 낀 이색대결지역. 24일 현재 한승민 19.0%, 김희선 28.2%, 노승우 10.3%. 盧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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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1. 서울
지난 24일 현재 서울을 7개 권역으로 나누면 민주당후보들은 3개 권역에서 '우세' , 3개 권역에서 '약간 우세' 이고 나머지 1개 권역에서는 한나라당후보들이 '우세'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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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들의 평가
중앙일보는 4·13총선거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온 독자위원회·옴부즈맨 활동에 더하여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지난 2월 0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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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후보 30% 우먼파워] 여 정치인 선호도 조사
여성의 정계 진출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호도는 어떨까. "4.13총선에서 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가 대결할 경우 누구를 찍겠는가" 라고 물었더니 '능력이 같아 보인다면 여성 후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