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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제 연구회 특별강연회 개최
여성문제연구회(회장 박정자) 부설 「한국여성의 집」에서는 『여성의 직업관』에 대한 특별강연회를 30일하오7시에 연다. 강사는 김행자박사(이대교수·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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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성
77년 여성계의 가강 큰 수확은 가족법개정안통과로 꼽히고 있다. 73년 60여개 여성단체가 모여 범여성가족법개정추진회 (회강 이숙종)를 결성함으로써 시작된 가족법개정운동은 4년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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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여성단체들의 겨울행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진) ▲근로여성문제 「세미나」=26일∼28일. 전국의 노동조합 간부와 여성단체대표들이 모여 우리나라 근로여성의 현황·노조문제등에 관한「세미나」를 갖는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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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교실」을 개설
여성문제연구회(회장 박정자·사진)는「민속교실」을 개설, 18일부터 특별 강습회를 갖는다. 한국 전래의 골무, 수저, 집기 등 자수와 바느질을 통해 여성문화를 배우는 이 민속교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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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 어긴 북괴의 비 인도성 규탄
20일 상오 10시 일본인 북송 가족이 북송된 가족들의 비참한 생활을 폭로하는 대강연회가 사단법인 여성문제 연구회(회장 박정자)주최로 18일 내한한 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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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개정운동 다시 활기
그동안 주춤한 인상을 주었던 가족법개정을 위한 「캠페인」은 전국 여성단체들의 공동참여에 의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3일 하오2시 전국여성단체들이 여성단체협의회 회관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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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휴면 중의 여야
지난 20일 끝난 3일간의 안보국회, 뒤이은 기일의 김영삼 신민당총재와 박정희 대통령간의 요담은 여야관계에 당풍을 몰아와 원외에서의 여야 밀월회동이 한창이다. 여야의원 합동 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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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차별 철폐를…
지난 3월7일∼14일 「파리」에서 열린 국제여성단체협의회(ICW) 특별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한국대표들의 귀국 보고회가 28일 하오 3시반 여성단체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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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2주 기념강연|여생문제 연구회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김봉희) 는 창립22주년 기념 강연회를 11일 하오2시 서울YMCA강당에서 갖는다. 이날 강연은 숭전대 안병욱 교수의 『여성의 사명과 사회적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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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비판 일의 대한자세-잇단「캠페인」에 비친 한·일 관계의 단면
【동경=박동순특파원】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 이웃해 있으면서도 상호간의 이해가 극히 미흡하다고 해서 흔히 한·일 관계를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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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문학의 전통
최근에 이르러 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수필문학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수필문학가협회·수필문학연구회 등 수필문인들의 모임이 계속 창립되는가하면 「수필문학」등 그 방면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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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주관식에 한자도|내년 대학입시 출제를 위한 좌담회
72학년도입시에서는 종전과는 다른 명태의 국어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한국 국어교육연 연구회(회장 이응백 서울사대 교수)는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대학 교수 6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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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선거…그것으로 끝내자|김봉희(여성문제연구회 회장)
8·15 해방이후 우리들은 수 없는 선거를 치러왔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의원선거 등. 이러한 선거를 치를 때마다 우리들의 주변에는 이상한 계절풍이 불어닥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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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 김봉희씨 여성 문제 연구회
여성문제 연구회는 25일 YWCA에서 총회를 열고 전 회장 이희호씨 후임에 김봉희씨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허경일씨(덕성여대교수), 이지형씨(가정주부)가 각각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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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에는 나의 설계와 소망|이희호(여성문제연구회장)
『직업여성의 문제, 그중에서도 근로기준법의 손이 닿지않는 소규모 가내공업에 종사하는 저임금 근로여성문제를 71년에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겠읍니다. 너무 어린나이, 너무 낮은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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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생활연구회」발족
여성들의 올바른 생활태도와 여가 선용을 위한 모임 한국 여성생활연구회가 26일 서울 풍전 호텔에서 결성대회를 가졌다. 서예·요리 등 각종 강습회와 여성법률·아동·노동문제 상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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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기관의 여성취업 실태
해방 후 외국과의 교류가 늘고, 군이든 민간이든 외국인 기관들이 생겨나자 여기에 종사하는 직업 여성들도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외기 노조에 가입된 여성이 서울에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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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운동|두개의 강연
창립15주년을 맞은 여성문제연구회(회장 이희호)는 지난13일 미공보원 소극장에서 여성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여성운동을 비판하고 「여성운동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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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새해 설계-구체화하는 「사회참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이제 단체와 「그룹」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실리적으로 번져가기 시작했다. 여성 자신과 단체의 자질향상이나 계몽보다는 정부와 사회에 대한 여론과 건의, 그리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