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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탄 피부 얼음 금물…귀에 물 뺄 때 면봉 대신 '이것' [건강한 가족]
여름철 물놀이 건강수칙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으레 찾는 곳이 있다. 워터파크, 해수욕장, 계곡 등 물놀이 장소다. 더위를 식히기에는 제격이지만, 이곳에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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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니 자주 씻겨줘야지…개 잡는 집사의 ‘목욕 편견’ 유료 전용
「 🐾 이세원의 24시 랜선 동물병원 」 ■ 반려견이 자꾸 몸을 긁어요 「 ① 잦은 목욕은 반려견의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목욕은 3주에 한 번씩 시켜주세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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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빗장' 풀 준비하나…北 매체에 '마스크 사진' 사라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함경북도 출판물관리국을 조명하면서 "위대성도서 해설 선전을 실속 있고 실효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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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발을 핥는 걸까요…강아지가 보내는 위험 신호 유료 전용
「 🐾 이세원의 24시 랜선 동물병원 」 ■ 발을 심하게 핥는 우리 댕댕이, 왜 그럴까요? 「 ① 가장 흔한 원인은 ‘습진’입니다. 산책 후에는 물티슈로 닦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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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가려움·냄새·각질 … 말 못할 무좀 고민 ‘바르지오’로 말끔히 해결
동화약품 발가락 사이 갈라지는 지간형 흔해 크림·매니큐어·브러시 형태 등 무좀 유형 맞춘 4가지 타입 편리 동화약품은 다양한 무좀 유형에 맞춰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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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당신 [건강한 가족]
여름철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한여름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쉽게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이다. 장마와 함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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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독성' 금강 남세균 독소…하굿둑 바깥 갯벌 굴·조개에도 쌓인다
지난해 8월 금강 하구둑에 남세균 녹조가 짙게 발생했다. 오른쪽이 금강 쪽이고, 왼쪽이 서해 쪽이다. [김종술 씨 제공] 해마다 여름철이면 금강 하굿둑 안쪽 호수에서 남세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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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발생한 강물로 재배한 농작물 독소에 오염될 수도 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잇는 강정고령보 일대 낙동강 물빛이 짙은 초록을 띠고 있다. 연합뉴스 녹조가 짙게 발생한 강물로 농작물을 재배할 경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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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 천국' 장마···걸리면 절반 죽는 무서운 병도 이때 생긴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꿉꿉한 날이 계속된다. 이런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을 받아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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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발 각질은 뜯을수록 두꺼워져요, 불린 뒤 용해제로 조금씩 녹여요
여름철 발 관리 여름엔 맨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즐겨 신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발의 하얀 각질과 냄새 때문에 샌들을 신기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관리가 힘들 정도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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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쐈는데···김 빠졌어유" 600년 초정탄산수 무슨 일
━ "이끼 끼고 물 맛 변해"…불안한 초정리 주민들 충북 청주시 초정리에 있는 초정약수 상징탑. [사진 청주시] “물이 죽었어유. 동치미도 담그고 속병 치료에 쓰던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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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해운대 백사장에서 일광욕 즐기는 바다거북
2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바다거북이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해운대 백사장에 29일 세 마리의 거북이가 등장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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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바캉스철 비극’ … 월 9000마리 버려진다
경기도 양주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배은진 관리팀장이 유기견을 안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하루 평균 6마리의 유기견이 안락사했다. [김경록 기자]“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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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센터에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의 비극'
“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요. 저희는 하나하나 작별 인사를 하고요. 안고 있던 아이를 내려놓으면 수의사가 주사를 놓습니다. 안기고 나면 죽을 차례가 오는 거죠.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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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질병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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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온천 여행 딱 7곳만 엄선 했습니다
칼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코끝을 찡하게 얼리는 추위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다. 기상청은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일 거라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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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소아 아토피 관리는 이렇게!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여름은 아토피 피부염을 겪는 이들이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특히 ,여름이면 심해지는 습열형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습열형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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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건보공단 "피부 곰팡이 환자 6~8월 급증"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엔 피부에도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다. 가슴·등·겨드랑이 등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겼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곰팡이로 인한 피부병 ‘어루러기’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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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제습 관리 이렇게…
공기 중 습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6월부터 8월. 장마가 시작되면 곰팡이와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한다. 올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어 집 안 제습에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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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면역세포에 ‘잽’을 날려라, 맷집 키우게
1 아토피 피부염. 2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가 몸에 들어오면 방어물질인 항체가 만들어진다. 꽃가루가 다시 들어오면 이 항체가 달라붙어 재채기?콧물에 섞여 밖으로 내친다. 3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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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면역세포에 ‘잽’을 날려라, 맷집 키우게
1 아토피 피부염. 2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가 몸에 들어오면 방어물질인 항체가 만들어진다. 꽃가루가 다시 들어오면 이 항체가 달라붙어 재채기콧물에 섞여 밖으로 내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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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에어컨·제습기 계속 켰다가 온몸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져 에어컨, 제습기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각종 질환에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노컷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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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65일24시간 웰니스 의원 정진아 원장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됐지만 당분간 마른 장마가 이어진단다. 하지만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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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앓는 한반도 … 지표 심하게 깎인 곳 30%
강원도 고랭지 채소밭이 빗물에 유실돼 깊게 파였다. [녹색연합]지표면의 흙이 심각한 수준으로 깎인 곳이 전 국토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가 가파른 산지 비율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