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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돌연 미국행…"유승민과 합쳤다 실패한 게 바른미래당"
‘안철수-유승민 시즌 2’ 가 삐걱거리고 있다. 안철수 전 의원이 6일 독일을 떠나 미국에 체류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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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뛰쳐나온 민심, 문 대통령이 풀어야”
서울 서초동 ‘조국 수호’ 집회와 광화문 ‘조국 사퇴’ 집회가 세 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광장 정치’에 나서게 된 건 진보·보수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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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ARS에 응답하는 20대는 1% 미만…‘적극층’ 과다 반영
━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 그 실상을 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 가장 최근(6일 오전 기준)에 등록된 여론조사 10개를 보면, 20대 응답자 ‘목표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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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지지율 50%대 유지…"韓 때리기 효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5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도통신이 전날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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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딸, 서울대 학술대회 참석"…동영상 공개하며 반박
사진은 변호인단이 학술대회 동영상에 등장한 딸 조모씨라며 기자들에게 제공한 동영상 캡처본 [정경심 교수 변호인단 제공] 조국(54) 법무부 장관 딸 조민(28)씨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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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자들의 조언... "'광장 정치' 뒤에 숨은 이해찬ㆍ황교안…만나서 제 역할 해야"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서초대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대규모 촛불문화제(사진 위)가 열린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 저지선을 사이에 두고 맞불집회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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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박용진 "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586 경제 젬병"
■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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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저녁이 있는 삶’ 좇는 요즘 직장인들
작년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독서·스포츠·음악 등 취미 활동 활발 ‘인맥 형성’에 도움 되는 모임에 선택적 참여… 깊은 관계 형성 어려워 서울 낙원동 낙원악기상가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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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 노출 우려에···검찰, 조국 조카 공소장에 정경심 뺐다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된 뒤 8시간 만에 귀가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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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신창이’ 조국 이후 꿈틀대는 여권 新 잠룡 기상도
이낙연·김부겸·박원순·이재명·유시민 등 대권주자로 거론 조국 사법개혁 등 구체적 성과 낼 경우 극적 회생 가능성도 지난 4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부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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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소환' 논란 정경심, 피의자 진술조서 날인도 안하고 귀가
3일 조국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소환된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 최승식 기자 ━ 정경심, 조서에 날인도 않고 귀가 공휴일인 개천절에 비공개로 검찰 조사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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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4.8%…민주 38%·한국 32.6%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타고 1일 오전 제71회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대구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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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문제” 라더니 “비공개 소환” 文 압박에 檢 원칙 바꿨나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지검 출입구 앞에 포토라인이 붙어 있다. 최승식 기자 공휴일인 개천절 오전 8시 55분쯤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57)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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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후 방치"···가해 10대들, 1심보다 형량 더 세졌다
━ '치사죄' 1심 무죄, 항소심 유죄 성폭행 일러스트. 오른쪽은 영광 여고생 C양의 친구가 국민청원에 올린 글. [중앙포토]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후 방치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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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동별 핀셋 적용? 정부가 인기지역 홍보한 격"
지난달 29일 서울의 아파트 단지들 [연합뉴스] “동(洞)별 핀셋 적용을 하면 전국민에게 ‘이 동에 집을 사야 한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송인호 KDI 경제전략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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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선호도…조국 13% 이낙연 20.2% 황교안 19.9%[리얼미터]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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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검찰개혁 58번 입에 올린 민주당…조국 사태 본질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58회’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회의와 의원총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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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딸 집에서 인턴활동 사실 아니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딸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을 집에서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30일 밝혔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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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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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라더니…외교부 정책자문위 1년에 한 번 열릴까 말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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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국정 지지율 2.1%p 올라 47.3%···檢개혁 여론 결집에 반등
[자료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2.1%포인트 반등한 47.3%로 집계됐다. 이는 검찰 개혁 여론 결집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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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에 월 120만원" 美대통령 노리는 대만계 수학천재
영국 BBC 방송이 29일(현지시간) "美 대통령 자리 노리는 동양계 수학 천재"라는 제목으로 대만계 미국인이자 미국 대통령 후보인 앤드류 양(44)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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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물갈이 여론에도···"文, 전투력 센 386 못 내칠 것"
30ㆍ40대 정치 신인이 내년 총선에서 대거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 일단 여론의 요청은 그렇다. 지난 23~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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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들어 세무조사 줄이고 '대기업' 몰아부친 국세청
전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줄었지만, 매출이 큰 대기업을 겨눈 세무조사 건수는 오히려 크게 늘었다. 국회 박명재(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