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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는 왜 본인 ‘주먹’ 그려서 美 컬럼비아대에 보냈을까 (42) 유료 전용
나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아마추어적 유유자적(悠悠自適)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 눈에 비치는 사물의 상(象)을 그저 재현해 보기 위한 것도 아니다. 나에게 그림은 인생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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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커리어멘토링데이’ 진행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3월 31일(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빌딩에서 열린 ‘커리어 멘토링 데이(Microsoft Career Mentor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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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김과자로 베트남 사람 입맛 사로잡았다”…한류박람회서 220억어치 성과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한국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코트라 “베트남에서 한국 식품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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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같다"…中열광한 '천안문 여대생'의 두번째 맹세 [영상]
“청춘인 나, 이른 봄인 나, 아침의 태양인 나, 예리한 칼날인 나는 당이 개척한 길을 따르겠다.” 지난 7월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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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해" "촌스럽다" …'시진핑 모교' 발칵 뒤집은 섹시댄스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칭화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이 대학 여학생들이 한 축하공연이 저속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캡처] 중국 명문대 중 한 곳으로, 시진핑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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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가라" 中 "오지마"…오도가도 못한 中유학생, 총 들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AFP=연합뉴스] 타국 생활은 고달파지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공부하러 온 나라도, 고국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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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홍콩…캐리 람 "송환법 2020년 7월 자연 폐기"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기념 당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철회와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졌다. 시위대 일부가 1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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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홍콩 반환 기념일 ,시민들 입법원 창문 부수며 격렬 시위
홍콩 반환 22주년 기념일인 1일 홍콩 시민들이 또 거리로 나왔다. 시위대가 홍콩반환 기념일인 1일 철제 상자를 이용해 홍콩 입법원 입구 유리창을 부수고 있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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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종이만화 껴안으니 ‘은하철도 999’ 작가도 합류
━ ‘만화 앱’ 행사에 종이책 출판사 관계자 가득 카카오재팬의 김재용 대표가 만화 앱 서비스 픽코마의 성장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재팬] 23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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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운명의 일주일···펜스·김영남 접촉여부 최대 관심
한반도 정세가 이번 주 시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분수령을 맞는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남북 관계의 해빙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제재 국면 탈출을 위한 북한의 ‘미소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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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창의·스토리 3大 자본, 베를린을 힙스터 聖地로
━ [르포] 크리에이티브 베를린 성공 비밀은 세계 최대 야외 갤러리인 이스트사이드갤러리.[사진 손관승] 이방인의 눈에 비친 베를린이라는 이미지는 무뚝뚝하고 딱딱하며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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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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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바로알기 교육, 대북 인도적 지원 나서야”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바로알기와 대북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배용(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사장과 백영철(한반도포럼 이사장)·김영래(ROTC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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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사진 담긴 엽서 → 서태지 열쇠고리 → H.O.T. 우비→ 엑소 이어폰…스타 바뀌어도 팬심은 영원
1980년 미국 가수 레이프 개릿의 내한공연 당시 한국 여대생들은 그에게 팬티를 벗어던졌다. ‘당신을 이만큼(?)이나 좋아한다’는 열광의 표시였다. 혹자는 이 ‘팬티 사건’을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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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북미 첫주 개봉 기록…아바타 넘어
‘그레이의 50가지그림자’ 주연배우 제이미 도넌. [사진 중앙포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 이하 그레이)가 개봉 주말 북미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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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꿈나무와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장학생과 대학생 멘토,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가 협업해 서울중앙시장 상인들의 쉼터를 아름다운 벽화로 꾸몄다. 사진은 쉼터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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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왔다고 입국 거부 주장 … 너무 과하다”
“탄자니아는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 발병 지역과 수천㎞(3000㎞) 떨어진 곳인데… 왜 걱정을 하죠?”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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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숲가꾸기의 역사
구희령 기자이번 주 토요일은 식목일입니다. 50여 년 동안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을 만큼 4월 5일 ‘나무 심는 날’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국토의 약 3분의 2가 산이지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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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한국여성기업가정신센터 설립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가 1월 23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도봉구 삼양로 덕성여대 내 자연관에서 한국여성기업가정신센터(이후 여성기업가정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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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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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LG … '유광점퍼' 중고도 없어 못 팔아
지난 8월 잠실야구장에 있는 LG트윈스 기념품 매장에서 야구팬들이 유광점퍼를 고르고 있다. 구단이 준비했던 점퍼 7000벌은 순식간에 팔렸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된 지금은 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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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여대생, 깨끗한 중고 속옷 찾을 정도로…
주말엔 수백 명 몰리는 중고매장 불황으로 휴·폐업이 급증하고 중고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자 중고매장으로 물건과 사람이 몰리고 있다.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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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힐링 숲’걸으며 오손도손 ‘추억 만들기’
올 추석연휴는 주말과 겹치는 바람에 무척 짧다. 때문에 해외여행 보다는 단거리 국내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리조트 여행은 호텔급 리조트 시설을 마련한 펜션이 등장하면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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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