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앵글로 관찰한 진중권 - ②
아무래도 변희재씨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두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급히 화제를 돌렸다. 책을 전부 몇 권 내셨어요 - 안 세봤어요. 공저에 글 한 편 써준 것
-
쪽쪽 짜먹고, 데우기만 하면 '집밥'이 뚝딱
최근 증가하는 싱글족들을 공략해 식품업계의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혼자 사는 싱글족들은 대용량 식품을 구입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 실용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
풍차 돌아가는 갈대 숲, 여기는 대부도
16일 개장하는 안산시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내 풍차. 이곳에는 중·대형 풍차 5개가 설치됐다. 풍차 주변으로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사진 안산시] 경기도 안산시 ‘대부 바
-
주말나들이, 보트타러 경기도 서해안으로 가볼까?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꽃의 향연, 1년 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로 꼽히는 5월이다. 주말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
바지락 해외 수출하는 여 사장 “비결은 깐깐한 대형마트 덕분”
노춘자 사장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바지락을 보고 있다. 노 사장은 매주 한 차례 매장에 들러 바지락 진열 상태와 신선도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12조원 파는 대형마트랑 연매
-
[2011 안전한밥상] 수도권에서 포도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 대부도포도 "삼덕농장"
수도권에서 포도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은 바로, 대부도 포도일 것이다. 대부도는 서해바다에 있어, 바다의 열기와 습도가 적절히 일교차를 만들어 줌으로써 포도생산에 최적지로 평가 받
-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④ 안산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4월의 순서는 안산이다. 안산을 추천하는 이유는, 5월 초순 어린이날을 전후해 안산에서 페스티벌이 속속 열리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대 경비행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조선시대 가옥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이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수백 년 된 집을 지키며 살아온 이들 덕분입니다. 이처럼 이 땅 곳곳에 조선시대 가옥이 남아있습니다.
-
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week&] 갯벌서 놀자 오디를 따자! 900여 개 시골 체험 한눈에
시골 마을에서 농부체험이나 자연생태탐험 등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싶을 땐 ‘인빌체험(tour.invil.com) 캘린더’에 들어가 보면 된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
번지 없는 개펄, 명품신도시 될까
서해 대부도로 가기 위해 10㎞ 남짓한 방조제를 건너다 보면 시화호 양편에 잡초가 우거진 땅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1994년 시화방조제 축조로 생겨난 9917만4000㎡(30
-
갯골 급물살 '죽음의 수렁'
갯벌의 물길 역할을 하는 갯골은 물이 들고 날 때 늪이 되어 어른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최근 4명의 중.고생이 숨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갯벌에서 피서객들이 2일 낮 물놀이
-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여행업계는 6월이 괴롭다. 3월부터 전 국토를 울긋불긋 달궜던 봄꽃도 다 떨어지고 다음달인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단 숨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해서 여
-
[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 야트막한 산이 부드럽게 손짓합니다. 그 앞의 너른 바다가 너털웃음으로 반깁니다. 한적해서, 할 일 없어 더 마음 편한 대이작도. ‘섬마을 선생님’은 떠난 지 오래지만 사람들의
-
[스포츠가 좋다] 패러글라이딩
"청룡열차도 무서워 못 타는데 웬 패러글라이딩이냐고요? 안심해도 돼요. 간을 콩알만 하게 하는 고속 급강하와 급회전이 이어지는 청룡열차와는 다르지요. "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의
-
[복합 테마여행] 그 섬에 가면 무드가 있다
사람들은 섬을 꿈꾼다. 섬은 '고립'의 이미지를 지닌다. 그러나 육지와 육지 사이의 바다에 놓여 있다는 점에서 '연결'이 연상되기도 한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
['16년 핑퐁' 시화호 교훈]
1994년 1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를 거쳐 화성군으로 연결되는 12.7㎞의 방조제로 탄생했던 시화호. 그러나 완공 7년 만에 농업.공업용수 공급이라는 당초 목적은
-
주택가 고압송전탑 통과에 시흥.안산 주민들 반발
"머리 위에 고압선이 웬말이냐. 땅속에 매설하라. " 경기도 시흥시 시화신도시와 안산시 대부동 주민들의 요구다. 한국전력공사가 주택 밀집지역 인근 상공을 가로 지르는 고압선 설치공
-
인천 광역시 옹진군
지방자치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각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그동안 황량하기 짝이 없던 도서벽지에도 2000년대의 모습을 담은 각종 개발 청사진이 속속 만들어져 주민
-
섬에서 섬으로 버스 다린다|"아듀 88…우리 마을 최고의 해" 총연장 23.6㎞ 방조제·연륙도로 완공
『88년은 섬 주민들의 꿈이 43년 만에 이루어진 보람의 한해였습니다.』 1백35개 섬으로만 형성된 경기도 옹진군민들. 섬이 뭍으로 이어지고 섬과 섬에 다리가 놓여 뱃길이 아니면
-
(21)옹진군 영종도|조필대(이대교수)
멀리 못가는 분을 위해 서울서 아주 가까운 곳을 한군데 소개한다. 영종도는 인천시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 그러나 행정구역은 옹진군 (황천군이었으나 지난7월1일부터 개편)에 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