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깅 중 납치된 '4조 상속녀',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엘리자 플레처가 실종되기 전 조깅을 하는 모습. 사진 테네시주 연방수사국 트위터 캡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조깅 중 괴한
-
"뭔 말인지" 한동훈 황당해한 질의 논란에…이수진 해명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의 n번방’을 두고 공방을 벌인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고교생과 성관계한 여교사…남편 신고 2개월만에 검찰 송치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성관계를 한 30대 기간제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
김기현 "이준석, 지독하게 자기 중심적, 비뚤어진 시각…딱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준석 전 대표가 어찌 그리도
-
조깅중 납치된 유치원 여교사, 알고보니 2주전 4조 물려받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실종된 엘리자 플레처의 모습. 사진 테네시주 연방수사국 트위터 캡처 조깅 도중 납치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억만장자’의
-
발달장애 자녀 살해한 친모들, 한날 같은 법정서 눈물 쏟았다
중앙포토 경기 수원·시흥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살해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모들이 31일 항소심 법정에 나란히 출석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했
-
"니가 왜 거기서 나와"…제주시청 실내 휘젓고 다닌 족제비
지난 28일 제주시청 본관 1층 사무실에서 목격된 족제비. 사진 제주시청 제주시청 사무실에 야생 족제비가 출몰했다. 31일 제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시청 본관 1층
-
교단 드러누워 폰 든 중학생, 여교사는 "아이 처벌 말아달라"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충남 홍성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여교사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사진 틱
-
꽁초 젖병 아기, 해골 된 얼굴…담뱃갑 그림 더 끔찍해진 이유
오는 12월23일부터 변경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중 '간접흡연'을 표현한 그림. 사진 보건복지부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2년 만에 바뀐다. 폐암, 후두암, 성기능장애 등 주제별
-
“트로트 가수 콘서트 표 판다” 허위 글로 4700만원 가로챘다
중앙포토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 경기나 유명 트로트 가수 콘서트 입장권 등을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20대
-
BTS 콘서트 앞두고 ‘숙박비 10배’ 바가지…부산시, 칼 빼들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뮤직 부산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들의 바가지
-
"조주빈보다 악랄"…성착취한 아동 몸에 '주인님' 새긴 악마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KBS 캡처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
여교사 밑에 드러누워 폰 든 중학생…학교 "워낙 친하다보니"
충남 홍성에서 한 중학생이 수업 중 휴대폰을 들고 교단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학교 측은 평소 교사와 학생이 격의 없이 지내
-
27세에 세상 떠난 배우 유주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사진 유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유주은(27)이 세상을 떠났다. 유주은의 오빠 A씨는 29일 오전 유주은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29일, 주은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
中 진출해 보이스피싱 벌인 조폭 40여명 무더기 검거
중국까지 진출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벌인 국내 조직폭력배 4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9일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러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
봉화 광산서 갱도 붕괴…8명 대피·1명 실종
중앙포토 경북 봉화군의 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했다.
-
"몸에 장애 있나" "넌 구타유발자"…군악대장의 폭언·폭행 논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병사를 대상으로 폭언 및 폭행을 한 육군 55사단 군악대장과 육군 55사단장이 이를
-
개구리 이어 이번엔 5cm '방아깨비 사체'..."학교 급식 못먹겠다"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방아깨비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서울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메뚜기목 메뚜기과 곤충에 속하는
-
대통령실 정무라인 손본다...홍지만·경윤호 정무비서관 사의
대통령실이 여권 내홍을 계기로 정무라인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소속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정무수석실 소속 경윤호 정무2비서관이 자진사퇴 의사를
-
실형 선고받자 여장하고 도주…그놈 붙잡은 SNS 사진 한 장
중앙포토 올해 들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도주한 80여명이 검찰의 끈질긴 수사망에 걸려 덜미를 잡혔다. 울산지검은 올해 1∼8월 실형을 선고받고도 도주한 검거대상자 1
-
경찰, 마약사범 집중단속 연말까지 연장
경찰청은 하반기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 기간(8∼10월)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하반기 단속에서 이달 21일 기준 총 932명의 마약류 사범을 검거했다.
-
윤상현·유의동·최재형 “당 결정, 대통령 죽이는 행위…권성동 자진사퇴해야”
윤상현·유의동·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권성동 원내대표는 스스로 사퇴해서 당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
“중국인 지시받고 32억원 뜯어내”…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보이스피싱 국내 총책이 돈이 든 가방을 들고 걷고 있는 모습. 사진 용산경찰서 중국에 거점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인 일당 3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
-
한총리 “이재명 당대표 선출 환영, 尹도 만날 것으로 기대”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8.28/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