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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배민·쿠팡 잡을 공정위 ‘플랫폼법’에 택시 들어왔다, 왜
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의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카카오T 택시에 탑승한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뒤)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사진 뉴스1 배달의민족·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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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이재웅 "글로벌 검역 플랫폼 만들자"…‘재난기본소득’ 처럼 성사될까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다시 자유롭게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국경을 넘고, 낯선 사람을 다시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국제 진단 데이터 플랫폼을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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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업계가 먼저 SOS 쳤다…타다 ’가맹택시‘로 부활
택시업계 반대에 밀려 중단됐던 타다가 프랜차이즈(가맹) 택시로 부활한다. ‘무늬만 혁신’이라는 비판이 많은 가맹택시 서비스가 ‘메기’ 타다의 등장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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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타다 철수 100일 "카카오가 택시시장 장악"
과도한 가맹수수료 비판 목소리… 취소수수료 안내 ‘제각각’ 지적도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로 승합차 호출(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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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기사도 법적 근로자” 중노위 부당해고 인정
차량 호출서비스 타다의 드라이버를 법적 근로자로 봐야 한다고 중앙노동위원회가 판단했다. 타다 드라이버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중노위 판정이 다른 타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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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ㆍ벤처 출신 여야 초선 “국회, IT를 너무 모른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인터넷기업협회 간담회에 참여한 이영(왼쪽) 미래통합당 의원과 윤영찬(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심서현 기자 “IT 기업들은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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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규제샌드박스 신청한 마지막 카풀
박현 위모빌리티 대표. ‘타다(베이직)’에 이어 한때 100만 명이 쓰던 카풀 서비스 ‘풀러스’까지 줄줄이 사업을 접은 가운데 카풀 스타트업 ‘위모빌리티’가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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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택시판' 된 모빌리티, 마지막 카풀은 '규제샌박 승부수'
2018년 12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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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달리던 카니발 100대, 쏘카 앱에서 판다
타다 베이직에 사용됐던 중고 카니발 100대의 특별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쏘카 ‘타다’ 중고 카니발 100대가 오늘부터 쏘카 앱에서 판매된다. 쏘카는 오늘(1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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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혹한시험 테슬라 제쳤다…코나 1등 이끈 건 열관리 기술력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지난 2월 미국 친환경에너지 전문매체 ‘클린 테크니카’는 혹한에서 주행거리가 가장 덜 줄어드는 전기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20여종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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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가 비행기 살때 ‘1대당 12명 정비사 확보’ 기준 없앤다
연말부터 항공사는 국토부의 정비능력 평가를 통과해야 새 비행기를 도입할 수 있다. 사진은 진에어 B777-200ER 여객기. 연합뉴스 12월부터 항공사가 새 비행기 도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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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카풀 없앴다고 택시노조에 훈장···스타트업 부글부글
고용노동부는 27일 오후 '2020년 근로자의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공적 사항에 '택시 불법카풀 근절을 위한 활동 적극적으로 전개'라는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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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이어 넷플릭스법···"20대 국회 막판까지 고춧가루"
"황당하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분명 '국내 망 비용 비싸다'고 지적하지 않았나. 그런데 망 비용을 아예 못 낮추는 법을 통과시켰다. 네이버·통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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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이 꼽은 쓸데없는 규제 1위 ‘타다·우버 금지’…2위는?
한국 직장인이 꼽은 '가장 불필요한 규제' 1위는 '타다·우버 등 모빌리티 관련 규제'라는 조사가 나왔다. 2위는 '공인인증서'였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지난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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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모빌리티 전문가 없는 모빌리티 혁신위…정부 '거수기' 전락 우려
국토부에 따르면 14일 출범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의 첫 회의가 이날 열렸다. 위원들은 2주에 한번씩 약 석달간 모여 여객법 개정안 시행령을 논의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사진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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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달라 주장만으론 안 돼" 규제샌드박스 전문변호사가 말하는 A to Z
자율주행 배달 로봇, 공유 주방, 택시 동승 서비스 등 '좀 새롭다' 싶은 서비스들은 '규제 샌드박스'가 돌파구였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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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찬성한 이찬진 대표 포함한 모빌리티 혁신위 출범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 사진 연합뉴스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핵심’인 시행령 판을 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가 구성됐다. 플랫폼운송사업 총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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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콜 최강자 카카오모빌리티, 렌터카 사업 시동
카카오T누적회원수는 2500만 명을 넘었다. 택시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동차 렌트업에 나선다. 지난 3월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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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택시 최강자 카카오모빌리티, 렌터카업까지 나선다
카카오T누적회원수는 2500만명을 넘었다.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동차 렌트업(임대)에 나선다. 지난 3월 '타다금지법'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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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벼르는 타다 반격···유고 전범재판관 출신 내세웠다
지난달 11일 운행 중단된 타다 베이직 차량 이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주차 중이다. [연합뉴스]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낸 헌법소원심판 대리인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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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베이직, 재개 안 한다"는 타다, 헌법소원은 왜 냈을까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일명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고 5일 밝혔다. VCNC 측은 이번 헌법소원 심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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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카카오T에 좋은 콜 몰아준다" 커지는 택시기사들 의심
잠잠했던 모빌리티와 택시업계 간 갈등이 재점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다'가 사라진 자리엔 카카오모빌리티가 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택시 중개 플랫폼 ‘카카오T’의 불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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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류호정 엇갈린 승패…親게임 고전,네이버·카카오 1석씩
‘이기고도 진 김병관, 지고도 이긴 류호정’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결과를 본 한 게임업계 관계자의 한 줄 정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지만, 여당 소속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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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21대 국회는 제발 공부 좀 하고 오세요"
IT 벤처스타트업이 모여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전경. 임현동 기자 ‘혁신성장’과 ‘벤처창업가 지원’.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