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백 장관, 금감원장에 “여성 차별 은행권 채용 비리 실태 조사해달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전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 등 금융권 성차별 채용비리와 관련,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찾아 김기식 원장을 향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피해 입증 어려운데 형량만 2배 상향" 정부 성폭력 대책 실효성 있을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명동 YWCA회관 앞에서 한국YWCA연합회원들이 미투 운동 동참을 뜻하는 검정, 보라색 의상과 스카프, 장미를 손에 들고 '3.8 여성의
-
여성 마음 못 헤아린 성범죄 대책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의 법정 최고형이 현행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된다. 또 공소시효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8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권력형 성폭력, 법정형 5→10년 공소시효 7→10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8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에 참석해 협의회 운
-
"절대권력 막게 돈 감시부터…" 문화예술계서 나온 미투 제안
'#Me Too'(미투)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예술 권력을 막기 위한 기금 배분 감시' '모든 예술 단체
-
性 비위 공직자 징계 강화 ‘탁현민 방지법’ 발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위반 등 2회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
“성폭력 범죄로 형 확정된 공무원 즉시 퇴출” 정부, 공공부문 성폭력 대책 발표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27/a64cb96a-4f30-457e-8c0
-
[사설] 문화계 ‘미투’가 드러낸 문화 권력의 민낯
자고 나면 새로운 ‘미투(#MeToo)’ 폭로가 나오고 있다. 22일에는 개봉 중인 한 영화감독의 성희롱 폭로가 나왔다. 연이은 ‘문화계 미투’가 드러내는 문화 권력의 민낯은 추
-
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 앞으론 상급 기관이 직접 챙긴다
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을 하면 상급 기관이 직접 사건 감독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앞으로 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을 하면 상급 기관이 직접 사건 처리를 감독하게 된
-
[단독]한샘만 문제? 조직 내 갑질 성범죄자 631명 검거
직장 내에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간음·추행을 하는 '갑질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여직원이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교
-
여성가족부 간부 여직원 성희롱
양성평등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 간부가 같은 부서 여직원을 잇따라 성희롱 했다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본부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료 직원들이 2차 피
-
직장 성희롱 피해 5명 중 1명 회사 떠나
공공기관의 계약직원 30대 A씨는 부서 회식 자리에서 남자 상사에게 신체 접촉을 당했다. 자신의 허벅지를 만진 것이다. 회식 자리가 깨질까 봐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그런 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