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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표정·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내달 소극장서 공연
영국의 팝스타 스팅(66·사진)이 4년 6개월 만에 내한해 400석 규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다음달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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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4년6개월 만에 내한, 현대카드 400석 극장서 공연
4년 반 만에 내한해 400규모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영국 가수 스팅(Sting). 다음달 31일 공연한다. 영국의 팝스타 스팅(66)이 4년6개월 만에 내한해 400석 규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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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프’가 수렁에서 되살린 노래
영화 '라이프' 스틸[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인터내셔널] ▶ 영화 '라이프' 속 이 노래: Spirit in the Sky ? Norman Greenbaum외계 생명체와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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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樂] 흑단 악기 같았던 목소리
알 재로의 음반 ‘Tenderness’. 개인이 소유한 음반의 숫자는 몇 장 정도가 적절할까. 다다익선이라고는 하지만 “음반이 너무 많다”며 적정 숫자를 유지하기 위해 음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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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가슴 성형 후회…바보 같았다” 이유보니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2)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43ㆍ사진)이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영국 매체 피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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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처치 “트럼프는 독재자…취임식 축가 안 불러!”
영국의 유명 소프라노 겸 싱어송라이터인 샬롯 처치(Charlotte Church·사진) 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독재자라고 비판하며 취임 축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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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축하 공연 요청 받은 英 팝가수가 내건 조건은?
영국의 오디션 스타 레베카 퍼거슨.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가를 불러줄 가수 섭외에 애를 먹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영국의 팝가수 레베카 퍼거슨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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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축가 자청한 할리우드 유명배우의 '반전'
오는 1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힌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반전 제안이 눈길을 끈다.할리우드 내 대표적인 반(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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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 대영제국 훈장 받는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사진)이 신년 훈장 및 작위 수여식에서 패션과 자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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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젤 “대통령 취임식 축가 트럼프가 불러야 할걸”
왼쪽부터 멘젤, 카터, 이벤코.“아마도 취임식 당일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축하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뭐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할 테니.”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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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그의 노래와 삶
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두오 왬(Wham!)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지 마이클이 영국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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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소식에 유명 셀럽들 SNS 추모 물결
19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소식에 엘튼 존 등 유명 음악인을 비롯한 셀럽들의 SNS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엘튼 존은 자신의 1974년 솔로곡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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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연예인 모두 취임식 티켓 원한다"던 트럼프, 축하공연 가수 섭외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공식 트위터연일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의견을 시시각각 피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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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가창력 박효신이냐, 서릿발 카리스마 아이비냐
최순실 게이트는 공연 시장에 직격탄이었다. “‘8시 뉴스’가 ‘8시 막이 오르는 공연’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란 말은 결코 우스갯소리가 아니었다. 그래도 연말이라면 가족끼리,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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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마이너부심’으로 추천하는 나의 트랙리스트
by 오수인 TV 음악 프로그램이나 음원 서비스 순위표를 보면 노래들이 비슷하다. 비슷한 콘셉트,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가사까지. 누가 누가 더 예쁘게 부르나 경쟁하는 꽃다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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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디즈니 걸작 뮤지컬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함께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디즈니 걸작 뮤지컬. 2005년 국내 초연 이래 단 3차례 공연으로 49만 관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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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미술품 경매 큐레이터로
김환기의 ‘플라이트’ 앞에 선 탑. “파랑새가 달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소더비]빅뱅의 탑(최승현·29)이 미술품 경매의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그동안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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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큐레이터로 나선 탑
빅뱅 탑 [중앙포토]빅뱅의 탑(최승현ㆍ29)이 이번엔 소더비의 큐레이터로 나섰다. 그동안 가구 등을 수집하며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탑이 세계적인 예술품 경매업체와 손잡고 ‘#T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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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천국을 만들다
| 정태영과 현대 뮤직라이브러리디자인 라이브러리 만들며 생긴 노하우 활용공연장은 작지만 뮤지션 자존심 지켜주는 공간샤넬 등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 벤치마킹도건물 지을 때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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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짜리까지…캐리어 시장도 명품바람
자료: 각 업체글로벌 캐리어(여행 가방) 브랜드들이 속속 국내 시장에 상륙하고 있다.영국 브랜드 ‘글로브트로터’가 오는 28일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낸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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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김승환에 쏠린 눈, 동성결혼 허락해야 할까?
세계 23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다. 미국·콜롬비아·네덜란드·덴마크 등 북미·남미 및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중에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곳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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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영국 유명 디자이너가 내 작품 도용”
이명호 사진작가의 2013년 작 ‘나무…#3’. [사진 이명호 스튜디오] 이를 표절해 상품화했다고 소송당한 영국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의 T셔츠. [사진 이명호 스튜디오]이명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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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엘튼 존도 친구였던 에이즈 환자 '라이언 화이트'기금, 올해 22억 달러 모았다
미국서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은 소년 라이언 웨인 화이트(Ryan Wayne White·1971~1990)의 이름을 딴 라이언 화이트 재단이 올해 22억 달러(2조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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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쉽게 사과하는 우리 사회의 살풍경
양선희논설위원이상한 일이다. 요즘은 사과(謝過)가 너무 흔하다. 거의 매일 누군가 사과하고, 사과를 받아내고, 사과를 요구하는 일이 넘친다. 최근만 해도 가수 박진영이 코르셋 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