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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ㆍ우버와 손잡은 SK텔레콤…AI 반도체로 구글에 도전장
SK텔레콤이 자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하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 글로벌 최대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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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애플에 의한, 애플을 위한 M1…인텔 독립선언 첫 작품
애플이 10일 공개한 자체 설계 칩 M1. EPA=연합뉴스 “세계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변화.” 애플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PC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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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반도체와 동맹 맺는다…정의선의 글로벌 미래차 전략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공개한 계단을 오르는 자동차(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로봇 전문업체인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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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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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딜’ 손정의-젠슨 황이 그린 미래 “누구나 프로그래머인 세상 온다”
"컴퓨터를 가르치는 일을 모두가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9일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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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875' 전량 수주" 보도 함구하는 삼성, 왜
퀄컴(사진 왼쪽)과 삼성의 회사 로고. 김영민 기자 퀄컴이 내년 내놓을 최고급 사양의 칩셋 '스냅드래곤 875'(가칭)를 놓고 국내에서 때아닌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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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47조원, 반도체 사상 최대 ‘메가딜’ 눈앞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사진)이 ARM홀딩스를 엔비디아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협상이 최종 성사되면 인수 4년 만에 80억 달러의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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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원 메가딜 초읽기…소프트뱅크, 엔비디아에 ARM 매각 임박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반도체 기업 최대의 ‘메가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정의의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 홀딩스를 미국의 그래픽칩 제조기업 엔비디아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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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값 바닥쳤다? 글쎄, 아직은…
D램 반도체의 고정가격이 지난달 내림세를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격 수준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엇갈린다.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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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에 메모리반도체 호재…"삼성전자 주가 50% 뛸수도"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위탁생산, 갤럭시Z폴드2 출시, 경쟁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제재 등 호재가 겹치면서 삼성전자 주가 전망치에 대한 긍정적인 관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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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만들던 세계 1위 엔비디아 PC 그래픽칩, 삼성이 만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차세대 PC용 그래픽칩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의 그래픽칩 기업 엔비디아의 차세대 PC용 그래픽칩을 생산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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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반도체 2위 삼성전자, 1위 인텔과 격차 좁혀
반도체 세계 2위 삼성전자가 1위 미국 인텔과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점차 격차를 좁히고 있다. 삼성전자와 인텔(오른쪽) 로고. [중앙포토] 31일 반도체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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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AI가 세상을 먹어 치운다
[출처: 셔터스톡] [김문수’s Token Biz] “Sofware is eating the world(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운다).”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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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40조 베팅'이 무너졌다…"ARM, 애플에 매각 타진"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애플과 엔비디아에 ARM 인수를 타진했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RM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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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마존 줄줄이 불참하는데…MWC, 中 ‘큰손’ 때문에 강행?
지난해 MWC의 행사장에 설치된 'MWC2020' 광고. [AFP=연합뉴스]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이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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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블루오션…AI 반도체 시장 5년 뒤 150조원대로 커진다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AI(인공지능)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5년 후 150조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AI 응용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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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市, 구글市가 온다…CES가 말하는 스마트시티 미래
① 3차선 도로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전용인 동네에 ②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건물 대부분은 목재로 짓고 ③ 집주인의 건강 체크하는 로봇이 집안에 상주하며 ④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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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스트리밍이 대세···K-게임 '검은사막'이 CES에 간 이유는
펄어비스는 CES2020에서 SKT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펄어비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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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램·낸드 합친 P램 출시…반도체 ‘하이브리드 전쟁’
“메모리·스토리지 계층 구조의 최첨단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 롭 크룩 인텔 수석 부사장은 9월 2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메모리&스토리지 데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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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10년 전 LTE 시대 내다본 이들이 동영상 장악… 지금은 5G 시대를 준비할 때"
“5G의 시대가 온다는 건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는 얘기에요. 특히 콘텐츠 업계, 그중에서도 게임 업계가 큰 변화를 겪을 거예요. 이 변화를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뒤쫓아가는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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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이어 엔비디아·퀄컴도 삼성과 파운드리 계약
‘2030년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내건 삼성전자가 최근 들어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부문에서 대형 고객을 잇따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디지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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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反화웨이 효과? 엔비디아·퀄컴, 삼성에 파운드리 맡긴다
삼성전자(왼쪽)와 엔비디아 로고. ‘2030년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내건 삼성전자가 최근 들어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부문에서 대형 고객을 잇달아 유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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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STOP’ 트럼프 견제 틈타, 삼성은 ‘비메모리 GO’
━ 무역전쟁 위기 속 ‘반도체 기회’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모바일 프로세서(AP)와 통신칩 등을 생산하는 하이실리콘이 궁지에 몰렸다. 미국 퀄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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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웨이 제재 동참한 美AMD와 반도체 동맹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목표를 내건 삼성전자가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를 만났다. 미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AM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