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조직위원회

대전엑스포 앞두고 관계부처 발등의 불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와 94한국방문의 해 등 대형행사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교통부·상공부·조직위·관광공사·관광협회는 요즘 대책에 부심중. 그러나 서울시 등

8월 개막 앞두고 준비 바쁜 오명 조직위원장(일요인터뷰)

◎“대전엑스포 선진국 진입 토대로”/세계 최첨단 과학·문화 총집합/공사순조… 사상최다 백13국 참가 8월7일부터 93일간 대전에서 열릴 엑스포 93은 28일 현재 무려 1백13개국

엑스포 명예도우미에

유지인씨 (38·탤런트본명 이윤희)가 25일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오명위원장으로부터 엑스포 93명예도우미로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씨는 지난 86년 결혼과 동

「엑스포와 한국…」강연

이대순 대전엑스포조직위교육위원장- (전체신부장관 )은 23,24일 이틀간 무역센터 두역클럽에서 인천 및 경기도내 각사회단체장을 초청,「대전엑스포와 한국의 장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엑스포입장권 할인예매

대전엑스포조직위는 오는 4월12일부터 5월11일까지 1개월간 엑스포 보통입장권에 대한 할인예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예매할 보통입장권은 1백만장으로 한정예매가 실시되며 특별할인·

엑스vg 축하 자동차 세계일주|발대식 개최…7월1일 4만km장정 출발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93대전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한 국산자동차 세계일주 최단시간 기네스기록도전팀 3명이 13일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기네스협회 (본부장지영모)와 종합광고회사 춘골

엑스포 임직원 연수교육

◇이창수 새마을중앙연수원장은 5, 6일 93 대전엑스포 준비실무팀인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오명)임직원 4백명을 대상으로 「엑스포인의 긍지와 자세」「엑스포와 한국의 미래」등

북한 대전엑스포 참가 가능성/오명조직위원장 밝혀

【서울 로이터=연합】 북한이 오는 8월 93 대전엑스포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오명 대전엑스포 조직위원장이 18일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굵직한 관광행사로 붐 조성|준비 어떻게 하나|94 한국방문의 해

계유년 새벽닭이 울면서 한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관광부문이 관심과 이슈로 떠오를 시기-. 물가앙등과 고 임금으로 시달리던 국내경제가 다시 세계적인 무역파고를 딛고 일어실

6공 외교 임기내 “생색”에 치중(국감중계)

◎민주의원들 공군감사 격려로 일관 국방위/한은 독립과 은행 자율화 강력촉구 재무위 ▷외무통일위◁ 15일 외무부 감사에서 3당의원들은 청와대의 6공외교 주도를 비판했다. 이세기의원(

관광공사 사장 ″한국 알리기〃민간외교 선봉장

다가오는 93년과 94년은 한국관광의 전기를 맞는 해. 산업올림픽인 93대전엑스포와 관광올림픽인 94 PATA( 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 ) 총회와 한국방문의 해를 맞기도 하지만 적자의

지난81∼86년 주한미국 대사를 지낸 리처드워커씨가 10일 오후 한봉수상공부장관을 만나 한미통상관계에 대해의견을 나눴다.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정치학교수로 재직중인 워커씨는 『

「경제올림픽」 '93대전EXPO

엑스포기간중 볼거리를 가장많이 제공하는것은 국내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짓고 있는 기업관등 16개의 상설전시관이다. 전시관의 내용은 행사당일 「깜짝쇼」로 연츨되는게 효과적이기 때문에

「경제올림픽」 '93대전EXPO|전통문화에 과학한국 접목|행사준비 어떻게 하나

대전엑스포는 「전통문화와 과학기술의 조화」를 바탕에 깔고 모든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우선 과학기술행사로는 전기자동차등 차세대교통수단과 함께 현재개발중인 고화질 (HD)TV가 당초

「경제올림픽」'93대전EXPO|대회이후 박람회장|청소년 과기교육장 활용

대전엑스포는 비싼 돈을들여 치르는만큼 대회를 치른후 시설을 어떠게 잘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조직위원회에는 현재 각부처에서 파견나온 5백여명의 직원이 있지만 94년2월 조직위

"우리경제 활력전기 마련"

『최근 우리 국민들은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패배의식에 빠져있습니다만 대전엑스포 같은 빅 이벤트를 통해 도약의 전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명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은 『경제 재

관람객 숙박·교통이 성패 가른다

대전엑스포 기간중 가장 우려되는 것이 교통체증과 숙박시설이다. 대전엑스포는 대회기간 93일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23%정도에 달하는 총1천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민족의 대이동」이

관람객 천만예상…숙박·교통이 성패 가른다

나 개·페막식과 공휴일에는 최고 30만명이 올것으로 보이며, 매년 대인구가 이동한다는 추석때도 스포행사와 맞물려 엄청난 병목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직위는 이에따라 교통대책과

"기술만이 살길" 미래희망 한눈에

차세대 교통수단의 개발·운행은 대전 엑스포의 많은 행사중에서 조직위측이 가장 비중을 두고있는 주요 행사며 우리 과학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국민적 자부심을 갖게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대전엑스포|자원절약 비전 제시

내년 8월7일부터 3개월간 대전에서 열리는 엑스포(EXPO)에서도 환경문제가 중요한 주제로 소개된다. 「새로운 도약의 길」을 주제로 삼은 대전엑스포는 부제를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앞으로 한달…현지 준비상황과 문제점(92올림피아드 바르셀로나:1)

◎“준비 끝… 점화만 남았다”/6조 투입… 88올림픽의 3배/경제의 젖줄 사회간접자본에 82% 쏟아 【바르셀로나=문일현특파원】 4년마다 한차례씩 펼쳐지는 지구촌 한마당 스포츠축제인

사회·교양

KBS 제1TV 『문화가 산책』(14일 오전10시15분)=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대전엑스포 93미래 예술제」의 예비행사로 마련한 컴퓨터음악회에 대해 알아본다.

금세기 최대의 EXPO 스페인 세빌랴박람회 20일개막(지구촌화제)

◎21C 향한 첨단기술·과학 “쇼”/일 오사카 개최이후 22년만에 열려/110국·EC·21개 국제기구·기업들 참여/한국관 설치 대전엑스포 등 홍보 금세기 최대의 엑스포로 일컬어지는

대전엑스포 “북동포 3천명 초청”/원하면 북한관설치 가능

◎숙식 제공… 곧 초청서한 발송/정원식 총리 밝혀 정원식 국무총리는 2일 『오는 93년 개최될 대전세계박람회에 북한이 참여할수 있도록 초청서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