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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전설적 공포영화의 리메이크 열풍
[매거진M] ‘고전’만한 스승이 또 어디 있으랴. 인공지능·VR(가상현실)·뉴미디어 등 첨단 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21세기지만, 악령과 살인마가 등장하는 공포영화의 인기는 여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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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⑦ 가족이 제일 무서웠어요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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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① 오컬트 호러 걸작 5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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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삶 그린 연극 '동이'…9일부터 대학로 동숭무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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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 원작 소설가 사망
영화 `엑소시스트`. [중앙포토]1973년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의 원작 소설 작가 윌리엄 피터 블래티가 별세했다. 89세. 그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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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뚝심 있다고요? 무서워서 ‘양들의 침묵’도 안 봤는데요
━ ‘배우는 배우는 사람’ 연기 31년 배종옥 “정말 공포영화 싫어하나요?” “예, 그렇다니까요.” 느닷없이 호러 영화를 꺼내 든 건 배우 배종옥(52)의 에세이집 『배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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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황야의 형제여 세상을 향해 쏴라! 21세기 서부극 '로스트 인 더스트'
미국 서부 텍사스의 한 마을. 훔친 차를 타고 질주하던 두 남자가 무장한 채 지역 은행을 턴다. “(돈)다발은 두고 낱장만 내놓으라”는 이상한 도둑들. 이들은 서부 토박이 태너(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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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블록버스터' 만든다"…영화ㆍ책 시장 특수
연상호 감독, 공유, 안소희, 최우식, 마동석 등 부산행 출연진이 지난달 18일 영화 '부산행' 레드카펫이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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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M이 선정한 올해의 발견
2015년 한국 영화계에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았다. 그중 올해 영화계에서 '처음' 일어났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발견들을 키워드로 전한다.명필름영화학교영화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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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개봉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예고?
검은사제들. [사진 일간스포츠]'검은사제들' 개봉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예고?검은 사제들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을 3일 앞둔 상황에서 예매율 1위로 등극했다.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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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개봉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예고?
검은사제들. [사진 일간스포츠]'검은사제들' 개봉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예고?검은 사제들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을 3일 앞둔 상황에서 예매율 1위로 등극했다.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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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히트 영화
1970년대 히트 영화1971년 노틀담의 꼽추, 러브스토리, 밀애1972년 복서,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73년 정무문, 섬머타임 킬러, 대부1974년 별들의 고향, 나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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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 흉내 낸 방탈출카페 가볼까
‘뇌섹(뇌가 섹시한) 시대’에 새로운 문화가 뜬다. TV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수 있던 탈출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탈출 카페가 인기를 끈다. 10평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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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구마사제들이 바빠졌다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위자’ 보드(점판) 게임에 참여했던 10대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위자’ 위자 보드(점판)를 사용한 교령술, TV 드라마 ‘롱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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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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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구마사제 활동 "정신과 의사가 환자 의뢰"
1973년 제작된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1949년 미국에서 12세 소년을 구마식으로 구해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중앙포토] 로마교황청이 국제퇴마사협회(세계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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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엑소시스트 공식 인정
로마 교황청이 악령에 맞서는 사제의 퇴마 행위를 공식 인정했다.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2일(현지시간) 교황청이 최근 성직자회의에서 국제퇴마사협회의 정관을 허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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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빈 외투의 성탄절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대성당 뒤편 구석에 조각가 안나 크로미의 ‘빈 외투’ 동상이 앉아 있다. 사람은 없고 빈 외투만 유령처럼 쭈그려 앉은 모습이 섬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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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미국을 움직인 소설 12권 … 반항아·섹스를 주목하라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홀 지음 임소연 옮김, 위너스북 384쪽, 1만 6000원 출판계가 혹할 만한 제목이다.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 12편의 흥행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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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
연기파 배우 앤서니 홉킨스(왼쪽)의 이름값을 보여주는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2008년 영국 일간지 텔리그래프는 “바티칸이 수백 명의 퇴마사를 양성해 전세계에 파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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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기 감독 “할리우드도 내 영화 보면 떨릴 것”
2002년 260만 관객을 동원했던 하지원 주연 공포영화 ‘폰’이 한·미 합작으로 리메이크된다. 지금까지 ‘엽기적인 그녀’ ‘장화, 홍련’‘시월애’등이 ‘마이 새시 걸’‘안나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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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들을 조합해 만든 섬뜩함
1 마그리트의 빛(Light of Magritte·2009), 한성필 작, 크로모제닉 프린트, 122x152㎝ (갤러리 잔다리 제공) 크리스틴은 남자 친구 집에서 그 부모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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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3월 12일
◆리얼 엑소시스트(Q채널 밤 11시)=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수십 년 간 선량한 사람의 영혼을 지배한 강력한 악의 실체. 이에 맞서는 상대는 30여년간 90여개 나라에서 1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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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월 21일
◆엑소시스트(tvN 밤 12시)=국내 최초로 심령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며 빙의·신병 등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가 해결책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분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