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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 바꿔? 못 믿을 인간” 영국선 사회적 매장 당한다 유료 전용
■ 「 영국 사람들에게 응원할 축구 팀을 고르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중요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정한 팀을 도중에 바꾸는 게 좀처럼 용인 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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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웅" 환호뒤 반전…강도 때려눕힌 경비원 영상 보니[영상]
최근 영국 에식스에 있는 한 마트의 경비원이 주먹으로 젊은 남성을 때려눕히는 영상이 번져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경비원을 '강도를 제압한 영웅'으로 보는 시각과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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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은 군중속 숨어 있었다…英의원 백주대낮 피살 쇼크
영국 보수당의 데이비드 아메스(69) 하원의원이 15일(현지시간) 남동부 에식스주 지역구를 찾았다가 괴한에 피살당했다. [AP=연합뉴스] 영국에서 백주대낮에 현직 국회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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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준 술 마셨다가…전신마비 온 18세女 [영상]
밀리 태플린의 평상 시 모습(왼쪽)과 전신 마비 증상으로 입원했을 당시 모습. 밀리 태플린의 어머니 클레어의 페이스북 계정 캡처. 영국에서 한 18세 여성이 클럽에서 모르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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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며 길거리 파티, 코로나 대응 3단계 전야의 영국 런던 표정
15일 밤 영국 런던의 소호 거리에서 펍들이 문을 닫자 시민들이 거리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국 정부는 16일부터 코로나 대응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 모든 펍과 레스토랑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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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오인, 삼켰다가 즉사···야생동물 위협하는 ’마스크 쓰레기‘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들이 환경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이 먹이로 착각하는가 하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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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역습 시작됐다…홍콩 무인도 해변 뒤덮은 100여장
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마스크‧장갑 등 방역용품과 일회용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기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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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컨테이너 참사 악몽 떠올라…또 목숨 건 25명 밀입국 적발
EU와 영국의 국경에서 트럭 운전사와 관리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인 39명이 냉동 컨테이너에 타고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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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경찰, 트럭 컨테이너서 또 밀입국 의심자 15명 발견…운전자 체포
영국 경찰이 에식스 주 그레이스에서 시신 39구가 발견된 대형 트럭 컨테이너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경찰이 대형 트럭 컨테이너에 숨어있던 밀입국 의심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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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월급내고 산 '죽음 티켓'···英컨테이너 베트남인의 비극
베트남에서 한 아버지가 스무살 아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 아버지는 아들이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화물 트럭 냉동컨테이너에서 숨진 채 발견된 희생자 중 한 명이라고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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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컨테이너 사망 39명, 중국인 아닌 전원 베트남인 추정"
39명이 숨진 채 발견된 냉동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지난달 냉동 컨테이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9명이 전원 베트남 국적자들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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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냉동트럭서 난민 12명 발견…"전원 건강 양호"
최근 영국에서 시신 39가 발견된 냉동 컨테이너 트럭. [AP=연합뉴스] 난민 12명이 벨기에에서 과일과 채소를 수송하던 한 냉동 트럭에서 발견됐다. 이들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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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수 없다"···컨테이너 희생 39명 대부분 베트남인 가능성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희생자로 추정되는 베트남 20세 남성의 어머니가 26일 베트남 집에서 슬퍼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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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컨테이너 시신 일부, 중국인 아닌 베트남인 가능성 커"
시신 39구가 발견된 화물 트럭과 적재 컨테이너.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피해자 중 일부가 베트남 출신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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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행 컨테이너서 "엄마, 저 죽어가요" 문자한 베트남 여성
영국 동부 에식스주로 운송된 냉동 컨테이너에서 사망한 39명 중 일부가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경찰의 최초 보고서에선 사망자를 전원 중국인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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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컨테이너 39명 사망에 발끈한 中 "영국 책임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에식스주에서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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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속 중국인 시신 39구…영하 25도에 10시간 갇혔다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 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숨진 채 발견된 중국 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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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
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 영국 경찰이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발견된 트럭을 옮기고 있다. 트럭의 냉동 컨테이너에서는 시신 3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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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발칵 뒤집어놓은 '컨테이너 시신 39구'···다 중국인이었다
23일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발견된 39구의 시신이 담긴 컨테이너를 경찰이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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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시신 39구 실린 트럭 발견…10대 추정 시신도 있었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시신 39구가 담긴 화물 트럭 컨테이너가 발견돼 경찰이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B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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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21세기 '도시의 사냥꾼'이 노리는 것은
아프리카 흰코뿔소 [중앙포토] 지난해 3월 6일 한밤중에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80여 ㎞ 떨어진 투아리 동물원에 침입자가 있었다. 침입자는 4살 된 흰코뿔소 ‘뱅스’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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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객기 납치 유혈사태 없이 종료
아프가니스탄 여객기 납치사건이 발생 5일만인 10일 오전 기내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65명의 승객들이 풀려나고 인질범들이 전원 투항함에 따라 평화적으로 종료됐다. 조 에드워즈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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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KAL기 열화감손우라늄 사용' - BBC
지난달 영국 스탠스테드 공항 근처에 추락했던 대한항공 보잉 747화물기가 수평꼬리날개의 균형을 잡기 위해 열화감손우라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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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독성물질이나 폭발물 수송은 아닌 듯
영국 런던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던 대한항공(KAL) 보잉 747 화물수송기가 22일 오후 6시40분(한국 시간 23일 오전 3시40분) 런던 북쪽 스텐스테드 공항을 이륙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