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사람이 준 술 마셨다가…전신마비 온 18세女 [영상]
밀리 태플린의 평상 시 모습(왼쪽)과 전신 마비 증상으로 입원했을 당시 모습. 밀리 태플린의 어머니 클레어의 페이스북 계정 캡처. 영국에서 한 18세 여성이 클럽에서 모르는 남성
-
[알려드림] 마스크 때문에 강아지 숨졌다…버릴 땐 꼭 이렇게
출근길에도, 쇼핑할 때도, 심지어 식당에서도 식사할 때를 제외하면 꼭 써야 하는 마스크.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면서 버려지는 마스크 양 또한 엄청나다. 특히, 아무렇게나 버려지
-
옐런 "금리 인상" 깜짝 발언…파월보다 먼저 꺼낸 이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다. 누구도 선뜻 꺼내지 않았던 '금리 인상'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낸 것이다. 지난
-
전화로만 만난 살인범과 사랑에 빠진 여성, 9월 옥중 결혼
미국의 남성 살인범과 그를 이메일과 전화로 상담하던 영국 여성이 결혼한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의 첼름스퍼드의 나오미 와이즈(26)는 상담 전문가
-
영국·호주·캐나다 중대재해법 살펴보니, 효과는 "글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는 과정에서 외국 사례로 영국이 꼽혔다. 여기에 호주나 캐나다 사례가 거론되기도 했다. 노동계 등에서는 두 국가의 중대재해기업에 대한 처벌 수준을 예시하
-
동일 사고로 근로자 2명 이상 중상 땐 경영자 실형 가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입법 취지에는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 그러나 중대재해의 정의, 처벌 수위, 적용 범위와 시기 등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경영
-
"근로자가 발 헛디뎌 6개월 요양땐, CEO가 감방 갈수도" [중대재해법 Q&A]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망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보자는 입법 취지에는 모두 공감한다. 그러나 중대재해의 정의,
-
밍크가 집단학살 당할때 사슴은 거리 달렸다...코로나 두 풍경
2020년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동물들. 왼쪽부터 미국을 습격한 장수말벌, 마스크에 발이 묶인 갈매기, 아프리카를 초토화시킨 메뚜기떼. 천권필 기자 2020년은 인간에게 힘든
-
"와퍼만큼 훌륭한 음식 많다" 자영업자 식당 광고 나선 英버거킹
영국 버거킹이 자영업자와 상생하자며 올린 공지문.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버거킹의 영국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대믹으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
-
춤추고 노래하며 길거리 파티, 코로나 대응 3단계 전야의 영국 런던 표정
15일 밤 영국 런던의 소호 거리에서 펍들이 문을 닫자 시민들이 거리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국 정부는 16일부터 코로나 대응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 모든 펍과 레스토랑의 실내
-
F-35B 착륙하면 갑판 1000℃···‘열받는 경항모’ 대책 찾아라
경항모 도입 사업이 차츰차츰 궤도에 오르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8월 발표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서 경항모 도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뒤 경항모 건조에 필요한 핵심
-
[교육이 미래다] 분야별 중점학과 전폭 지원 … 글로벌 경쟁력 갖춘 미래 인재 키운다
성균관대가 글로벌경영학과·글로벌경제학과·글로벌리더학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등 세계 곳곳에서
-
갈매기가 무슨 죄···느닷없는 마스크 족쇄 차고 꼼짝 못했다
영국 남부 에식스 야생동물병원에서 마스크에 발이 묶인 갈매기가 구조됐다. South Essex Wildlife Hospital 갈매기의 다리를 꽁꽁 묶고 있는 이것. 코로나19
-
갈매기가 무슨 죄···느닷없는 마스크 족쇄 차고 꼼짝 못했다
영국 남부 에식스 야생동물병원에서 마스크에 발이 묶인 갈매기가 구조됐다. South Essex Wildlife Hospital 갈매기의 다리를 꽁꽁 묶고 있는 이것. 코로나19
-
먹이 오인, 삼켰다가 즉사···야생동물 위협하는 ’마스크 쓰레기‘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들이 환경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이 먹이로 착각하는가 하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박현주의 변심이냐, 숙청당한 덩샤오핑 손녀사위의 반격이냐
━ 미국 럭셔리 호텔 인수 소송 내막 들여다 보니 글로벌 무대를 휘젓는 한국 기업의 전형적인 성공 스토리였다. 2019년 9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이 중국 다자
-
[더오래]블루솔트,핑크솔트,레드솔트…소금이 이렇게 다양했어?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8) 우리에게 소금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지금은 너무나 흔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고대 로미인들은 군인들 보수의 일부를
-
미래에셋, 中안방보험에 맞소송…"美 호텔 계약금 돌려줘"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이 중국 안방보험(현 다자보험·이하 안방)이 낸 소송에 맞소송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7조원 규모의 미국 호텔 매매 계약을 두고 '약속대로 사가라'는
-
4조짜리 빅딜도 코로나에 비틀…손정의는 3조 계약서 찢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빅딜(big deal)이 깨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메이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중국 부동산개발회사인 소호차이나 사이 딜이
-
미래에셋 “7조원대 미국 호텔 안 사” 안방보험에 계약해지 통보
미래에셋이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매매하기로 계약한 미국 내 15개 호텔. [사진 안방보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안방보험(현 다자보험)과 체결한 7조원대의 미국 호텔 매매계약이
-
미래에셋 "7조원 美 호텔 안 사" VS 안방보험 "해지 안 돼" 전면전
미래에셋이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했던 미국 내 15개 호텔.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7조 원대 규모의 미국 호텔 매매거래가 결국 깨지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
마스크의 역습 시작됐다…홍콩 무인도 해변 뒤덮은 100여장
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마스크‧장갑 등 방역용품과 일회용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기 위해 전
-
미래에셋, 7조원대 미국 호텔 인수 삐걱
지난해 9월 미래에셋이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매매하기로 계약한 미국 내 15개 호텔들 중 일부.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安邦)보험이 7조원대 소송전
-
삐걱대는 미래에셋 美 호텔 인수…"계약 해지할 수도"
지난해 9월 미래에셋이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매매하기로 계약한 미국 내 15개 호텔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이 미국의 고급 호텔들을 중국 안방(安邦) 보험으로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