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화장품 외길 27년 K뷰티로 성공신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51·사진)이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200대 부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5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서
-
[아모레퍼시픽] 유방암 퇴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14년째 열어
지난 19일 열린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 참가자가 달려나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핑크리본 사랑마라
-
외국산 유아용 선크림, 국산 가격의 최대 6배
외국산 유아용 선크림이 국산보다 평균 70%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에 따라 가격 차이가 최대 5배에 달했다. 1일 대전소비자연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31개 제품(국산 15개,
-
수입산 유아용 선크림 국산보다 70% 비싸
수입산 유아용 선크림이 국산보다 평균 70% 비싸고, 최대 5배까지 가격 차이가 나타났다. 1일 대전소비자연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31개 제품(국산 15개, 수입산 16개)을 분석
-
삼성·CJ·아모레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모집 요강 살펴보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문이 활짝 열렸다.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하반기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전
-
삼성·CJ·아모레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주의할 사항 보니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하반기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화재
-
아모레퍼시픽, '아시안 뷰티'로 중국 대륙 눈길 끌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를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 팍슨 백화점의 라네즈 매장.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소명이자 정체성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
-
여자들의 놀이터,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
① 주소 ② 문의 키엘 삼청동점 키엘의 160년 역사를 보여주는 히스토리 전시를 볼 수 있다. 매장 곳곳에는 방문자를 위한쿠키와 차가 마련돼 있고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한정판
-
[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계속되는 세일전쟁…가정의 달이 아닌 세일의 달
소위 로드샵 화장품으로 불리는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 매장마다 세일 현수막을 걸고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이 세일의 달인가 싶을 정도로 세일을 하지 않는 날이 없
-
[이필재의 愚문賢답] 1년 250일 이상 현장 찾아 스킨십 경영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혁신적인 돌격선인 거북선이 회사의 DNA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아시안 뷰티’가 美의 새 패러다임 될 것 지난 1월 하순 경기도 남양주시
-
예술품이 된 화장품 빈병 … 431t 모아모아 나무로 재탄생
지난해 서울 명동의 프리메라 매장에 설치된 모아 나무. 이 작품은 재활용 공병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6월 서울 명동의 화장품 매장에 대형 나무 한 그루가 심어졌다. ‘모아나무’라고
-
[J Report] 저가 화장품 전쟁 … 깎아주기 경쟁하다가 본전 못 챙기는 곳 수두룩
‘작은 사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할인 전쟁 속에서 길을 잃었다. 정기 할인을 최초로 진행했던 미샤를 필두로 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토니모리·네이처리퍼블릭
-
아모레퍼시픽, 7년간 아시아 여성 피부 연구 … 글로벌 매출 5399억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마몽드·설화수·이니스프리·에뛰드 등 대표 브랜드가 중국과 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540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중국 고급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라네즈 … 5개 대표 브랜드, 글로벌 퍼스트로 육성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5대 브랜드를 앞세워 중국과 아세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래플스시티 쇼핑센터 라네즈 매장에서 싱가포르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아모레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 최초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중국 상하이 팍슨 백화점의 라네즈 매장을 중국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라네즈는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섰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
-
[빅 데이터로 본 강남] 인천공항 면세점, 화장품 매출 1위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선 어떤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릴까. 바로 화장품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점 품목별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향수는
-
[화장품 썰전] (1) 드라이 샴푸
드라이 샴푸. 물 없이 샴푸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모발에 뿌리고 2~3분 후 털어내면 기름기를 머금은 가루가 떨어지며 깨끗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물을 쓰기 힘든 상황에 요긴하다
-
'립스틱 효과' 올 상반기 증시엔 없었다
‘립스틱 효과’란 말이 있다. 불황기에도 ‘적은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사치품’인 화장품만은 잘 팔리는 현상이다. 하지만 올 상반기 주식시장에선 화장품 관련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며
-
공정위, 화장품도 불공정 거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거래 관행 조사가 화장품 업계에까지 미쳤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공정위가 이달 초부터 2주 동안 화장품 업계의 가맹본부를 대
-
2020년 해외매출 비중 45% 확 늘려, 글로벌 톱7 진입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앞서가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고급 백화점 신광천지의 설화수 매장에서 고객이 피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은 196
-
백화점에서 기초화장품 안 팔리는 이유? 저가 브랜드에 물어봐
국내 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기초화장품으로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백화점 브랜드만 찾던 사람도 이제는 저가 브랜드에 눈길을 줄 정도다. 사진은 국내 저가
-
네티즌 주요 관심사로 등극한 화장품 ‘반값’ 할인
“이니스프리가 왜 검색어 1위지?” 1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이슈나 인물이 아닌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검색어 1위에 자리 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 화장품 브랜
-
중국인은 MCM, 일본인은 루이뷔통
한국에 와서 중국인은 MCM과 국내 의류를, 일본인은 루이뷔통과 김을 사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이 8일 일본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4월 2
-
[인사]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外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화장품 기업 엔프라니는 배석덕(57·사진) 전 더페이스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배 대표는 1982년 태평양(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에뛰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