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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빼면 시체? 노장 디자이너가 사는 법
저자: 폴 스미스,올리비에 위케르출판사: 아트북스 가격: 2만원 클래식한 슈트에 보라색 실크로 감싼 단 처리, 최고급 패브릭으로 만든 셔츠에 커다란 꽃 장식…. ‘영국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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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4만 달러 부자 도시 ‘울산 스타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일대 야경. 이곳은 백화점과 호텔, 놀이시설, 명품매장,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의 최고 번화가다. 대구·부산 등 인근 대도시 백화점과 달리 울산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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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생현장인터뷰- 특성화고교] 자동화 기술, IT산업의 전문인양성 “경기기계공고”
발 빠르게 시대를 읽고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서 교육 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가는 학교, 그런 학교라면 늘 비전을 갖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1957년 청량 상업 고등학교로 설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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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 진출
한미약품이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초 약국영업부를 분사시킨 온라인팜을 통해서다. 한미약품은 구랍 31일 온라인팜이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 1위 기업인 제이브이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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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글로벌 인재 수출 '화제'
다케다제약이 연이어 글로벌 임원을 배출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회사차원에서 적극 지원한 결과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김봉준 상무(39)가 1일부터 글로벌 마케팅 부서(Global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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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올해도 국비 받아 운영 무등산 국립공원 100억 투입
옛 전남도청 자리에 건립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올해 국비 1100억원을 확보했다. [프리랜서 오종찬]국회가 1일 의결한 342조원(총 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정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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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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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신체 컨디션 지키는 제품 인기몰이
연일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면서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추위가 본격화되는 이맘때는 폭설과 혹한으로 활동을 자제하는 동안 조그만 신체적인 자극과 변덕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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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위자료 3조원 준 갑부女, 누군지 보니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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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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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가스는 수입하지만 기술은 수출합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쪽 해상에 설치된 가스 시추선 위에서 근로자들이 시추공 위치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선 지난 6일 약 1억3000만t의 가스가 추가로 확인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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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세계 고급 윤활유 시장 점유율 50% 넘어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수출 제품 선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최태원(52) SK그룹 회장은 평소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1등 컴퍼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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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밖으로 나가야 산다’ 해외 진출 잰걸음
최태원 SK회장(왼쪽)과 페리트 샤헨크 터키 도우시 그룹 회장이 지난 6월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만나 양 그룹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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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포스코]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 수익률 세계 톱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품질 관리 전담팀이 제품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 최초인 ‘월드퍼스트’, 세계 최고인 ‘월드베스트’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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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제도 없애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대출을”
“고등학교의 문·이과를 통합하라” “고령자 기준을 70~75세로 높여라” “대기업 자금으로 중소기업에 대출하라”. 기획재정부가 27일 이런 내용의 ‘중장기 정책과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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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태평양 4739km … 러시아, 오일로드 뚫었다
총 길이 4739㎞에 이르는 러시아의 ‘오일 로드’가 7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동시베리아-태평양(ESPO) 송유관’으로 불리는 러시아 원유 수송 파이프라인이다. 중동부 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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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2 ② 문화] 161일 만에 10억 클릭 … 세계가 ‘강남스타일’에 감염됐다
문화는 밥이었다. 한류 덕분에 관광도 수출도 활기를 띠었다. 문화는 이제 장식품이 아니다. 국가 전반의 이미지 메이커로 자리를 잡았다. 그 중심에는 K팝이, 또 K팝의 한복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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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귀식의 시장 헤집기] 푸틴이 셰일가스 겁내는 이유
막강 권력자이자 ‘터프 가이’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두려운 게 두 가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인터넷이다. 언론 자유가 부족한 러시아에서도 인터넷만큼은 통제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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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 브뤼셀
1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옆 쇼핑 아케이드 ‘갤러리 루아얄 생 위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있는 최초의 노이하우스 매장. 1857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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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카메룬 다이아 스캔들 2년 … 다시 진실 공방
2011년 카메룬 요카두마 다이아몬드 광산 에서 인부가 모래를 체질한 뒤 원석이 있는지 보고 있다. [중앙포토]실체가 있는 의혹이냐, 희생양을 찾으려는 권력 갈등이었나. 카메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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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기업마저 구조조정해야 하는 비상경영 시대
대선으로 정치판은 뜨거워지고 있지만 경제는 찬바람으로 얼어붙고 있다. 3분기에 사실상 0% 성장한 데 이어 지금은 대기업마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정도다. 엊그제 재계 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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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오영호 KOTRA 사장이 보는 ‘시진핑 10년’
오영호 KOTRA 사장의 어릴 적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달 초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1층 로비에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위한 갤러리를 연 것도 그의 꿈이 원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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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그린비즈 기업’ 100호 탄생 벡셀, 가장 높은 S등급 받아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잘하는 중소기업인 ‘우수 그린비즈 기업’ 100번째 인증 업체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은 녹색경영평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100호 ‘우수 그린비즈’로 전지 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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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수출왕’ 3인 금탑훈장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일광메탈포밍 공장. 건축용 자재인 ‘샌드위치 패널’의 제작 설비를 만드는 곳이다. 이곳은 유럽·중동·미국은 물론 아프리카 바이어로 북적일 때가 잦다.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