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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상 따라 관용도 법적 제재
『교통사범에 대한 법정형이 무겁지 않고, 실제 선고에 있어서도 관대한 판결이 많은데도 「뺑 소리 운전자」가 많은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서울형사지법항소2부 백종민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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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폭발, 여공 셋 즉사
18일 새벽3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304의6 직조공장 미덕사(대표 조영진·45)에서 「보일러」가 폭발, 「보일러」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기숙사에서 잠자던 여공 오덕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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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차량의 도량
신년 들어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사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내에서만 모두 61건의 뺑소니차량사고가 일어나 1일 평균 5건이라는 높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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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로 공사장서 교각 날게 부러져
4일 하오5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제2 청계고가도로 21번 교각 공사장에서 높이 12m의 교각날개 받침대가 무너져 교각 위에서 일하던 인부 유재옥군(19·동대문구용두동22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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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천막 못 빠져나 떼죽음|소양호 참변|대낮의 만추호반에 「죽음의 파장」 삽시에
【춘성군서면 사고현장=임시취재반】소양호 나루터는 5일 하오 2시 30분쯤 일어난 금성2호 나룻배 전복사고로 때아닌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나룻배가 기우뚱하는 순간 배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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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 담당자 2명을 구속
【원주】중앙선 원주 터널 열차 충돌사고를 수사중인 춘천지검 원주지청 정윤 검사는 19일 망우리 운전사령실조정담당 이경호씨(42)와 CTC 조작담당 오광영씨(39) 등 2명을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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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 7명이 추락사
15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응봉동 강변4로 응봉교 공사장에서 응봉동행고가도로 제방교각의 상단이 부러지면서 14교각과 16교각을 잇는 길이 50m의 아이빔 6개가 모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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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아버지 길잡이 소녀 역살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동구 청구동 앞길에서 장님 안마사 우정균씨(48)와 길잡이 딸 연희양(12·청구국민교 5년)을 치고 달아났던 미국 스털리 청부회사(용산구 갈월동92) 소속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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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포구청장 등 2명에 무죄|와우 아파트 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는 8일하오 와우시민 아파트 붕괴 사건에 대한 판결공판에서 관련피고인 6명 중 전 와우시민 아파트 시공업자 박영배 피고인 등4명에게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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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명이 사상
13일 하오 5시45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63 앞길을 남대문 쪽에서 서울역 쪽으로 달리던 일광 운수 소속 서울 영5-3239호 좌석 「버스」 (운전사 최봉집·29)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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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복 6명 사망
【속초】19일하오 4시50분쯤 고성군간성면장신2리 진부령중턱 내리막길에서 서울을 떠나 속초로 가던 금강운수소속 강원영5-17호 완행버스(운전사 김동훈 54)가 브레이크 파열로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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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약 프레루손 주사맞고
서울북부경찰서는 12일 신흥약화학공업주식회사(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2의925) 제품으로 각종 피부병 근육주사약인 프레루손을 주사맞은 환자중 15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재수술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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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괴 아파트 관급 자재 횡류 확인
와우 시민 「아파트」 도괴사건과 이미 건축한 시민 「아파트」 전반에 대해 부정공사 여부를 전면수사중인 서울지검 전담반 (유종섭 부장검사, 황재택, 송태진, 김영은 검사)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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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시민 아파트 도괴
8일 상오 6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산 2 와우시민「아파트」제15동(연건평 3백 30평)이 무너져 15가구 60여명이 매몰, 하오 3시 현재 11명이 죽고 36명을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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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과실로 일어난 윤화
서울형사지법 이건호 판사는 23일 『자동차 운전과 같은 위험사무 담당자는 통상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하여 사고를 방지할 정도의 주의를 다하면 충분하며 특수한 경우에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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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 학교 학생 2명 사상
【인천】17일 상오 8시 45분쯤 인천시 신흥동 2가 54 앞 산업 철로 건널목을 지나던 인천농아 학교 1년 송주원 (16) 송영춘양 (16) 등 2명이 제일 연탄 공장으로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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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일간 영업정지
【공주】 14일 충남도경은 13일 공주군 사곡면 신영리에서 빚어진 공주 삼흥 여객 「버스」 참사 (l2명 사망·20명 중상)의 책임을 물어 「버」 의 운전사 방창세씨 (55)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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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 금고형
【대전】26일 대전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양헌부장판사)는 천안 청룡호 충돌사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서울철도국 운전사령 서동규(41) 전 소정리역 조역 맹영소(42) 전 청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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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트럭 충돌 2명절명
28일밤상오0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영일동618 속칭 모래말답절 건널목을 지나려던 미원소속 서울자7-1668호대형「트럭」(운전사 한연수·37)이 인천발 서울행 1416호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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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불
【수원=김영호 기자】8일 하오8시20분쯤 수원시 팔달로1가 시외「버스」주차장에서 서울로 출발하려던 용남여객소속 경기영 5-23호 시외「버스」(운전사 이명희·26)에서 불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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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전복 7명 익사|자갈 채취선에 받혀
9일 아침 7시3분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14 속칭「대나무골」한강샛강에서 승객20여명을 태우고 동작동 쪽으로 건너오던 목조나룻배(선주 박성진·27·흑석동6)가 마주 오던 자갈채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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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를 입건
【마산】30일 마산경찬서는 밀양수산교에서 33명의 사상자를 낸 천일여객소속 경남영5-908「버스」운전사 배칠석씨(39)를 업무상과실 치사상혐의로 입건했다. 배씨는 중상으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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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2명사망
【수원】28일 하오3시10분쯤 용인군 구성면 중리의 친부락앞길에서 안성을 떠나 서울로 가던 경남여객소속 경기영5-849호「버스」(운전사 정하경)가「핸들」고장으로 전복,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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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3명 폭사 2명화상
22일 상오1시30분쯤 충남보령군 미산면 성주리 대한 석공지정 성주탄좌 백운 4갱2백m지점에서 광부들이 피우다버린 담뱃불에 「메탄·개스」가 폭발, 광부8명중 3명이 죽고 2명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