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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언론인대상 수상자 발표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27일 '제1회 참 언론인 대상'수상자 9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상은 모임 창립 5주년을 맞아 제정됐다. 시상식은 5월 3일 오후 4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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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0대 기자 깜짝 앵커 발탁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연보흠 기자~" "네, 연보흠입니다."(최양락, 김학도) MBC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의 목소리를 흉내 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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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보 알고도 이틀 뒤 정정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된 "KAL기 폭파사건 범인 김현희의 일본어 교사 이은혜는 납북되지 않았다"는 기사는 뉴스 진행자(앵커)의 실수에서 비롯된 오보인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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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TV뉴스' 비난…참수 장면까지 보여줘야 하나
MBC TV가 지난 12일 밤 메인뉴스인 9시 뉴스데스크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이 미국인 인질의 목을 잘라 살해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방영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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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방송 보도 공정성 논란
탄핵안 가결 다음날인 13일 KBS-1TV는 오전 8시30분부터 밤 1시30분까지 17시간 동안 6시간을 제외하고는 정규방송을 중단한 채 모두 탄핵 관련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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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열린우리당 엄기영 앵커 영입 불발
열린우리당의 MBC 엄기영 앵커 영입 작업이 불발로 끝났다. 열린우리당 고위관계자는 15일 "어제 밤 늦게까지 엄앵커의 집에서 설득했지만 본인이 끝내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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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잡아라" 정계 뜨거운 영입전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방송인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만큼 상대 후보를 압도하고 당의 지지도를 올리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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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인물 잡아라" 영입경쟁
요즘 정치권에선 물밑 스카우트 싸움이 한창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인재 영입 경쟁이 일찌감치 불붙은 것이다. 아직 열달이나 남았는데 너무 이르지 않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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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MBC 사장 3일 결정 外
*** MBC 사장 내정자 오늘 결정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용운)는 3일 이사회를 열어 김중배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MBC의 신임 사장 내정자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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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씨 빈소, 정치·연예계 등 조문 줄이어
27일 타계한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코미디언 선.후배와 각계 인사뿐만 아니라 그간 고인이 남모르게 베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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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예계 등 조문 줄이어
27일 타계한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코미디언 선·후배와 각계 인사뿐만 아니라 그간 고인이 남모르게 베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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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히트] MBC '엄기영 효과'
엄기영(50.사진)보도본부장을 메인 앵커로 복귀시키는 '충격 요법'까지 쓴 MBC 9시 뉴스의 행보가 단연 방송가의 화제다. '엄기영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MBC는 물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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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히트] MBC '엄기영 효과'
엄기영(50.사진) 보도본부장을 메인 앵커로 복귀시킨 '충격 요법'까지 쓴 MBC 9시 뉴스의 행보가 단연 방송가의 화제다. '엄기영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MBC는 물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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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
엄기영 보도본부장이 메인앵커로 다시 투입된 MBC 밤9시 뉴스인 '뉴스데스크'가 1일 평소보다 3% 포인트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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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기영 뉴스 앵커 복귀
"5년 전 앵커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후배들에게 꽃다발을 받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이렇게 다시 맡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엄기영(51.사진) MBC 보도본부장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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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기영 뉴스 앵커 복귀
"5년 전 앵커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후배들에게 꽃다발을 받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이렇게 다시 맡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엄기영(51.사진) MBC 보도본부장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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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방송도 불꽃 경쟁
○…KBS.SBS의 출구조사 결과 이날 오후 1시 현재 민주당이 1백5석, 한나라당 96석, 자민련 13석, 민주노동당 2석, 한국신당 1석, 무소속 3석, 민국당 0석, 경합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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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총선 사이버 캐릭터 경쟁
방송사들이 4.13 총선 개표방송을 진행할 사이버 캐릭터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KBS는 '알린다' 는 뜻의 순수 우리말을 이름으로한 '알리앙' 을 발표했고, MBC는 뉴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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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총선 사이버캐릭터 경쟁
방송사들이 4.13 총선 개표방송을 진행할 사이버 캐릭터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KBS는 '알린다' 는 뜻의 순수 우리말을 이름으로한 '알리앙' 을 발표했고, MBC는 뉴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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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총선 사이버캐릭터 경쟁
방송사들이 4.13 총선 개표방송을 진행할 사이버 캐릭터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KBS는 '알린다' 는 뜻의 순수 우리말을 이름으로한 '알리앙' 을 발표했고, MBC는 뉴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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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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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사상 첫 신문광고
MBC가 사상 처음으로 뉴스에 대한 신문광고를 냈다. MBC는 21일자 중앙종합일간지 및 스포츠지, 경제지 등 4개 신문에 `NEWStar'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게재하고 엄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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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MBC '뉴스데스크' 복귀하느 정혜정 아나운서
22일부터 밤9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나서는 정혜정 (31)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 무엇을 물으면 답하기 전에 한참 뜸을 들인다.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이리저리 재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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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MBC 9시뉴스 여앵커 교체 外
MBC 9시뉴스 여앵커 교체 22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의 여자 앵커가 김지은 아나운서에서 정혜정 아나운서로 바뀐다. 정씨는 94년 9월부터 11개월동안 엄기영 앵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