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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부위별 살빼기] 걸어도 안 빠지는 뱃살 … 근육운동 함께 하셔야죠
근육운동을 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몸으로 바뀔 수 있다. [중앙포토]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모(28)씨는 한 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두 달 후 있을 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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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제대로 검증 못해 당이 바로잡을 수밖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홍준표(56·사진) 최고위원을 만난 건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있는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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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제대로 검증 못해 당이 바로잡을 수밖에”
한나라당 홍준표(56·사진) 최고위원을 만난 건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있는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TV를 보고 있던 홍 최고위원이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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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5
나는 오래전에 잃어버린 어린 여동생이라도 되찾은 기분으로 혜련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내가 금발로 기억했던 머리칼은 황갈색으로 짙고 탁해져 있었지만 얼굴에는 어딘가 내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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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라인의 적, 부분 비만을 잡아라!
현대사회는 외모뿐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균형까지 따지는 시대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외모가 사회진출에 중요한 경쟁기준이 되었으니 고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마른 체형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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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정치, 뭔가 통했다
여야·계파 떠난 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젊은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가치·비전의 문제죠 일시 : 2010년 7월 9일 저녁 장소 : 여의도 A 음식점 김선동(47·18대)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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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가슴 채우는 주사의 마법, 잘 살펴보고 선택하세요
여름도 이제 막바지이지만, 내내 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직장인 유씨(29, 여)는 친구들과 떠날 주말 워터파크 행이 손꼽아 기다려지기만 한다. 유난히 푹푹 찌던 올 여름 날씨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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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름 고민 끝! 뉴써마지 NXT로 쳐진 피부를 탄력 있게
주부 황미윤(40세) 씨는 요즘 부쩍 쳐진 눈가주름과 목 주름 때문에 고민이다. 주름 개선에 좋다는 비싼 기능성 화장품도 써보지만 한 번 쳐진 주름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거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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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외지에 가 있는 ‘천안 역사’
“어! 왜 천안·아산 유물이 이렇게 많어?” 지난 10일 휴가를 맞아 국립공주박물관을 찾은 젊은 부부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아산 배방읍에 사는 김의배씨 부부(큰사진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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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② 한 달에 10kg 감량 양수경씨
지난 6월 22일부터 20~40대 주부 독자 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중앙일보 MY LIFE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이 한 달을 넘어섰다. 현재 프로젝트 참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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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 으로 명품몸매 만들기
뜨거운 휴가철 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원한 “바닷가” 여기서 즐기는 해수욕과 선탠 그리고 여름만 기다려서 운동을 했던 몸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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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큰 공부 하고싶다” … 이 대통령 “크게 쓸 만한 사람”
안상근 전 부지사, 최기봉 전 비서실장, 김민수 전 보좌관(왼쪽부터). 도백(道伯)들에게 ‘중앙 정치무대’의 문턱은 높다. 지방정부 수장으로 행사하는 결코 적지 않은 영향력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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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끼리만 소통, 믿고 싶지 않겠지만 역사는 반복되더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기자는 2년 전 박지원(68·사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넘치는 자신감과 촌철살인은 여전했다. 표정은 밝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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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끼리만 소통, 믿고 싶지 않겠지만 역사는 반복되더라”
기자는 2년 전 박지원(68·사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넘치는 자신감과 촌철살인은 여전했다. 표정은 밝고 여유로워 보였다. 그는 2년 전 민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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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마사지에서 킥백 플레이로, 500년간 쉼 없이 ‘진화’
미국 공인회계사(ACPA)들은 분식회계를 ‘알래스카 딸기’라고 부르곤 한다. 향기롭지 않은 역사의 흔적이다. 1860년대 미 이리(Erie)철도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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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방선거 거치며 ‘친노’ 가까이
6·2 지방선거에서 손학규(얼굴) 민주당 상임고문은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를 적극 도왔다. 선거운동 기간 중 이틀이나 시간을 내 강원도 원주·삼척·강릉 등을 구석구석 훑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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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북학파 홍대용의 중국역사 삐딱하게 보기
홍대용(洪大容, 1731~1783). 후기실학파(後期實學派)의 선구자다. 1765년 34세때 숙부를 따라 청나라를 다녀왔다. 3개월간 베이징에 머물면서 청나라 학자들과 학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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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친 물살과의 싸움, 더울 틈이 없다
“철썩” 소리와 함께 하얀 물보라가 얼굴을 때린다. 급류에 고무보트가 휩쓸리자 가슴이 방망이질 치기 시작한다. 노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만큼 짜릿함이 더해진다.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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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 ①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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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지상태서 충분히 검토 뒤 개각 내용 발표하겠다”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29일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재·보선 승리와 관련해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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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선] ‘위기의 리더십’ 정세균
민주당이 당권투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됐다. 7·28 재·보선에서 패배하면서다. 최대 격전지인 은평을에서 무릎을 꿇었고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과 이시종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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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선] ‘화려한 데뷔전’ 안상수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들의 격려로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8일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들과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 한 말이다. 당초 기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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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은 없다” … 고무된 청와대
한나라당의 7·28 재·보선 승리에 청와대는 잔뜩 고무됐다. 그러나 6·2 지방선거 참패의 기억 때문인지 겉으론 한껏 몸을 낮췄다. 개표 막바지까지도 대변인 명의의 공식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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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재오 … MB, 임기 후반 ‘기댈 사람’ 얻었다
“이명박 후보를 만난 1996년부터 12년간 대통령 만들기에 바쳐온 한 정치인의 꿈이 이뤄졌다.” 2007년 12월 19일 저녁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자 그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