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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여배우들
‘여배우 트로이카’하면 장미희·유지인·정윤희 세 배우가 떠오릅니다. 탁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죠. 60년대엔 문희·남정임·윤정희 등 ‘원조 트로이카’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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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로 샤워 … 숲 길 천천히 걸어보시겠어요
숲에 들어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오감을 자극하는 숲의 환경은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질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게티이미지] 김낙배(60·경기도 고양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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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기부 병행해야 존경받는 ‘큰 바위 얼굴’ 기업 된다
Q.홈플러스는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나요. 기업이 사회로부터 존경까지 받아야 합니까. 사회공헌 활동에 치중하느라 본업을 소홀히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중소기업도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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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풍의 뻔뻔스러움”. 최초의 추상적인 그림에 내려진 평가다. 1877년 5월 영국의 그로
1 윤난지의 『추상미술과 유토피아』(한길아트, 2011) “런던풍의 뻔뻔스러움”. 최초의 추상적인 그림에 내려진 평가다. 1877년 5월 영국의 그로스브너 화랑에 제임스 휘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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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이사하기 제1호 홈플래너 정효선씨
새로운 이사 전문가가 등장했다. ‘홈플래너’다. 기존엔 이사에 관련된 전문가라고 하면 이삿짐센터 직원이나 부동산 중개업자가 다였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만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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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서 빛난 여배우의 메이크업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부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여배우 김규리. 변 부장의 이유는 이랬다. “김규리는 본인 얼굴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고 메이크업·스타일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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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BEST] “좋은 기분으로 만들면 커피도 맛있게 쓰다 ”
올해로 예순 살인 나리타 센조는 일본에서 ‘커피 대가’로 꼽힌다. 1975년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에 ‘커피 스쿨’을 낸 것을 시작으로 36년을 꼬박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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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소심해 보이는 무턱, 실리콘·필러로 교정 가능
지난여름 큰 마음 먹고 휴가를 이용해 코 성형을 한 직장인 조모(29·여)씨. 코가 오뚝해져 얼굴이 예뻐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얼굴에서 코만 도드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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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베스 가드너와 그녀의 아내 니콜은 몇 개월 동안 자신들의 임신을 도울 사람을 찾고 있었다. 먼저 다양한 배경의 기증자가 있는 정자은행을 찾아갔다. 종교, 가문, 심지어 자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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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잡스의 죽음을 그의 창조물 통해 알았다
5일(현지시간) 숨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오른쪽)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세계개발자회의에 부인 로런 파월 잡스와 함께 참석했을 때의 모습.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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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습관, 호흡을 바꿔라!
열심히 일하고 고생해서 집을 사고 나면 행복이 시작될까? 정답은 ‘no'이다. 요즘은 새 집 마련을 기뻐하면서도 새 집에 들어가는 것을 꺼린다.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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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예비 신부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이다.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여야 하기에 물러서거나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다. 최상의 메이크업 결과를 위해서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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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만의 이야기로 앨범 만들기
“결혼 사진이 다 그렇지”라는 건 옛말이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천편일률적인 사진 대신 평범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을 찍거나, 둘이 처음 만난 장소를 찾아가 웨딩 촬영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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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3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36년생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야 한다. 48년생 할 말이 있어도 직설적인 표현은 자제. 60년생 무리하면서까지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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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빨간 마후라, 육군 김일병 전쟁 악몽 벗어난 60년대 ‘군인 가요’
어제가 국군의 날이었다. 어느 틈엔가 우리 사회에서 군인은 매우 예민하고도 희한한 존재가 됐다. 배우 현빈의 해병대 지원 소식이 모든 뉴스를 뒤덮고, 고위 공직자와 그 아들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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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윤유선 “다방 마담 시켜 달랬더니 안 해주데요”
윤유선(42)은 대중과 친숙하다. 여섯 살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장호 감독, 신성일·이영옥 주연의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1975년)를 통해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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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의 뷰티 다이어리] 배우 엘리자베스 할리가 아름다운 진정한 이유
바비 브라운‘바비브라운’ 창업자 내가 사는 동네에는 나뿐 아니라 이웃들에게도 항상 반가운 미소로 먼저 인사를 건네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시다. 그저 인사를 건네고 미소를 주고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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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장인 - 디자이너 공예 프로젝트 ② 입자장 박창영+디자이너 박진우
박창영 입자장(왼쪽)과 박진우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갓 조명 작품 ‘현인의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양태 가운데에 철골 구조가 들어가 인공위성처럼 전후좌우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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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단순한 피부 문제만이 아닌 폐 기능약화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라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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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랜드의 중심 ‘얼짱 마케팅’, 그 효과는?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여신강림’, ‘절세미인’, ‘훈남’ 등과 같은 다양한 신조어들. 이러한 외모를 빗대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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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투 순풍에 13%대 성장률 … ‘지린성의 지혜’로 뜨다
올해 48세인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는 중국 정가에서 미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를 만나기 위해 지린성 성도(省都) 창춘(長春)으로 가는 길,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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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의 ‘옷 벗은 마하’ 속 주인공 시선이 당당한 까닭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옷을 벗은 마하’ 때문에 1815년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드 고야는 재판을 받게 된다. 요즘 말로 하면 음란물 제작 혐의쯤 될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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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투 순풍에 13%대 성장률 … ‘지린성의 지혜’로 뜨다
‘옥수수 박사’인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가 최근 농촌마을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이미지차이나] 올해 48세인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는 중국 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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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의 ‘옷 벗은 마하’ 속 주인공 시선이 당당한 까닭은
1 『본다는 것의 의미』(동문선, 2000)2 『시각의 의미』(동문선, 2005) ‘옷을 벗은 마하’ 때문에 1815년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드 고야는 재판을 받게 된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