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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논술 전형 논술고사가 당락 좌우, 한국사 4등급 내 필수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전형 방법은 논술고사(60%), 교과(20%), 비교과(20%)를 더해 일괄 선발하는 방식이다. 학생부(교과·비교과) 반영률이 40%에 달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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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세계적 뮤지션, 문화콘텐트 전문가 육성 위한 맞춤형 교육
용인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학생들이 음악 연습을 하고 있다. 용인대는 체계적인 음악교육 환경과 전공별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문화시장을 선도할 뮤지션을 양성한다. [사진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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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학과] 전문성 길러 취업문 연다
대학들이 2017학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대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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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단계별 전형 없애고 논술로 선발
아주대는 2015학년도 수시에서 총 1004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1(논술)은 전체의 45.2%(454명)를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줄었다. 논술 전형은 학생부(교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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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신 6등급 지원자 합격 … 전공적합성과 열정 높게 평가
경희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공적합성을 기준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이 지난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경희대 입학설명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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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적성고사전형, 내신 반영 낮아 수시모집 전형간 중복지원 가능
성결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040명을 모집한다. 올해 입학정원의 약 70%가 수시로 채워지는 것이다. 먼저 적성고사전형의 경우 전체 206명의 인원을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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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사회과학대 수능 반영 비율 변경…언어·수리 10~30% 자동 적용
이민석 입학처장한성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 모집으로 총 806명을 선발한다.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 등록 마감 후 19일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원서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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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가군 70% 수능으로만 우선 선발 … 자연계열, 과탐 II 과목에 가산점
오차환 입학처장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으로 신입생 982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다. 738명을 선발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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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학과·기독교교육학과 면접 … 낙제점 받으면 무조건 불합격
윤성식 입학관리본부장한신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가·다군에서 총 533명(정원 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1260명의 약 42%에 해당한다. 원서접수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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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예능계열, 학생부 성적 반영 안해
노병성 입학홍보처장협성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해 일반학생 전형으로 332명을 선발한다.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을 추가하면 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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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기계공학 등 3개 학과 나군 신설…가군 50% 수능으로 우선 선발
김경래 입학처장아주대학교는 정시 가군, 다군을 통해 모집을 진행해왔으나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을 신설했다. 나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학과는 기계공학과·전자공학과·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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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수시 미등록자는 모두 나군 이월…다군 105명은 수능 100%로 모집
최성모 입학본부장서울시립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가군 133명(예체능 계열), 나군 648명(인문·자연 계열), 다군 105명(인문, 자연 계열)을 분할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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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형보다 나형 표준점수가 높아 교차지원 늘 듯
표준점수는 문제의 난이도를 나타내기 위해 응시생의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활용해 산출한 점수다. 평균이 낮고 표준편차가 작은 영역을 잘 보는 것이 유리하다. 백분위는 응시생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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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출제된 영역 잘 봤다면 표준점수 반영 대학에 지원을
이성권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회장2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정시의 주요 경향과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살피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정시에선 가군 5만278명(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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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
“과도한 하향·안전지원은 피하고 가·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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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내신 성적에 부담 갖는 학생 글로벌인재·적성고사 도전을
강규철 입학관리본부장성결대는 입학 정원의 70%를 수시전형으로 모집한다. 수시 1차와 2차로 나눠 10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을 늘리면서 모집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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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이후 입시전략
6월 평가원 수능모의시험은 EBS 연계, 쉬운 수능의 기조를 지켜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부터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할지 등 수시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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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경래 아주대 입학처장
-지난해와 달라진 사항 중 특이할 만한 것은. “정시모집에서 나군을 신설, 기계공학·전자공학·소프트웨어융합 등 3개 학과를 집중선발한다. 평가기준은 수능 100% 적용이다.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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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3 아주대 입시
아주대 금융공학부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다모집군 따라 수능 영역별 반영률 조정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진로계발활동이 우수한 ‘매니어형’ 인재를 뽑았던 커리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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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2012학년도 정시 전형 특징
아주대 대학원 정보컴퓨터공학부 서윤(석사과정)씨, 디피쉬(Deepesh) 연구교수, 손유진(석사과정)씨(왼쪽부터)가 외부에서 실내 온도·습도를 조절하는 무선기기를 조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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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학생부 실질반영률 6.25% … 수능 성적이 당락 결정할 듯
김성철 입학처장명지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의 경우, 일반전형 849명, 농어촌특별전형 122명, 전문계고교특별전형과 전문계고졸재직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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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분교 학생 모집단위 통합
이찬규 입학처장중앙대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중앙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본·분교 통합승인을 받음으로써 정시모집에서 통합된 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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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대입 지원전략 3대 포인트
수능 시험이 쉬워지면 지원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원전략을 세울 땐 어떤 변수들이 경쟁구도에 영향을 줄지 고려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원점수 상승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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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수시 기회 잡으려면
수험생들이 서울 경복고 고사실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올해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 정시모집에서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수능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