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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2년 연속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 수상
유학닷컴(www.uhak.com 대표 김용우)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하는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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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은 ‘미친 짓’ 하죠 _ 김상헌 NHN 대표
관련사진1963년생 1986년 서울대 법대 1990년 사법시험합격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1996년LG그룹 이사 2000년 하버드대 로스쿨석사 2007년 (주)LG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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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크 모비우스 프랭클린템플턴 이머징마켓 회장
파키스탄과 희소 금속인 팔라듐. 전 세계 투자전문가들 중 여기에 주목하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신흥시장이라고 해 한국과 브릭스(BRICs), 그리고 동유럽 일부 정도에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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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오 사장, 확실하게 하시오”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사장은 5일 일본 나고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의 대량 리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가속페달 결함 문제로 시작된 도요타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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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문 시대 개막 … 뉴스 콘텐트 유료화 성큼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패드로 베스트셀러 도서를 검색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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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외국 같으면 경영진 총사퇴할 상황”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검찰의 ‘MBC PD 수첩’ 수사 결과에 대해 “외국에서 일어났다면 경영진들이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총 사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작심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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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법파업 엿새째 … 경영진·방문진 뒷짐만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MBC 노조 파업이 엿새째 접어들었지만 경영진도,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자사 노조가 파업 동참 의사를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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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언론사 '성향 조사' 별도로 내부동향까지 조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지난해 12월말 문화관광부가 해당 산하단체에 언론사 간부들에 대한 ‘성향 조사’와는 별도로 중앙일간지의 경영상황과 부대사업, 내부동향까지 파악해 보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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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한화 8년 동거 끝내나
여천NCC를 공동 경영해 온 한화와 대림의 갈등의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준용(69·사진)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승연 한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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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 out] 손댔다 하면 대박! 주식갑부 합류
재벌 2·3세는 다르다. 이들이 손대는 것은 십중팔구 수십~수백%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이들은 재복을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주가예측 능력이 있는 것일까?코스닥시장은 최근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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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률 산책] 社益보다 私益 챙기는 경영진
2000년대 들어 미국에서 고위 경영진이 회사 자금을 유용하거나 부당한 이득을 챙긴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 분식회계를 통해 회사의 부실을 감추고 주주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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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M&A 실언' 홍역
"합당한 경우라면 인수 대상이 되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We don't mind becoming a takeover target if the case makes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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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 CEO 정면대결 첫해, 결과는?
NHN과 다음.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인터넷 포털이면서 기자출신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NHN의 최휘영 대표와 다음의 석종훈 대표가 인터넷 업계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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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부 리카싱 차남 언론사 인수
홍콩의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의 차남 리처드 리(李澤楷.사진)가 8일 홍콩 최고 경제 권위지인 신보(信報) 지분 50%를 2억8000만 홍콩달러(약 344억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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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혐의 해외펀드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언론 인터뷰 등을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영국계 펀드 헤르메스를 벌금 73억원에 약식기소했다고 3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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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첫 언론사 파업
중국 정부가 언론통제를 강화하자 기자들이 파업으로 맞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각종 부패.비리사건을 잇따라 고발해온 베이징(北京)의 신경보(新京報) 기자와 직원 등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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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PD 수첩' 사태를 방송개혁 계기로 삼아야
MBC사태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과 관련한 보도를 하면서 ‘PD 수첩’ 제작진이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PD수첩을 포기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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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 APEC 12일 개막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한 2005 부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2일 최종 고위관리회의(CSOM)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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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 … 퇴출 … 두산 '형제의 난'
두산그룹이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대검은 21일 박용성 신임 두산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진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일방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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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지식 풍경] 친일언론의 심장, 총독부 기관지
'언론조선총독부' 정진석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455쪽 일제하 조선총독부가 발행했던 신문을 중심으로 한국 언론의 어두운 과거사를 실증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총독부는 매일신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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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칼럼] MBC·KBS, 그리고 한겨레
최문순 MBC 사장 선임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가 뽑힌 경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40대 노조위원장 출신이 선배들을 제쳤을 때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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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MBC와 NHK의 차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10층에선 임원회의가 열렸다. 이긍희 사장을 포함, 열 명의 본부장.국장급 임원이 참석했다. 분위기는 참담했다고 한다. MBC '신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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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들 '사실은…' 파문 관련 성명
1990년 이후 입사한 MBC 기자 34명이 지난 10일 밤 성명을 내 '신강균의 사실은' 파문과 관련한 경영진의 책임을 물었다. '근본적 쇄신과 용단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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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KBS, 균형감각 갖춰라
공영방송 KBS의 재원은 수신료와 광고 수입으로 구성된다. 수신료라는 안정적인 재원이 있기에 공영방송은 시청률 경쟁에 휘둘리지 않고 공익 중심의 방송을 할 수 있다. 수신료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