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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토크·공연·버스킹 …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 론칭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슈퍼콘서트와 컬처프로젝트에 이어 현대카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화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와 형식, 인물을 융합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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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9월 추천공연
가을로 가는 문턱에서 다소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의 공연들이 무대를 채운다. 김현식의 노래를 활용해 뮤지컬로 만든 ‘사랑했어요’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애절하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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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9월 추천공연
가을로 가는 문턱에서 다소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의 공연들이 무대를 채운다. 김현식의 노래를 활용해 뮤지컬로 만든 ‘사랑했어요’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애절하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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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별빛 내린 나무가 되어 … 포크음악 별이 지다
1979년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해 한국 포크록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가수 조동진. [중앙포토]28일 방광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조동진은 관조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선율로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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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무가 되어 떠난 포크록의 대부 조동진 별세
28일 세상을 떠난 포크록의 대부 조동진. 고인은 마지막까지 전집 리마스터링 작업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푸른곰팡이]28일 방광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조동진은 관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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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조동진 13년 만에 콘서트
암 투병 중인 한국 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70·사진)이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꿈의 작업 2017-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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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 13년만에 무대에 서는 조동진
다음달 16일 푸른곰팡이 뮤지션들과 함께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조동진. [사진 푸른곰팡이]암 투병 중인 한국 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70)이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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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 고음 소녀에서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아이유의 컴백 앨범 ‘팔레트’의 수록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타이틀곡 ‘팔레트’를 필두로 수록곡 상당수가 10위권 안에 들면서 소위 말하는 ‘줄 세우기’를 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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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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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대신 클럽 비트, 사물놀이 대신 비보잉 … 젊음과 소통 나선 '아리랑'
지난 1~7일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아리랑 스트리트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리랑을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여기, 아리랑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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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바다를 건너왔다, 4년 뒤 음악인생 끝낼 것”
올해로 들국화 결성 30주년, 전인권에게 재결성 여부를 물었다. 그는 “모르겠다”며 “전인권의 노래로 먼저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전인권은 오른쪽 손톱이 다 나가도록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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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절망을 아는 가수 전인권, "음악의 흐름을 바꿔주고 싶다"
절망을 이야기할 때 가수 전인권(61)은 이렇게 운을 뗀다. “내가 겪어봤으니까.” 그의 말이니 반박할 여지가 조금이라도 없다. 마약과 얽힌, 그의 돌고 돌아온 인생사를 세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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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전주만으로 합격점…"어느 별에서 왔냐"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K팝스타4’ 출연자 이진아의 언더그라운드 시절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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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서태지·이승환·임재범의 공통점? 그에게 퇴짜 맞은 '전설'
K팝 위세가 대단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팝의 본고장인 영국·프랑스에서도 한국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관객이 구름같이 몰린다. 이런 모습을 뿌듯해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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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이별 더 아쉬워한 청춘들, 가사에선 ‘애국심’ 사라져
‘뽀얀 담배 연기’ 자욱한 술집에서 최백호의 ‘입영전야’를 고래고래 부르며 입영 전날을 보내던 풍경은 1980년대로 끝이 났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입영 노래도 세대교체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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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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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2시가 되자 꽉 찼다. 신인섭 기자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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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정지용기념사업 外
◆정지용기념사업회(회장 오양호)와 충북 옥천문화원이 12월 5일 일본 교토 동지사대에서 ‘정지용문학제’를 개최한다. 정지용·윤동주 시비에 헌화하고 정지용 시의 동양적 보편성을 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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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론]80,90년대 싱어송라이터 하덕규·조규찬 재기 음반
함춘호의 환각적인 슬라이드 기타음를 배경으로 깔고서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라고 하덕규가 읊은 것은 86년 봄이었다. '시인 (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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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요절가수 유재하, 10년 지난 지금도 인기
요절가수 유재하 (1962 - 1987) .스물다섯 나이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지 꼭 10년. 그의 영혼은 '저 세상' 에 있다. 그러나 음악의 그는 여전히 '이 세상' 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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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진정성있는 주류의 수호자
취향의 호불호를 조금만 다독거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당대의 싱어송라이터 이승환의 앨범은 언제나 변함없이 듣는 이들에게포만감을 선사한다.오태호와 함께 만든“2.5.共.感”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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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의 동침,이세상 소풍 끝내듯
우수에 젖은 목소리와 록을 조화시키며 약 30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온 닐 영은 다양한 하이테크 음악이 난무하는 90년대 이후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70년대 그와 함께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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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대학축제의 계절 20여곳서 열창
대학 축제의 계절 5월에 신선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은 20곳이 넘는 캠퍼스를 순회하며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학가의 축제무대에선 아직 랩과 레게보다는 발라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