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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큰딸 살해·작은딸 살해미수 친모 징역 8년 선고…작은딸, 엄마 처벌 원치 않아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20대 큰딸을 살해하고 작은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경찰에 자수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앞서 재판 과정에서 작은딸은 “엄마가 처벌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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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령씨, 1990년 육영재단 분규로 대통령과 관계 틀어져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친자매지만 관계는 오래 전부터 틀어졌다.1990년 육영재단 분규가 결정적이었다. 당시 박 대통령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었는데 ‘숭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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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은 누구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다.경기여고와 서울대 작곡과를 나왔다. 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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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친구 돈까지 넘본 나쁜 친구에 법원 실형 선고
신용불량자 친구의 현금을 훔치려 했던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직장인 김모(36)씨는 지난해 3월 친한 이성 친구 이모씨가 신용불량 상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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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 장례비 좀···" 아버지 팔아 사기친 40대 여성 실형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겠다며 돈을 빌리고, 인터넷 중고거래로 돈을 가로채는 등 상습 사기를 벌여온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정모(40)씨는 2014년 2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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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걸릴까 무서워” 동생과 소변 바꿔치기한 언니에 징역 1년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경찰에 자신의 소변 대신 동생 것을 제출한 언니가 동생과 함께 처벌받게 됐다. 마약을 복용하지 않은 동생의 소변에서도 마약 성분 양성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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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일본, 여고생 접대 동원 JK비즈니스 금지하라”
유엔 특별보고관이 여학생을 남성 접대 등에 동원하는 ‘JK비즈니스’를 금지하라고 일본 측에 권고했다.9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모드 더부르 부퀴키오 유엔 아동 인신·성매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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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쫓겨난 에이미, 이번엔 미국서 폭행 시비
한국에서 강제추방된 방송인 에이미(34·본명 이에이미)가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이번에는 폭행 시비가 문제다.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을 떠난 뒤 풀러턴의 황모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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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제추방 에이미, 이번엔 미국 법정에…
한국에서 강제추방된 방송인 에이미(34·본명 이에이미)가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이번에는 폭행 혐의때문이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을 떠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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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김, 사기 혐의로 고소돼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이 사기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17일 인천지검·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면세점에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32)씨는 지난달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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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최성수 부인 '10년의 악연'… 탈세 혐의 고발 배경은
가수 인순이(59·본명 김인순). 사진 김태성 기자.가수 인순이(59·본명 김인순)를 동료가수 최성수(56)씨의 부인 박영미(54)씨가 지난 5일 검찰에 탈세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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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 자매 잇따라 성추행한 40대 징역 3년
친구집 안방에 들어가 친구의 10대 딸 자매를 잇따라 성추행하거나 유사강간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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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신 붙었다" 20대 여성 속여 성노예 삼은 무속인 중형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용우)는 9일 점을 보러온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무속인 임모(51)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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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결혼식 전날 구속된 신부, 대신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식 나선 언니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20대 여성이 결혼식 전날 구속됐다. 망신당할 것을 우려한 가족들은 결혼식장에 이미 결혼한 언니를 내세우며 ‘가짜 결혼식’을 치렀다.서울 북부지법 형사2부(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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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예견된 추행’ 적극 저항 안하면 강제추행 아니다”
성추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저항하거나 제지하지 않을 경우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처제를 성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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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추행한 남성 "아내로 착각했다"…법원 "한눈에 봐도 체형 달라" 유죄 선고
잠든 처형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남성은 “부인으로 착각했을 뿐, 추행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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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종사촌 형부 금품수수 의혹 수사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가 사건 무마를 대가로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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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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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성폭행 30대 형부 징역 3년6개월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서경환)는 24일 처제를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3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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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명의 가공인물 만들어 투자금 명목으로 50억 챙긴 40대 자매
서울 고법 춘천 제1형사부(심준보 부장판사)는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상대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사기 등)로 기소된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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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징역 15년…"아이들을 폭행해서 죽였는데 살인죄가 안돼?"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항소심서 징역 15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의붓딸(8)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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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징역 15년…"칠곡 계모 사건에 충격받았는데 이럴수가"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항소심서 징역 15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의붓딸(8)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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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징역 15년…"살인죄 성립 안되는 이유는?" 이럴수가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항소심서 징역 15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의붓딸(8)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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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징역 15년…8세 딸 폭행+학대 "살인죄는 아냐" 대체 왜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칠곡 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항소심서 징역 15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의붓딸(8)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