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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車 빼주다 12대 '쾅쾅'…경비원·차주, 벤츠 상대 3억 소송
후진하는 벤츠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온 상태. 사진 SBS 캡처 입주민 대신 벤츠 차량을 옮기다 사고를 낸 아파트 경비원과 해당 차량의 차주가 급발진을 주장하며 자동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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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명품 시계인데…” PC방 돌며 수리비 갈취한 30대 구속기소
PC방에서 옆자리 사람에게 “내 억대 시계를 떨어뜨렸으니 수리비를 달라”고 요구해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SBS 캡처 PC방에서 자신의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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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은 은인, 쌍방울 법카 내가 썼다"…법정 선 여성 증언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2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지인 A씨는 "쌍방울 법카는 내가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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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데 폰 고장났어" 이런 가짜 자녀 129명 적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청 ‘엄마 나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 맡겼어. 수리비 청구할 수 있게 보내준 링크 설치해줘.’ 50대 주부 A씨는 지난 6월 이런 내용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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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있지만 젊으니까” 의사 가운 벗고, 호텔 요리사 접고 버섯·감귤 재배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호텔 요리사를 그만두고 전남 나주로 귀농한 박융권씨. [사진 박융권] 전남 나주시 동강면 옹정리 몽송마을에서 한라봉,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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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 디지털사기꾼…PC 감염시켜 3억대 챙긴 수리기사들
수리의뢰를 받은 PC에 랜섬웨어를 감염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복구비를 부풀려 받은 수리기사들이 검거됐다. 이들은 피해자 40명으로부터 약 3억6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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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막대한 상속세 때문에...간송 30억대 보물 처음 경매 나왔다
간송(澗松) 전형필(1906~62)은 한국 문화의 자존심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에 유출될 뻔한 서화·도자기·고서 등 국보급 문화재 5000여 점을 수집했다. 전 재산을 털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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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적은 UTG·덜 깨지는 PI…삼성 디플, 폴더블 시장 주도권 쥔다
폴더블 스마트폰 중 최초로 UTG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AP=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초박형유리(UTGㆍUltra Thin Glass)를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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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회의비 받고 직원 법인카드로 수천만원 쓴 이사들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음악저작권료를 징수해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신탁기관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비리 의혹에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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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 타고 일부러 '쾅'...억대 보험사기 일당 덜미
고급 외제차로 일부러 여러 차례 사고를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0여 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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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휠' 달고 출근길에 교통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20대
[중앙포토] 국산 승용차에 고가의 외국산 휠(바퀴)을 달고 일부러 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타낸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0일 진로변경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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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국정농단 재판 받으면서도 아파트 1억대 보증금 지켜
최순실씨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가 민사소송을 거쳐 아파트 보증금 1억2000만원을 돌려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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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짜리 BMW로 1억8000만원 뜯어낸 택배ㆍ택시기사 듀오 검거
400만원짜리 중고 BMW 차량을 이용해 억대 보험금을 뜯어낸 택시ㆍ택배기사 ‘듀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BMW 중고차를 구매해 약 2년간 40여회에 걸쳐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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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범 잡은 '모범 시민' 알고보니 억대 사기범
뺑소니범을 잡은 공로로 경찰 표창을 받았던 30대 남성이 억대 사기를 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인 14명으로부터 4억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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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층 투어버스, 육교 충돌로 12명 다쳐…억대 수리비에 애물단지 논란
부산에서 시티투어버스가 육교 계단을 들이받아 승객 12명이 다쳤다. 시티투어버스는 10년째 운행돼 왔지만 지금까지 차량 수리비로 억대 예산이 소요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애물단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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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슈퍼카 억대 피해 전액부담키로…면세점 심사 앞두고 '천사표' 행보
롯데호텔이 택시 기사가 호텔 내에서 들이받은 최고급 차량 5대의 배상 금액 중 개인 보험금을 제외한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나섰다.지난 10일 모범택시 기사인 서모(75) 씨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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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로 교통사고 위장해 1억여원 보험금 챙긴 일당 적발
렌터카 업체 등과 짜고 교통사고를 낸 것처럼 가장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차량 정비업자 이모(30)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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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억대 수리비 챙긴 30대 구속
대전 동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박모(34)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2012년 3월 26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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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헌금·성금 26억, 유병언 회사 유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낸 헌금과 성금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와 계열사로 들어가 유용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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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공적자금 투입해 살려놨더니 "순금 열쇠, 김연아 목걸이 달라" 갑 횡포
#선박부품 회사 직원 이모씨는 2008년 10월 대우조선해양 이사 A 씨(56)에게서 제안을 받았다. A씨는 “거제도의 2층 주택을 구입했는데 수리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돈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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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고의사고 … 3억대 보험금 챙겨
수억원대 ‘수퍼카’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차량 수리비를 부풀려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외제차를 이용한 보험금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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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적자라면서 문닫은 택시회사 ‘0’
지난해 3월 충북 청주에서 여성 4명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살해한 택시기사 안모(42)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특수강간 등 전과 4범이었다. 2005년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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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9% 수익률 '황금알 오피스텔' 어디?
[이혜진기자] # 2호선을 이용해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A씨는 당산역 인근에 새로 짓는 오피스텔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월셋집을 구하러 갔다. 깨끗한 시설과 외관이 맘에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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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수입 농가 1600호 … 상주는 귀농·귀촌 1번지
성백영 시장경북 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건설에 나섰다. 상주시는 9일 귀농·귀촌인 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할 전담부서인 ‘귀농·귀촌 특별지원팀(T/F)’을 신설하고 연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