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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억, 이재용 2억…그들이 억대 기부금 낸 삼성 이 재단
방송인 유재석(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뉴스1·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호암재단에 2년 연속 기부했고, 방송인 유재석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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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또 거액 기부 터졌다, 1000억대 부동산 주겠단 男정체
━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 회장 이광형(왼쪽) KAIST 총장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 유엔플라자 빌딩에서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 회장과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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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유족, 부산 해운대구 부동산도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 중이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산2번지 일대 토지가 해운대구청에 기부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앞서 28일 고 이 회장의 유족들이 4조원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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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금폭탄' 김구 가문…정부 요지부동에 결국 소송 포기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김구의 아들'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가운데), 형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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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대 기부한 딸의 뜻 잇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유산기부한 강준원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유산기부자 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에 강준원씨(1936년생) 가 23호 유산기부자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강씨의 외동딸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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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아내의 유언…남편은 1억대 ‘기부천사’ 됐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이 장학금을 기탁하며 보낸 서신. 윤 원장은 ’기부자는 나의 아내“라며 자신의 사진은 쓰지 말아 달라고 했다. [사진 제천시] “집사람의 순수한 유지가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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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12월의 기적', 얼굴 없는 천사가 돌아왔다!
우리 이웃에는 천사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요즘 언론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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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100억대 부동산 기부하기로 한 부부
곽성현(74)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김철호(69) 아이팩 회장 부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00억 원대의 부동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곽성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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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리어카 끌며 모은 전재산 400억, 학교에 기부한 노부부
김영석(91)씨와 양영애(83·여)씨 부부가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평생 과일 장사를 하며 모은 전 재산 400억원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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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물갈이 시킨 억만장자 부녀
로버트 머서(左), 레베카 머서(右)억만장자 대선 후보를 움직이는 건 결국 억만장자 후원자였다.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캠프가 16일 보수성향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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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인사 좌우하는 건 억만장자 부녀
억만장자 대선 후보를 움직이는 건 결국 억만장자 후원자였다.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캠프가 16일 보수성향 인터넷매체 브레이트바트뉴스의 공동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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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분 99% 기부하는 저커버그…한국이라면 세금 폭탄 맞았을 것
비영리기구(NGO)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주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린 고액기부자 모임에 참석했다. 다소 의외였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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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억대 기부자 75명의 비밀
우유대리점을 운영하는 1억 원 기부자 김형남(45) 씨. 5년 전 우유대리점 사업을 시작할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었고, 전셋집을 못 구해 가게에 딸린 쪽방에서 생활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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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9회] 억대 기부자 75명의 비밀
우유대리점을 운영하는 1억 원 기부자 김형남(45) 씨. 5년 전 우유대리점 사업을 시작할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었고, 전셋집을 못 구해 가게에 딸린 쪽방에서 생활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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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전쟁 나면 재산 내놓고 최전방 섰던 귀족 정신
지난 1일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99%를 살아생전 자선 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이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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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 작년엔 3800만원, 올핸 2200만원 돌려 받아
세무법인 천지 박점식(61) 회장은 5년 전부터 매년 4000만~5000만원을 기부해왔다. 매년 세금 환급을 받아서 거기에 돈을 더 얹어 다시 기부해 왔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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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도 이름 없는 억대 기부 2년째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4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화가 왔다. “기부를 하고 싶다. 누가 잠깐 앞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받은 방성수(55) 사무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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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장 안 찍으면 … 출판기념회에 등골 휘는 지역 기업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유력 인사들을 참석시켜 선거 전 세몰이를 하고, 또 책을 팔아 합법적으로 선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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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특법 세금폭탄 우려에 고액기부금 61% 줄었다
올 1월 전격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의 부작용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 기부금 세제 혜택이 줄면서 세금이 늘 것으로 예상되자 고액기부자들이 기부를 안 하거나 주저한다.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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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울리는 세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층에 전시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의 손도장. 복지단체들은 세법개정안에 따라 고액기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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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나눔지갑 닫으면 국가 복지부담 늘어"
건설회사를 일구고 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을 거쳐 지금은 부자 나눔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노블레스오블리주시민실천 류시문(65·사진) 대표공동회장. 그는 가난과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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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그리는 아내 위해 1억대 기부한 독일인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의 현지인 남편이 고국을 그리는 아내를 위해 1억원이 넘는 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주인공은 1972년 독일로 건너간 간호사 이상숙(66·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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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학적 영감은 같다 … 시처럼 아름다운 건축 하고파”
신태양 건설이 지은 아미산 전망대는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을 받았다. 신태양건설은 부산에서 아름다운 건물을 짓기로 유명하다. [송봉근 기자] 부산 다대포 해안의 아미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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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억 수표 자선냄비에 … 또 그분?
60대 노신사가 9일 서울 명동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570만원권 수표와 동봉한 편지(위)와 지난해 12월 같은 장소, 같은 냄비에 1억1000만원 수표와 함께 들어있던 편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