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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메기 매운탕 어쩌나…100도서도 못없애는 독소 검출
지난 2015년 6월 21일 부산 북구 화명대교 아래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하자 낙동강 내수면 어민총연합회회원 50여 명이 선박 30척을 동원하여 부산 북구 화명대교에서 낙동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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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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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전남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전남도는 14일 "지난 5일부터 발열과 오한, 설사 등 몸살 증상이 계속되던 조모(52.목포시 용해동)씨의 가검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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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서 비브리오균 첫 검출
경남 남해안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경남도는 사천시 남양동과 하동군 금성면 앞 해안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균(Vibrio vu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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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페인트에 양식업 큰 피해
선박에 굴.해파리 등 부착생물이 달라붙는 것을 막기 위해 페인트와 섞어 칠하는 '트리뷰틸렌 (TBT)' 이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 (내분비계 장애물질) 작용을 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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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콜레라」방역
서울시가 「콜레라」긴급방역대책을 지난 13일 세우고 변두리 2백 18개 취약지구 방역강화는 물론 「풀」장 폐쇄와 각 음식점에서의 생식 금지령까지 내렸으나 19일 현재 방역작업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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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차 잡상·어패류 집중단속
서울시 「콜레라」방역대책본부는 18일 냉차류를 마구 팔던 2백 96건의 잡상인을 적발, 냉차 3천7ℓ를 압수, 폐기했다. 또 어·패류 1백 93건도 적발 2백 42㎏을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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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대비 17개 수영장 폐쇄
「콜레라」가 전국 주요도시로 번지자 서울시는 17일 시내 17개「풀」장과 각 수영장을 폐쇄, 수영을 금지하는 한편 1만여 요식 업체에 대해 생식 금지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16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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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차단·집회를 제한
오염구역이 선포되면 정부는 전염병 예방법 39조에 따른 ①오염구역과 다른 지역의 교통차단 ②흥행·집회·제례 등의 제한 또는 금지 ③어패류·야채·우유 등 「콜레라」전염우려가 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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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안어패류에 장염비브리오균 62%나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히는 어패류중 식중독의 병원체인 간염「비브리오균」이 최고 62%까지 기생하고 있음이 서울사대 이주식교수와 부산수산대학 전세규교수의 해양미생물 실태조사에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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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콜레라」
서울에도 진성「콜레라」환자가 발생하여 시민의 보건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용산구 영등포구등에서 발생한 20명의 심한 설사구토환자를격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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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생식금지
보사부는 4일 전국의 모든 음식업소에서 냉동되지않은 어패류의 날음식판매를 일절 금지시키라고 전국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 지시에서 시기적으로 보아 7월부터 9월사이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