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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홈런 공동선두...SK-두산 양강구도는 굳건
프로야구 SK가 제이미 로맥의 홈런포에 힘입어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 로맥이 5일 키움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때리고 있다. [뉴스1] SK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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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불안 롯데, 톰슨까지 팔 근육 부상 이탈
선발투수로 고민중인 프로야구 롯데 지이언츠가 날벼락을 맞았다.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4)이 팔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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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반지하는 한국적 공간, 영·불 단어 없어 자막 애먹었죠"
영화 '기생충' 제작진이 22일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갈라 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가운데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뒷줄에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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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교사 87% “사기 떨어진다”… ‘아침 7시에 톡하는 학부모’ vs ‘발전 없는 철밥통 교사’?
■ 「 중앙포토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한 설문 조사 결과, 교사 87%가 ‘최근 1~2년 간 사기가 떨어졌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초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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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갑 NC 박민우 "베탄코트 기살리기 프로젝트에요"
NC 박민우. [연합뉴스] "베탄코트 기살리기 프로젝트에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LG전. NC 2루수 박민우(26)는 경기 내내 팀 동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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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자 명단 등재… 대체 선발은?
9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왼 내전근 부상을 입은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내전근 부상으로 교체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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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일 부상자 명단 올라…곧 복귀할 것
류현진(32·LA 다저스)이 10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등판한 류현진. 9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회 2사까지 잘 던지다 왼쪽 사타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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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류현진, 韓 투수 최초 ‘개막 3연승’ 도전…걸림돌은?
━ 류현진이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 메이저리그 개막 3연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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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취소된 KS 4차전, SK 김광현-두산 린드블럼 선발
KS 3차전이 열린 7일 등판 준비를 마친 SK 김광현. 8일 4차전이 비로 순연됐지만 김광현은 9일 경기에서도 그대로 선발등판한다. 인천=양광삼 기자 두산 베어스는 이영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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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미세먼지 때문에 타구 멀리 나가지 않아"
"미세먼지로 공기가 정체돼 있어서 타구가 멀리 나가지는 않는다." [포토]인터뷰하는 힐만감독 트레이 힐만 SK 감독이 미세먼지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두산과 SK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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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 넘기고 미소지은 SK 김태훈 "운이 좋았어요"
1차전 7회 무사 만루를 넘긴 뒤 두 팔을 들고 미소짓는 SK 김태훈. [연합뉴스] 무사 만루. 투수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SK 좌완 김태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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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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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넥센 감독 "KS 눈앞에 있어서 힘들지 않을 것"
"힘들지만 힘든 것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한국시리즈가 눈앞에 있으니까" 넥센 히어로즈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정석 넥센 감독의 얼굴에도 자신감이 차 있다.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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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친 넥센, 2차전 선발 해커도 4차전 불펜 대기
넥센 오른손 투수 에릭 해커. [연합뉴스] 안우진에 이어 에릭 해커까지 대기한다. 장정석 넥센 감독이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선언했다.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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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역전패 비난한 트럼프…로버츠 감독 "우리 경기 얼마나 봤나"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연합뉴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자신을 비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우리 경기를 봐줘서 감사하다"면서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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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의 영웅 박정권, 영웅 잡으러 2차전 선발 출전
27일 PO 1차전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터트린 SK 박정권. [뉴스1] 플레이오프(PO) 1차전의 영웅 박정권(37·SK)이 2차전에서 선발 출격해 영웅들과 맞선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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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월드시리즈 선발 최초’ 류현진…어깨가 무겁다
━ 류현진이 월드시리즈에 한국인 최초 선발 등판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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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 군 복무 어쩌나…경찰 체육단 해체 공식화
경찰청이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와 경찰 야구단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경찰체육단 무궁화체육단 홈페이지. [사진 해당 홈페이지 캡처]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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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린 보복성 행동' KT-LG, 사과로 마무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보복성 있는 행동들이 사과의 악수로 마무리 됐다. LG 아도니스 가르시아(왼쪽)와 KT 김민(가운데)이 3일 잠실구장에서 전날 신경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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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한국당 참여 안 한다… “시간 소모하지 않을 것”
이문열 작가 [중앙포토] 이문열(70) 작가가 2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참여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 작가는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얼마 전에 지인을 통해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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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 역투 펼친 LG 차우찬 "희망 이어가 다행이다"
27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시즌 11승을 따낸 LG 차우찬. [뉴스1] 차우찬(31·LG)이 위기에 빠진 LG에 희망을 안겼다.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5위 다툼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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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결정됐지만, 거침없는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정규리그 우승 확정 후에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9회 말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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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6.2이닝 6K 1실점, 2위 SK 3위 한화 잡았다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치열한 2·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 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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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호투-김재환 홈런, 두산의 완벽한 승리
5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좌완 유희관. 정시종 기자 선발투수 유희관이 잘 던졌고, 4번타자 김재환은 해결했다. 두산이 완벽한 승리로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