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크리스머스 장식용품

    성탄절과 새해를 맞는 12월과 1월에는 간단한 집안장식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도 명절기분을 즐길 수 있다. 조그마한「트리」나 벽걸이, 금과 은줄장식, 깜박이 전등 몇 개로 집

    중앙일보

    1970.12.08 00:00

  • 남산 제2호 터널

    모든 사물은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서 그에 대한 해석과 느낌이 서로 다르려니와 지난 8월에 개통된 남산 제1호「터널」에 이어서 지난 4일 이루어진 제2호「터널」개통을 보고 내게도

    중앙일보

    1970.12.05 00:00

  • (651)사라져 가는 천연기념물

    충북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있다. 밑기둥 둘레가 5m, 높이가 20m나 되는 이 고목은 흡사 우산을 펴놓은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조

    중앙일보

    1970.06.27 00:00

  • 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30일하오 8시20분쯤 경기도양주군은현면용암1리 속칭 새논골에 있는 가로 2·5m 세로 1·5m 깊이 70cm의 논옆 웅덩이에 서울중구인현동1가1 인현여관종업원

    중앙일보

    1970.06.01 00:00

  • 어제하루 산불 경계령 속에 전국서 산불 34건

    산불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주말인 12일 하루동안 전국에서 모두 34건의 산불이나 5백여 정보의 소나무와 잔디 등 산림을 불태웠다. 이날의 산불도 대부분이 유흥

    중앙일보

    1970.04.13 00:00

  • 산불로 짓밟힌 식목일

    봄을 맞은 산과 들은 파릇한 새 풀잎에 덮이기도 전에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 들에게 짓밟혔다. 식목일이자 천명인 5일 봄을 즐기려는 행락의 인파는 서울 주변에서만 20여만명, 전국에

    중앙일보

    1970.04.06 00:00

  • (1)산등성에도 인삼밭을

    고속도로가 트이고 공장이 많이 건설됐다. 산골 화전지대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지역사회는 탈바꿈을 계속하고 있다. 근대화의 물결-. 그러나 내 고장의 발전은 정부 의 독려

    중앙일보

    1970.03.17 00:00

  • 판문점 소식에 온 신경 모아

    KAL기를 납북해간 북한 괴뢰가 납북 54일만에 처음으로 「제네바」의 국제 적십자에 송환 통보를 전문으로 보낸 사실이 4일 밝혀지자 납북 가족들은 초조와 불안 속에서 「라디오·뉴스

    중앙일보

    1970.02.04 00:00

  • 버림받는"순국의얼,|3·1공원 날로 황폐

    3·1공원 (서울영등포구 사당동24의1)이 서울시당국의 관리소홀로 무허가건물이 들어서는등 내버려지고있다. 이공원은 3·1운동만세에 참가했던 최은선 여사(65)등 20여명의 『만세할

    중앙일보

    1969.02.28 00:00

  • 등교어린이 유괴살해|목조르고 난행한 흔적

    【안성=보원환기자】등교길에 유괴된 11세 국민학교 여자어린이가 2O일만에 난행살해된시체로 발견됐다. 경기도안성군 대덕면 건지리 송만기씨 (38)의 큰딸 미옥양(11·안성읍백성국민교

    중앙일보

    1968.05.27 00:00

  • (46)새단장 한 파고다공원

    유서 깊은 파고다공원이 새 모습으로 단장됐다. 민족의 얼이 깃들인 성스런 도장으로 역사의 피가 맺힌 이 공원도 흐르는 역사의 변천과 함께 할 일 없는 이들의 휴식처로 쓰여지다가

    중앙일보

    1967.12.16 00:00

  • C46기 추락사고

    불벼락의 언덕을 우리는 기억한다. 서울서대문구 응암동에 있는 응암「아파트」C동1·2·3층에는 지난4월8일 청구동C46공군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가족 17가구 53명과 이재민 11가구

    중앙일보

    1967.09.22 00:00

  • (5) 「구전」교육|서산거아분교장

    낙도의 교육은 교사의 입에서 시작되어 학생의 귀에서 끝난다. 좌천됐다는 절망감을 안고 부임하는 교사의 인격이 그 섬 교육의 지침이다. 낙도의 분교장에는 문교부가 보내주는 국정교과서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미소에 담은 「유언」|가버린 어린이의 벗 마해송씨

    누구나 병풍 앞에서 흑흑 느껴 우는 것이었다. 그 뒤에 마해송씨는 거짓말같이 고인이 되어 누워있었다. 십자가와 해호과 조용한 울음들만이 그분의 죽음을 얘기하고 있었다. 정말 그분은

    중앙일보

    1966.11.08 00:00

  • 녹화의 적 해충|생태 및 구제

    6월말부터 영서·영남의 일부지방에는 독나방이 번져 수많은 어린이들이 피붓병에 걸려 학교를 쉬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매년 7월을 전후하여 우리나라에 번져 인체 및 산림에 해를 주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북악산에 불

    5일 낮 12시30분쯤 경복 고교 옆 북악산 왼편에서 산불이 일어나 초속 2「미터」의 동북동풍을 안고 치올라 간 불길은 3백여평의 소나무 숲을 태워버렸다. 불은 식목일 날 산으로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그림 두장 값이 어마어마 70만불

    「시카고」미술관은 20일 16세기의 「이탈리아」화가 「코레지오」의 그림 『성모 마리아」와 어린이와 성「요한」』을 50만「달러」(1억3천5백만원)로, 「피카소」의 59년도 작품『소나

    중앙일보

    1966.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