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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진입수단 ‘10분 컷’…500m 마다 나들목·육교·승강기
서울시가 신설하는 신이촌나들목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한강 공원에 걸어서 진입할 수 있는 시설이 곳곳에 생긴다. 누구나 10분 안에 한강 공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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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상암부터 잠실까지 교통 통제합니다
'2019 JTBC 서울마라톤'이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풀코스)에서 열렸다. 이날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들이 서울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우상조 기자 오는 5일 새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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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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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6일까지 한·미 공중훈련 [이번 주 핫뉴스] (31일~11월6일)
1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미 공중연합훈련 #JTBC 마라톤 #일 해상자위대 관함식 #대만 대공훈련 #이태원핼러윈 참사 #카카오 #예산안 #한독 정상회담 #한국노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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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물폭탄에 서울 곳곳 침수…주차장 잠기고 퇴근길 정체
30일 하천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된 서울 홍제천 산책로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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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길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교통 통제
서울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 뉴스1 서울·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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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김현옥 도로 닦고, 구자춘은 지하철 2호선 초석
━ 당신의 삶을 바꾸는 서울시장 구자춘 시장이 확정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중 을지로~사당 구간이 1983년 개통됐다. [중앙포토] 대한민국 국토의 0.6%에 불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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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아치 올라 6시간 농성···한달전에도 소동벌인 그 남자
29일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로 한 남성이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경찰과 대치를 벌인 50대 남성이 6시간 만에 스스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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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男, 양화대교서 7시간 동안 "낚시용품 찾아달라" 농성
22일 오후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올라가 경찰과 대치 중이다. 뉴스1 서울 양화대교 아치에 올라 7시간 동안 소동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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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통 들고 양화대교 아치 오른 50대男, 경찰과 대치중
22일 한 50대 남성이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다. 휘발유가 든 통과 라이터를 소지한 이 남성은 과거 한 경찰서에서 절도사건 관련 민원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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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통제…동부간선·내부순환은 해제
한강 수위 상승으로 강변북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자 6일 오전 동작대교 북단 근처의 일산방향 강변북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날 서울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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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고속도로' 건설 본격 추진…2030년까지 대폭 확대
‘CRT(Cycle Rapid Transportation·자전거 고속도로) 핵심 네트워크 추진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사진은 한강대로와 한강대교를 잇는 자전거도로 조감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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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가을레저] 한강변 따라 자전거 라이딩 100배 즐기기
난지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등 인기…바이크 용품 전문매장 밀집한 ‘천호자전거거리’는 동호인들로 ‘북적북적’ 염제(炎帝)가 무섭게 토해내던 폭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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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바꿨는데도 같은 사고만 3번째…당산역에 끼인 2층 버스
지난 24일 오후 서울 당산동 당산역사거리에서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2층 광역버스가 당산철교 고가 하단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다. [사진 서울 영등포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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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들도 나라 바꿀 수 있죠”
━ [박민제 기자의 ‘민심 택시’] 5·18 영화 ‘택시운전사’ 실제 인물 김사복의 아들 추석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6일, 서울 도심엔 유난히 차가 많았다. 가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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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한강 운치 있는 자전거길 4곳
입동(8일)이 지난 늦가을이지만 여전히 한강에서 자전거 라이딩하기에 괜찮다. 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갈대와 억새가 핀 늦가을 운치도 즐길 수 있다. 한강은 자전거 도로를 따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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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한강의 여름 밤이 좋은 이유 4가지
여름 밤 한강에서 놀자. 치맥 이야기가 아니다. 한강에는 의외로 놀 공간이 많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분위기 좋은 벤치에서, 시원한 자전거도로에서 데이트를 하자. 많은 돈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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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노들길 … 오토바이 달린다
서울의 642번 간선버스(방화동~논현역)는 노들길 초입에서 우회해 구로역을 경유한 뒤 현충로로 진입한다. 지난해 8월 서울시가 자동차전용도로인 노들길에서의 버스 입석 운행을 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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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아라뱃길 갔다 전철로 집에 갈까
개인 자전거가 없더라도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인천 아라뱃길 계양대교까지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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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우기에 급급한 서울시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둥둥섬. 지난해 5월 완공했으나 개장을 못한 채 1년 가까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중앙포토]“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위원회의 자문과 국제학술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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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통유리 가득 한강이 흐릅니다
한남대교 남단에 있는 한남새말카페는 창가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다. 북쪽으로는 남산이, 동쪽으로는 탁 트인 한강이, 서쪽으로는 달빛무지개 분수가 보인다. [사진 서울시] 일요일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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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투입한 세빛둥둥섬·서해뱃길도 표류
“오세훈 전 시장의 정책 중 극복해야 할 것도 있지만 활용할 것도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19일 경총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이 활용의 예로 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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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공약 따져보기 - ‘한강르네상스’ 사업 어떻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한강르네상스 사업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주요 쟁점 중 하나다.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에서도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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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위 우뚝 선 찻집 … 그곳에 가고 싶다
동작대교 남단 상류에 있는 구름카페는 외벽이 통유리로 덮여 있어 카페 안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63빌딩과 남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시 제공] 22일 오후 8시 서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