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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신용조합서-저격 공작금 인출"
【대판=양태조특파원】대통령저격 음모에 쓰여진 공작금은 조총련의 금융기관인 조은 대판신용조합(이사장 송계정 전 조총련 대판본부부위원장)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재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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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꼬는 문의 범행계획 알고 있었다|8월11일 친구에게"아들 맡아 달라"부탁
【대판=양태조특파원】일본검찰은 30일「요시이·미끼꼬」가 문세광의 대통령저격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참고인 조서로 밝혀냈다. 이는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미끼꼬」와 접촉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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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꼬」석방
【대판=양태조특파원】대통령 저격사건에 관련, 여권법위반·출입국 관리령 위반·방조 등 혐의로 28일 밤 대판지검으로부터 구속 기소되었던 「요시이·미끼꼬」(23·천대진시지포) 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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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룡 계속 부인 세 번째 회견 갖고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인물로 알려진 김호룡은 28일 밤 조총련 대판 본부에서 세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수사본부가 경찰청의 지시로 나를 수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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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이·유끼오 2차 소환 불응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 부경은 28일 「요시이·유끼오」를 2차로 소환했으나 「유끼오」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출두하지 않았다. 경찰은 문세광이 만경봉호에 승선한 사실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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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동경서 입원 중 대판서 주차 위반 딱지 뗀 사실 밝혀져
【대판=양태조 특파원】문세광의 자동차 대판44소11-89 「퍼블리카·라이트·밴」이 문이 동경적부동 병원에 입원 기간중인 2월23일 상오10시50분쯤 신대판역 앞 노상에서 주차위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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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케이스 등 수색 계속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경찰은 28일에 이어 29일에도 문세광이 버렸다는 권총「케이스」와 수갑 등을 찾기 위해 나량현북갈성군하합정 부근의 「야마도」강변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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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은 조총련 손발 엄우영씨 탈퇴 성명
【대판=양태조 특파원】지난 해 9월30일 열린 한청 대판 생야북지부 결성대회에서 문세광과 함께 상임위원인 감사위원으로 선출되었던 엄우영씨(24)가 29일 상오 일체 한청과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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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김호룡 배후조종 본격 수사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지검은 28일 하오10시 대통령 저격사건 범인 문세광의 불법 출국을 방조한 혐의로 대판 부경이 체포, 구속 중인 「요시이·미끼꼬」(23·천대진시지포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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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꼬」구속 취소|청구 기각 결정
【대판=양태조 특파원】문세광의 여권취득 불법출국에 동조, 출입국 관리령과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체포, 구속된「요시이·미끼꼬」의 구속 취소청구가 27일 하오 대판 지방재판소에서 각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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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연구회 조직 북괴 영화 등 상영|요시이·유끼오 진술
【대판=양태조 특파원】「요시이·유끼오」를 환문 중인 대판부경은「유끼꼬」부부가 중심이 되어 작년 가을 자기 집이 있는 대판부 천대진시에 일조우호 연구회를 만들었다는 진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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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부동 병원 문병한 박효소는 공산주의 물든 한청 간부
【대판=양태조 특파원】지난 3월7일 조총련계 적부동 병원에 입원 해있는 문세광을 찾아 만난 한청 대판본부 부위원장 박효소는 한청의 골수분자로 공산주의 이념 투쟁에도 앞장서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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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한국통보」뒷받침 수사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부경 특별수사본부는 한국수사당국의 자료통보에 따라 28일 김호용과 주변인물에 대한 수사에 나서는 한편「요시이·유끼오」를 환문하는 등 수사의 움직임을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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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입증 되더라도 신병인도 어려울 듯|대판부경 견해
【대판=양태조 특파원】조총련 간부 김호용과「요시이·유끼오」·「미끼꼬」부부의 신병인도를 한국 측이 요청할 경우 사실상 신병인도는 불가능하다고 일본측에서는 보고 있다. 대판부경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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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부에 함구령|조총련서 강력 지시
【대판=양태조 특파원】조총련은 26일 범인 문세광의 배후에 조총련 간부들이 개입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를 하고 무조건 한국 수사기관에서 날조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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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이·유끼오 환문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지검은 26일 하오「요시이·유끼오」를 참고인으로 출두 요구, 문세광의 저격계획「미끼꼬」의 여권법 위반에 대해 관련여부를 물었다. 사실 청취에서「유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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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지부 감찰위원|문, 작년 9월에 피선
【대판=양태조 특파원】문세광은 작년 9월30일 재일 한국청년동맹 대판「이꾸노」북지부 결성대회에 참석, 감찰위원으로 선출돼 자필서명까지 한 사실이 27일 새로 밝혀졌다. 앞서 한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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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일본 이간 위해 조총련서 흑색선전
【대판=양태조 특파원】조총련과 조총련 계열인 민주통일 촉진위원회는 8·15사건으로 궁지에 몰리게되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민단과 일본을 이간시키려는 흑색선전과 모종의 행동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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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찰 등이 미행|김호용 기자회견
【대판=양태조 특파원】문세광의 공범으로 한국 수사본부에서 송치된 조총련 대판부생야서 지부 정치부장 김호용은 26일 상오10시 조총련 대판본부 위원장 신상대와 함께 조총련 대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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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수사에 변화기미
【대판=양태조 특파원】8·15사건 이후 소극적인 수사 태도를 보인 일본은 26일 대판지검이 「요시이·유끼오」를 참고인으로 소환 심문한데 이어 대판부경 특별수사본부는 한국 측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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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향항」서 밀회공모
【대판=양태조특파원】문세광이 「요시이·유끼오」 및 「미끼꼬」와 만나 범행을 모의, 한국입국을 상의했던 장소가 대판부천대진시 지포433에 있는 「요시이·유끼오」 집에서 불과 2백m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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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독범으로 수사기미
【대판=양태조특파원】대통령피격사건 범인 문세광과 함께 공범으로 조총련 김호룡, 일본인 「요시이·유끼오」 「요시이·미끼꼬」등을 한국수사본부가 송치했으나 일본대판부경 수사본부는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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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문의 둘째 형 문세보씨 잠적
【대판=양태조특파원】범인 문의 둘째형 문세보씨(24)는 문이 범행하기 며칠 전부터 행방을 감춰 문의 범행계획에 사전가담 했는지 의심을 품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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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홍콩여행직전 33만엥 승용차 구입
【대판=양태조특파원】문세광이 타고 다니던 문제의 승용차 「퍼블리카·라이드먼」은 문이 「홍콩」여행직전인 지난해 10월 대판시 동성구 동중본의 16금리 중고차「센터」에서 일화 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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