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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양제츠 “역사문제 공동 보조” 한·중, 유엔총회 일본 공략 연합전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오른쪽)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24일 유엔본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욕 신화=연합뉴스]제67차 유엔 총회장이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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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후진타오 만나 김정은 방중 타진할 듯
장성택(가운데)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해 차에 타고 있다. 그는 6일간 중국에 머물며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등과 면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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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친중 vs 반중 분열
제19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캄보디아의 프놈펜은 뜨거운 외교 경연장이었다. 참가국들의 이해가 얽히고 충돌했다. 하지만 큰 줄거리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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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80세 박의춘은 종횡무진하는데 …
이원진정치부 기자 9~13일 캄보디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인 박의춘 외무상은 80세다. 27개국 외교장관 중 최고령이다. 11일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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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춘, 동남아 5개국과 릴레이 양자회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에 도착한 박의춘 북한 외무상(왼쪽)이 11일 새벽 프놈펜 공항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오전 북·중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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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북 미사일 발사 땐 유엔서 대응책 마련
왼쪽부터 김성환 장관, 양제츠 부장, 겐바 고이치로 외상.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중국의 양제츠(楊潔) 외교부장,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상은 8일 중국 저장(浙江)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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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온 날, 단식하다 실신한 박선영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왼쪽)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웃으면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후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오른쪽)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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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탈북자 문제만 50분 논의 ‘빈손’
2일 오전 10시. 양제츠(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장관)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 이때 1㎞ 떨어진 주한 중국대사관 앞엔 탈북자 북송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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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통령의 세밑 휘호가 궁금하다
정재숙JTBC 보도국 문화팀장 올 2월 한국을 찾았던 양제츠(楊) 중국 외교부장은 원래 지난해 11월 26일 방한하기로 돼 있었다. 중국 외교부는 출발 이틀 전 양제츠 외교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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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진핑 시대’ 외교 사령탑 후보는 왕씨 세 사람 중 하나
내년 말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시대가 사실상 끝나고 2013년 시진핑(習近平·국가부주석) 시대가 열리면 중국 외교 사령탑도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외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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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투자협정 연내 타결키로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상과 중국의 양제츠(楊潔?) 외교부장은 23일 한국·중국·일본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징검다리가 될 3국 간 투자협정을 올해 안에 타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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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발리의 반전’… 대화 판깨기 한달 만에 비핵화 대화
북한 박의춘 외무상(왼쪽)과 중국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북·중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발리=연합뉴스] 22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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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성락 - 북 이용호 … 발리서 회동 가능성”
위성락 본부장(左), 이용호 부상(右)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의제로 남북이 마주 앉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핵 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실질적인 대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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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우호의 릴레이 바통 한세대 한세대로 내려가야”
만찬장 헤드테이블의 여인 … 북한 퍼스트레이디 김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네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김옥으로 추정되는 여성(오른쪽)이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인민대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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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 중국 양제츠에게 북핵 안전 문제 제기한 까닭은
“영변 핵시설은 방사능에 오염된 허물어진 시멘트 고물집합소다. 부품은 녹슬고, 유리창은 깨진 가운데 물과 전기도 단지 몇 시간 동안만 제공된다. 미국이라면 강제로 시설을 폐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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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 중국 양제츠에게 북핵 안전 문제 제기한 까닭은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핵 전문가들은 영변의 핵 시설에 대해 “미국이라면 폐쇄했을 정도로 오염도가 심하다”고 전한다. 사진은 북한이 일부 핵 시설을 불능화한 뒤인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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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전인대서 기자회견
남북대화를 포함한 양자 간 대화가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이끌어야 한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양제츠(楊潔篪·양결지·사진) 중국 외교부장(장관)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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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돌연 “한·일 방위협력 안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 외교부장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6자회담 재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안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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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올드 패밀리 다이닝룸 비공식 3:3 만찬
클린턴 국무장관, 도닐런 보좌관(왼쪽부터)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는 1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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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보유국 등장 안 된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사전 조율하기 위해 방미 중인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왼쪽)이 5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한 뒤 함께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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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닐런, 양제츠에게 “중국이 북핵 포기 설득하라”
도닐런 보좌관(왼쪽)과 양제츠 부장. 미국 백악관은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의 양제츠(楊潔篪·양결지) 외교부장에게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중국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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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오는 날, 워싱턴은 붉게 물든다
오바마(左), 후진타오(右)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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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후진타오 회담 D-15 … 숨가쁜 한반도 외교전
북한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개최 문제를 놓고 관련국들의 외교가 본격화됐다. 스티븐 보즈워스(Stephen Bosworth)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4~8일 한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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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반도 천균일발” 남북에 경고
“지금의 한반도 정세는 천균일발(千鈞一髮) 상황이다.” 한국의 실탄훈련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재차 고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강한 우려의 뜻을 담은 경고성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