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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근시씨 外
▶김근시씨 별세, 김충석(신라대 총장)·창석씨 부친상=18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20일, 051-999-5331 ▶김운숙씨 별세, 이기걸씨(법무사) 부인상, 이충헌(KBS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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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읽기, 한 작가 책 다 섭렵…깊고 넓어진 독서 동아리
━ 책읽는 사람들 9년째 세계문학을 읽는 고려대 서화회 동문 독서 동아리. 왼쪽부터 이영미·양정수·이용철·조진희·안선덕·이관직씨. 신인섭 기자 책읽기는 단순한 여가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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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년의 역사를 잇는다 벤츠 E-클래스의 ‘위엄’
━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선정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감각적인 주행성능, 개선된 첨단 편의 및 안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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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의 결정판’ E-클래스, 고급세단 방향 제시…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 압도
━ '2017 올해의 차' 결산 2차 심사를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모인 16대의 후보들. 소형 SUV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전기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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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집결” 벤츠 E클래스가 왕중왕
‘카이저(황제)’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차(名車)를 가리는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COTY)’ 선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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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 급제동, 코너링 … 레이싱 뺨치는 COTY 심사
1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심사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2차 평가를 앞두고 후보 차량이 줄지어 있다. 평가는 1차 평가를 통과한 16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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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세단 각축전 치열…올해의 차, 16대 결승선 통과
━ 2017 중앙일보 ‘올해의 차’ 1차 심사 “볼보 ‘S90’은 전륜구동 세단인데 앞바퀴를 경쟁차보다 최대한 앞으로 뺐습니다. 디자인은 멋지지만 자동차 앞뒤 무게 배분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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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임박해선 효과 적다, 회사는 신입부터 은퇴교육을
지난 8일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상생교육센터에서 은퇴자들이 양정수 셰프(검은색 옷)로부터 이탈리안 요리를 배우고 있다. CJ를 은퇴하는 사람은 물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일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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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제네시스 EQ900 ‘내가 왕이로소이다’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을 기치로 개발한 제네시스 EQ900이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다부지면서도 유연한 EQ900의 전면부 모습. / 사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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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해의 차 선정 과정 들여다보니…시속 200㎞ 넘어도 편안한 가속, 요철은 부드럽게 슥~ 명불허전의 에이스 12대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2차 심사를 받기 위해 12대의 후보 차량들이 모였다. 신인섭 기자‘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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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3차 토론심사 도입…주행 테스트 자료 토대로 정밀 검증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최종 후보에 오른 차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 중앙일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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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본선 무대 오르는 12대 명차
신형 아우디 TT는 모든 운전 정보를 디지털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란 첨단 계기판을 적용했습니다.”아우디 마케팅 담당자가 한껏 자부심을 드러냈다.하지만 곧바로 심사위원의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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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뉴 C클래스’… 66개 차 중 최고
왼쪽부터 뉴 C클래스, LF쏘나타, 카니발.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C클래스’였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에 출시된 6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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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소비자 눈으로 고민 또 고민 … "체계적 차 평가 기준 제시한 교과서"
14일 ‘중앙일보 올해의 차’ 주행평가를 위해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등장한 최종 평가 차량들. 심사위원들은 후보 차량의 트렁크를 일일이 열어 보고, 차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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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② 술 깰 때 좋은 음식
쓰린 속을 달래고 술 깨는데 도움을 주는 북어 콩나물해장국(왼쪽)과 녹차영양밥. [신인섭 기자] “간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지난 밤의 음주·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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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센트룸과 함께하는 건강한 비타민 요리 교실
센트룸과 함께하는 건강한 비타민 요리교실에 중앙일보 독자 10분을 초대합니다. 과음 후 쓰린 속을 달래줄 시원한 북어 콩나물해장국과 향기로운 녹차영양밥을 라퀴진의 한식 전문 양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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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박창수▶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명균 ◆국토해양부▶해양환경정책관 서병규▶한강홍수통제소장 홍형표▶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이충재▶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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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자 초대 쿠킹 클래스
지난 18일, 광화문에 위치한 쿠킹 아카데미 라퀴진에서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요리 클래스가 열렸다. LG 디오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복을 하루 앞두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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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그래도 살 맛 나는 책동네
출판계를 취재하다 보면 참 이상한 동네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이악스럽기가 덜한 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 말인즉 ‘문화산업’이라 그럴 수도 있고 책이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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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수 전 변협 회장 별세
양정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9일 오후 6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평남 평원 태생인 양 변호사는 1943년 대전지검 검사로 부임한 이래 육군본부 법무감, 국방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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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보는 멕시코 현대춤의 진수
중남미 멕시코의 현대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모처럼 생겼다. 1992년 창단, 4차례에 걸쳐 멕시코 예술재단의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력있는 무용단인 멕시코 델포스 현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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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대춤 국내무대 첫선
중남미 멕시코의 현대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모처럼 생겼다. 1992년 창단, 4차례에 걸쳐 멕시코 예술재단의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력있는 무용단인 멕시코 델포스 현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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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의 춤, 세계의 춤
1950년대. 우리나라와 세계엔 어떤 춤이 있었을까. 지나간 시대의 무용을 연구·재연해온 대한무용학회(회장 김복희·한양대 교수)는 올해 '한국의 춤, 세계의 춤'의 주제로 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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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서 1950년대 '한국의 춤…'
1950년대. 우리나라와 세계엔 어떤 춤이 있었을까. 지나간 시대의 무용을 연구. 재연해온 대한무용학회(회장 김복희.한양대 교수)는 올해 '한국의 춤, 세계의 춤' 의 주제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