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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도 내시경, 1㎝ 이하 폐암도 70% 이상 찾아내
━ 라이프 클리닉 2020년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악성 신생물(암)로 10만 명당 158.2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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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조장희 교수 ‘뇌란 무엇인가?’ 특강 개최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9일 미래혁신관에서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교수(수원대 뇌과학연구소장)의 ‘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장희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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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조장희 교수의 ‘뇌란 무엇인가?’ 특강 9일 개최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오는 9일 미래혁신관에서 뇌과학자 조장희 교수(수원대 뇌과학연구소장)의 ‘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조장희 교수는 컴퓨터 단층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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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뇌과학 세계석학 영입··· PET 첫 개발한 조장희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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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 음식 먹을 때 통증, '00암'일 수 있어요
[김선영 기자] 목은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기관 중 하나다. 매일 장시간 목을 사용하는 교사나 판매원 같은 서비스직 종사자는 목에 무리가 오기 쉽다. 성대 결절과 후두염이 자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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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평화적 이용 위해 지혜 모을 때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온 고리원전. [중앙포토] 숲에서 나와야 숲이 보인다. 조금 거리를 두고 봐야 보다 객관적으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원자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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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우울증 치료 길잡이 ‘뇌 지도’ 만든 일등공신
1.3㎏에 불과한 인간의 뇌에 우주가 담겨 있다. 우주 속 은하의 수와 비슷한 1000억 개의 신경세포가 복잡한 감정과 사고를 만들어낸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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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60%로 가속한 양성자, 암세포 정밀 타격
▲ 사이클로트론 내부 모습.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Uppsala)시. 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와 KAIST가 있는 대전쯤 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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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60%로 가속한 양성자, 암세포 정밀 타격
사이클로트론 내부 모습.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Uppsala)시. 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와 KAIST가 있는 대전쯤 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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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PTSD 정복, 뇌 신경망 지도에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뇌』는 인간이 행동하는 동기 13가지 가운데 마지막 하나를 ‘최후 비밀’로 묘사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란 물음에 가장 근접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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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장기생존클리닉에서 평생 관리 … 가족도 유전자 분석해 암 예방
소화기암센터 전호경 센터장이 수부보조복강경으로 대장암을 수술하고 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현대인의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다. 한국인 10명 중 3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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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임상경험을 살린 오픈형 연구중심병원"
‘1위’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병원이 있다. 2011년 환자 수 48만 5483명, 진료건수 186만 4402건으로 국내 1위, 서비스 품질이 가장 좋은 병원 1위(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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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할 때 마시는 유해가스도 폐암 원인
세브란스병원 폐암클리닉 김주항 교수(오른쪽)가 폐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암에도 무서운 암·착한 암이 있다. 암 세포마다 진행속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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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살리고 암 조직만 제거하는 보존술 … 재발률 낮고 여성 상실감 줄여
양정현 센터장(의료원장)여자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암이 있다. 바로 유방암이다. 40~5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요즘엔 20~30대 여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비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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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감마스캔으로 3㎜ 크기 미세종양까지 추적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국제적으로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여성미와 모성의 상징인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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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 진단의 꽃'이라 불리는 암 진단 검사법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암이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존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러 가지 문헌에서 나타나고 있는 바 기원전 훨씬 전부터 존재했음에는 틀림이 없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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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스타 의료진 포진 질환별 전문센터로 명성 높아
3월 확장공사를 끝낸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의 모습. 전문화된 소화관 기능 검사실과 넓고 쾌적한 회복실과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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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PET, CT와 만나니 … 암, 숨을 곳이 없다
“CT로는 안 보이니 PET-CT를 찍어봅시다.” 서울 강서구 김모(67·여)씨는 4년 전 난소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의심된다는 혈액검사가 나왔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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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초음파 의료기기의 본고장으로 만들겠다”
베른트 몬탁 지멘스헬스케어 의료영상·IT부문 최고경영자는 입사 이후 핀란드 유수의 대학에서 교수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마다하고 ‘지멘스맨’으로 남았다. [지멘스헬스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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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융합 ‘눈으로 보는 청진기’시대 활짝
독일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지 올해로 115년. 이 기술은 진화를 거듭해 인류는 메스를 대지 않고도 몸속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영상진단장비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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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첨단 의료시설 … 시립병원 맞아?
8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보라매병원. 대리석과 고급 마감재로 새 단장한 본관 로비에 들어서자 안내데스크 옆에 놓인 영상정보시스템 3대가 눈에 들어온다. 성인 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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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가장 원하는 병원 … 재발 관리 시스템이 비결
삼성암센터는 진료부터 검사·치료까지 최단시간에 진행한다.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여 신속하게 치료함으로써 환자의 수술 결과가좋고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국내 사망자의 28%가 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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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서 PET-MRI까지 … 영상장비의 발전
인간이 몸속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지는 110여 년이 됐다. 1895년 독일의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찾아내 사람의 몸을 열어보지 않고도 몸속을 들여다보는 영상의학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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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천리안 MRI 7T
‘창조’ ① 조장희 박사의 MRI ‘창조’와 ‘창의성’은 미래의 키워드입니다. 중앙일보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 그리고 신상품을 망라한 창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