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뒤 ‘자율운항선박’ 세계시장 50% 달성…해상물류도 ‘스마트’하게 간다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구글과 함께 무인 자율운항선박을 개발 중이다. 항법위성장치(GPS)로 항로를 파악하고, 각종 센서·카메라로 주변 상황을 관찰해 얻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
-
[분양 포커스] 구좌당 2000만원 투자로 매월 배당금 받아
어업회사법인 삼강㈜이 친환경 실내양식인 바이오플락(사진)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삼강㈜이 예천에서 운영하는 바이오플락 실내양식장은 대지면적
-
[분양 FOCUS] 2000만원 투자로 매월 배당금, 친환경 양식
최근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내수면 양식장 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업회사법인 삼강㈜이 경북 예천에서 친환경 실내양식인 바이오플락(사진) 시설 투
-
[분양 포커스] 수익형 친환경 실내양식장 투자자 모집
바이오플락, 50구좌 한정 바이오플락(Biofloc)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실내양식법이 최근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실내양식 시설 투자로 고수익
-
수산업계,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확대 통해 경쟁력 강화 추진
ASC 인증 받은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장 지난해 7월 완도군이 아시아 최초로 전복에 대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인 ASC를 취득한데 이어 기장, 창원시 등도 지역 수산물 국제인증
-
올해 '참치펀드' 나온다…수산혁신 2030 계획 발표
정부가 2030년까지 수산업 매출 100조원, 신규일자리 4만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산혁신 2030' 계획을 내놨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
[남도의 맛&멋] 육질 단단한 완도산 광어, 배송 중 숙성돼 감칠맛 배가
신우철 완도군수가 광어·광어회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전화로 주문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광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횟감으로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비린내가
-
[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명품 인정받은 완도 전복,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바다의 명품’ 전복의 계절이다. 국내 전복의 70%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확된다. 지난 7월 13일 세계가 이곳의 전복을 인정했다. 영어조합법인 ‘청산바다’
-
[국민의 기업] 원스톱 위판장 등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 제시
해양수산부는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2018∼2022)’을 제시했다.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
식탁 위 뱀장어 고향은...3000㎞ 떨어진 수심 3㎞ 해구
뱀장어 뱀장어(민물장어)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뱀장어에 대해 “오장(五臟)이 허한 것을 보하고, 폐병을 고친다”고 서술했다. 힘이 아주 센 뱀장어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
[비즈 칼럼] 내수면 어업을 수산업의 성장동력으로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어느덧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엔 몸을 덥혀 줄 뜨끈한 메기 매운탕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난다. 맛도 좋지만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
-
경북 포항서 양식어류 집단 폐사…폭염에 바닷물도 달궈져
폭염으로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 폐사한 넙치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양식 어류 집단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에 바
-
[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
1957년 부산에서 출항한 지남호 한 척이 잡은 참치가? 어느새 원양어업 ‘환갑’
지남호가 잡아 경무대로 공수한 청새치. 청새치 왼쪽 첫번째가 이승만 대통령이다. [사진 국가기록원]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230t급 선박 하나가 제 1부두를 나와 바
-
[국민의 기업] 전 세계 바다 누비던 마도로스의 기개를 추억하며
기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얼마 전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조사해 발표한 재미있는 통계 분석 자료를 본 적이 있다. 1920년에서 80년대까지의 한국 대중가요의 가사를 빅데이
-
[굿모닝 내셔널]최상품 1㎏에 1000만원, 중국 부자들만 먹는 해마를 제주서 첫 양식
제주도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길이 20㎝급 대형 해마.최충일 기자 느리지만 움직임이 우아하다. 바닷속에 살지만 생김새가 물고기 같지 않다. 기다란 머리는 말, 둥굴게 말린 꼬
-
[친환경 국민의 기업] 발전소 온배수열로 전복 등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발전소에 4MW 용량의 태양광시설을 설치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30.6MW의 태양광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
[국민의 기업] 신산업 발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 미래성장동력 바다서 건진다
━ 해양수산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5일 업무브리핑을 통해 “대내외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에 위축되지 않고 업무계획에서 제시한 핵심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
-
귀어인 대출자금 500억원 확대…세월호 인양 4~6월 중 완료
귀어(歸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귀어ㆍ귀촌 지원액을 늘리기로 했다. 선박평형수와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새 먹거리 창출도 꾀한다.
-
플랜트 중심지 변신 “웰컴 어게인, 코리아”
#1. 항구 방파제를 따라 70m 길이의 대형 굴착 탑을 갖춘 석유시추용 해상 플랫폼이 7척이나 줄지어 쭉 늘어서 있다. 사각다리 모양의 거대한 구조물의 탑과 탑을 잇는 행렬은
-
인천 연안어장 305㏊ 늘어난다
인천시는 10일 어장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군·구별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개발이 승인된 지역은 중구 2곳 20㏊, 강화군 1곳 1.5㏊, 옹진군 23곳 283
-
신재생에너지로 소득증대·고용창출 두 토끼 잡는다
한국동서발전은 다양한 신규 사업모델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당진화력발전소에 위치한 4MW급 태양광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직원들. [사진
-
앞으로 21센티이하 고등어 못 잡는다
앞으로 어린 물고기가 자라는 일정 기간에는 21㎝ 이하인 고등어(주둥이~꼬리지느러미)나 18㎝ 이하의 갈치(주둥이~항문) 등을 잡는 것이 금지된다.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
-
남의 떡 FTA, 발상 바꿔 움켜쥐는 중소기업들
대구의 섬유업체 송이실업은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다는 소식에 고무됐다가 금세 실망했다. 주력상품인 합성필라멘트 직물이 즉시 관세 철폐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