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국가브랜드대상] ‘부여8미’등 우수 농산물로 국·내외 입지 다져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굿뜨래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원예농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
[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남(10) 정직한 깊이, 산청의 자연을 맛보다 '세자매 밤꽃식당'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강한 맛집지리산의 수려한 산세를 품고 있는 산청군 삼장면 덕교리. 청정자연으로 유명한 이곳에 자리 잡은 '세자매 밤꽃식당'은 맑고 순수한 우리네 밥상을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호족반(虎足盤) 독상에 8도 진미 ··· 미쉐린 2스타 솜씨의 ‘설후야연’
개업 1년 반도 안 돼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권숙수’의 오너셰프 권우중씨가 새로 연 한식 비스트로 ‘설후야연’의 1부(초저녁) 주안상. 5가지 음식(기본
-
[TONG] [통DIY] 꽃다발은 가라…소중한 이에겐 채소다발을
졸업, 입학식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꽃다발입니다. 받기 전에는 별생각이 없다가도 막상 받으면 기분 좋은 게 꽃이죠.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언제 또 꽃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
[인터뷰] 1인당 1억5500만원짜리 미식 여행···성북동 골목에서 시작하는 이유
| 호텔 ‘포시즌스’가 선택한 한식 요리연구가 이종국8년 묵은 석화젓, 어린 열무, 석이버섯모임 특성 고려해 매번 다른 재료·메뉴식사하다 벌떡 일어나 박수 친 손님도1인분 50만원
-
[인터뷰] 1인당 1억5500만원짜리 미식 여행···성북동 골목에서 시작하는 이유
| 호텔 ‘포시즌스’가 선택한 한식 요리연구가 이종국8년 묵은 석화젓, 어린 열무, 석이버섯모임 특성 고려해 매번 다른 재료·메뉴식사하다 벌떡 일어나 박수 친 손님도1인분 50만원
-
김영란법 이후 첫 설 맞아 보급형 선물 전쟁
설을 앞두고 유통 업계가 ‘5만원 이하 선물’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지난 9월 시행된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으로 이번 설이 선물 허용 한도가 5만원 이하로 제한되는 첫 명
-
[땅이야기 맛이야기] 충북(5) 속리산 마을을 휘도는 능이버섯 향기, 능이칼국수
쑥면과 영양면이 능이 향을 타고'능이칼국수'의 칼국수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쑥면과 영양면이 함께 들어가 있다. 쑥면은 녹색을, 갖가지 재료를 섞은 영양면은 노란색을 띠며, 식감이
-
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 … 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
[라이프 트렌드] 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
[식객의 맛집] “공장지역 한 가운데 프랑스 식당, 결혼기념일에 발견한 의외의 선물”
| 패션디자이너 김석원의 ‘렁팡스’ 브랜드 ‘앤디 앤 뎁’을 이끌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남들은잘 모르는 장소를 찾는다. 낡은 공장지대 사이에
-
밥 먹으면서 늘 감사한 그곳
목이·표고버섯 덮밥. 간단한 덮밥이라기보다는 훌륭한 버섯 요리에 가깝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고춧가루는 공기 좋은 시골에서 말려 기계식 방앗간이
-
[이택희의 맛따라기] 셰프 40명과 사찰음식 산중 수련…’절밥’에 홀려 하산하기 싫었다
첫 식사인 점심으로 긴 목로 상에 두 가지 밥과 14찬이 차려졌다. 기본상에 공용으로 3가지 찬이 더 있고, 국도 따로 있다.이번엔 맛집이 아니라 맛을 만드는 사람들을 따라가봤다.
-
칼슘·단백질 풍부한 우유, 하루 두 컵으로 뼈 튼튼히
동서양을 막론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 먹거리로 칼슘이 풍부한 우유가 꼽힌다. 지난해 우유가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장년층도 우유를 마시면 좋을 듯한 소식이
-
[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
‘힐링메뉴’, 암환자용 맞춤형 건강 식단 개발ㆍ공급해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식단이다. 면역력이 높아지고, 항암 작용을 하는 몸에 좋은 나물류의 음식을 섭취해야 암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식단
-
청와대 호화 오찬 주범 ‘송로버섯’ … 실제론 1인당 560원어치?
트러플(송로버섯)이 귀한 재료이긴 해도 쓰임새를 감안하면 국산 송이버섯이 훨씬 더 비쌀 텐데….”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 메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
삼복더위 이기는 보양식, 사상체질 따라 먹으면 효과↑
지난 주말,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람이 보양식을 즐겼다. 잃어버린 입맛과 무기력한 몸을 달래기 위해 찾는 보양식, 그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따로 있다고 한의학에선 이야기한
-
알펜시아 리조트, 여름 보양식 등 판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보양식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 여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 ‘알펜시아 바비큐&비어가든’이 오는 16일부
-
좋은 습관이 보약·건강식품 보다 낫다
일러스트 강일구ilgook@hanmail.net 일교차가 큰 시기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우리 몸을 위협하기 쉽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의
-
[2016 국가브랜드대상 | 임광원 울진군수]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한번에
울진군은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천혜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지하금강인 성류굴은 2억 5000만
-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고품질 ‘부여 8미 농산물’ 일본·미국 등에 수출
굿뜨래는 부여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사진 부여군]굿뜨래(Goodtrae)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농축특산 통합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5
-
[소년중앙] 겨울방학 가이드 ② 떡볶이 맛객에서 떡볶이 셰프로
겨울방학 가이드 ② 떡볶이 맛객에서 떡볶이 셰프로 마늘·토마토·치즈로 더한 감칠맛, 사 먹는 떡볶이 못지않네요떡볶이 맛 설전을 펼친 소중 맛객 3인방이 각자의 입맛과 취향을 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