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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앞 두손 모은 김영철, 8개월뒤 삐딱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을 만나고 있다. 이 사진은 다음날인 19일 댄 스캐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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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동맹에 대형 참사” vs “핵무기 생산 중단은 성공작”…2차 북ㆍ미 정상회담 서로 다른 전망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ㆍ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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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대북제재 완화 요청…트럼프 답 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사진은 19일 댄 스캐비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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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마지막 작품 ‘3월초 키리졸브 연습’ 물 건너가나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다음달 말로 잡히면서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의 마지막 ‘작품’이 빛을 못 볼 수도 있게 됐다. 매티스 전 장관은 지난 1일 퇴임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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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티스의 마지막 작품 '키리졸브' 실시…북ㆍ미 정상회담 결과에 갈린다
경북 포항시 장기면 수성리 해병대 훈련장에서 한ㆍ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훈련이 실시돼 KAAV 상륙돌격장갑차로 적진에 침투한 한ㆍ미 해병대원들이 목표물을 향해 돌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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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영철 면담서 친서 교환”
2018년 6월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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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2월 말쯤 정상회담", 비건-최선희 19~22일 첫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2월 말쯤(near the end of February) 열릴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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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직거래’ 승부수
━ 뉴스분석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탄 차량이 17일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협상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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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행 007 작전…호텔 쓰레기장 쪽문으로 출입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원안)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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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좋은 소식 있을 것”…워싱턴발 낭보 기대
청와대는 금명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워싱턴발 낭보가 전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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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철거 후 뚫린 좁은 오솔길, 머잖아 평화 순례길 되길
━ [박신홍의 人사이드] 서주석 국방부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남북 군사합의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인터뷰 도중 ’확고한 경계 태세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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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워싱턴서 곧 회동…2차 정상회담 '담판'할 듯
지난해 김영철 부위원장(왼쪽)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간의 뉴욕 고위급회담 모습. [중앙포토] 미국 국무부는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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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하장 쪽문이 열렸다···美심장부서 김영철 특급경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8시 30분 쯤 워싱턴 숙소인 듀폰써클 호텔에 도착해 취재진을 피해 쓰레기집하장쪽 쪽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CNN 기자 트위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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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23일 다보스 포럼서 강제징용 문제 담판한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 등으로 경색된 한ㆍ일 관계 해법을 찾기 위한 양국 장관급 회담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左), 강경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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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때 미군 휴양지 다낭, 북한엔 관광개발 나선 원산의 미래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이란 평가가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최근까지 북·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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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서 불리한 시진핑, 北 비핵화 협조할수 밖에
━ 무역 갈등이 빚은 동북아 신냉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한국의 안보를 좌우할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 비핵화는 이 무역전쟁의 한 가지 옵션이 되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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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김정은 서울 답방 기대” 中 “긴밀한 소통 지속”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악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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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낭인가?···2차 북미회담, 정치적 의미 분석하니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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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정상회담 발표할 듯, "3~4월 베트남 다낭 유력"
2018년 6월 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AP=연합뉴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17일 워싱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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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지금은 검토 안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정부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지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북ㆍ미 간 실무, 고위급 회담이 가시화 된 상황에서 섣부른 대북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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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드디어 ‘북한군=주적’을 삭제한 우리 국방백서
어제 국방부가 발표한 ‘2018 국방백서’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백서에서 ‘북한군=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새 백서는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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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 “북한은 적” 빼고 “일본과 기본가치 공유” 지웠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이날 국방부가 발간한 ‘2018 국방백서’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국방부가 국방정책을 대외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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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포…목에 거는 공기청정기 나왔다
전국 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5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이날 오후 2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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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와 영토협상, 김칫국부터 마셨다가 강펀치 맞은 日
14일 시작된 러시아와 일본의 평화조약 체결 협상에서 일본이 먼저 강펀치를 두들겨 맞았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郎)일본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