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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양계초론 : 양계초사상과 교육관’ 출간
서경대 혁신부총장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인 구자억 교수가 최근 저서 ‘양계초론: 양계초사상과 교육관’을 펴냈다. 신정에서 출판된 이 책은 양계초의 사상적 배경과 교육구국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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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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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사라진 '귀신고래'가 기후 변화 구원투수 될까 [창간기획-붉은 바다]
━ [붉은 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⑧살아있는 탄소저장고, 고래의 죽음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에선 ‘이상한 죽음이 있었다’고 현지 과학자들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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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양취소’ 발언에 분노…정인이법 만든 것도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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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시대' 열어 젖힌 흑인 쿼터백 마홈스…수퍼보울 우승·MVP
수퍼보울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레전드 쿼터백에 오른 캔자스시티 쿼터백 마홈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극적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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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찬씨 外
▶김상찬씨(전 상업은행장·전 고려투자금융 사장) 별세, 박문희씨(전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남편상, 김웅진(한국외대 명예교수)·대진씨(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부친상, 이명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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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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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계최대 독수리 월동지 장단반도…'독수리가 사라졌다'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장단반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 월동지였다. 겨울이면 ‘독수리 천국’을 이뤘던 곳이다. 지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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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이어 bhc도 '치킨 2만원' 동참…닭고기값 싸졌는데 왜
14일 서울 시내 한 bhc치킨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치킨업계 빅3 중 두 곳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교촌치킨에 이어 bhc도 가세했다. 치킨 2만원대 시대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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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도로 6000원대, 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비상
달걀 한 판 값이 다시 6000원대로 올라섰다. 다른 신선식품 값도 고공행진 중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이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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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안먹는다"던 황교익, 치킨 먹는 트럼프에 "서민인 척"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부자는 치킨을 먹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치킨 계급론’ 논란을 낳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치킨을 먹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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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안먹는다"는 황교익…최태원에 "치킨 먹나요" 묻자
사진 최태원 SK회장 인스타그램 "재벌은 한국 치킨 안 먹나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남긴 답변이 화제다. 이 네티즌의 질문은 최 회장이 SK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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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치킨 저격한 황교익 "작은 닭에 분노해야 깨어있는 시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tvN '수요미식회' 캡처] ‘한국 치킨은 작고 맛이 없다’는 주장을 연일 내놓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언론인들을 향해 “치맥(치킨과 맥주)을 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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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위 한식은 치킨" 보도에, 황교익 "자랑스러운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치킨이 ‘외국인 선호 한식 1위’에 오른 것을 두고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라며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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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닭' 또 때린 황교익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작은 닭으로 튀긴 한국의 ‘치킨’이 맛없고 비싸다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관용구를 언급하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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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킨 작고 맛없다" 황교익에…양계협회 "공개토론하자"
‘한국 치킨은 작아서 맛이 없는데 비싸기까지 하다’는 주장을 연일 내놓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향해 대한양계협회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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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양계협회 원색적 항의에 “스스로 정상인 아님 선언”
한국의 치킨이 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다는 발언으로 대한양계협회의 집단 항의를 받고 있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사진) 씨가 "확인한 사실을 글로 쓸 뿐"이라며 재차 기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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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작고 맛없다" 황교익발 '닭 전쟁'…농진청 답변은
━ 농진청 "42일 키운 닭이 30일보다 감칠맛 성분 더 많아" "한국은 통닭·삼계탕을 좋아해 작은 닭을 선호한다. 부분육 소비 증가 추세 및 수출 확대 등을 위해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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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반발에 황교익 "크고 싼 치킨 달라는 게 비난받을 일인가"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23일 대한양계협회 비판 성명에 "크고 싼 치킨을 달라는 게 이처럼 비난받을 일이냐"며 반박에 나섰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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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맛없다" 황교익에…분노한 한국 치킨 "사죄하라"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황교익 [사진 tvN] "한국 치킨이 전세계에서 가장 맛없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사진 왼쪽)씨의 연 이은 치킨 비하 발언에 닭고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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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군것질 끊고 기부약속 지킨 아홉살
기부 약속을 지킨 육지승군(오른쪽)과 이경국 주무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칠곡군] PC방과 군것질을 끊고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걀을 기부한 9세 초등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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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끊고 달걀 50판 기부…양계협회도 놀란 아홉살 '초딩'의 약속
게임기 대신 달걀 나눔을 한 육지승군. 사진 칠곡군 PC방 가기와 군것질을 끊고 달걀 기부 약속을 지킨 기특한 9살 초등학생이 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사는 육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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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빨간불에도 "걱정없다" 英총리…외신 "근거없는 낙관론"
"기름 없음" 팻말을 써붙인 영국의 한 주유소. 연합뉴스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의 전국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져 대기 차량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주유 대란’이 발생했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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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비 6000원, 남는 게 없다” 폐업률 78%
장사 접은 아빠의 한숨, 알바 잃은 자식의 눈물, 살까 말까 집었다 놓는 엄마의 망설임…. 이렇게 창업, 폐업, 최저임금, 물가라는 사회상이 고스란히 버무려있는 ‘만만한’ 먹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