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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열고 사진 찍은 택시기사, 사설 응급차라서 벌금 20만원?

    문열고 사진 찍은 택시기사, 사설 응급차라서 벌금 20만원?

    택시기사가 응급환자를 태운 사설 응급차를 이동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강동 응급차 사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응급차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길을 비켜줘야

    중앙일보

    2020.07.06 05:00

  • [서소문 포럼] 사람의 위기, 정치의 위기

    “정치 재미없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유일한 이슈인 세종시 뉴스에조차 채널 돌리기가 일쑤다. 그나마 세종시·이명박·박근혜를 빼곤 변변한 뉴스 아이템도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중앙일보

    2010.03.09 19:25

  •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바다엔 책들이 많지만 … ‘월책’을 낚아라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바다엔 책들이 많지만 … ‘월책’을 낚아라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여기 두 남자가 있다. 나이도, 사는 모양도 참 다른데 딱 하나 닮은 점이 있다. 유별난 지식욕이다. 한 남자는 대학 때 자신이 제법 지적이라고 자부하다가

    중앙일보

    2008.01.25 18:42

  • 서울 장충초등교 정문 앞 보도·차도 구분없어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장충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교문 앞 도로는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 위험천만이다. 학생들은 차 소리가 날 때마다 양 옆으로 바짝 붙어선다. 문방

    중앙일보

    2001.05.05 00:00

  • [여름·도시·풍경] 대형서점가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가 겁나신다고요.그래서 이번 여름에 ‘육체와의 전쟁’에 돌입하셨다고요. 그런데 이런 결심은 어떨까요.살을 빼는 만큼 마음을 살찌워 보자는 겁니다 눈치 빠르

    중앙일보

    2000.08.05 00:00

  • ['꼴찌 교통문화' 불명예 벗자] 中. 시민 의식 실종

    6일 오후 7시쯤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 전동차가 도착해 문이 열리자마자 승강장 주변에서 서성거리던 승객들이 문쪽으로 한꺼번에 몰려가 입구를 비집고 들어갔다. 이 바람에 내리

    중앙일보

    2000.06.08 00:00

  • 불법 폐차 쓰레기 산더미…올 4만3,000여대 빈터·골목마다 방치

    18일 오후 서울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시장내 공터. 버려진 승용차.승합차.트럭 등이 시커먼 먼지를 뒤집어 쓴 채 흉물스럽게 서있다. 번호판이 떨어져 나가고 앞뒤 범퍼가 찌그러진 차,

    중앙일보

    1997.12.19 00:00

  • 인천-부천시 책임미뤄 송내지하차도 조명 어둡고 악취진동

    인천시부평구일신동~부천중동신도시를 연결하는 송내지하차도의 조명이 어둡고 터널내 흙먼지가 날아다니는등 정비및 관리가 부실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95년말 길이 1천1백3

    중앙일보

    1997.02.28 00:00

  • 걷는문화가 교통지옥 이긴다

    한때 정주영(鄭周永)씨가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은 TV 뉴스감이었다.노익장(老益壯)의 과시였던지는 모르지만 고령의 재벌총수가 두툼한 방한복 차림으로 뒤따르는 시민들과 말을 건네며 걷

    중앙일보

    1994.12.18 00:00

  • 전철 무임승차 하루 만명-터널 얌체차도 하루 180대

    전철이나 지하철은 몰래타고,유료터널은 공짜로 통과하는「얌체족」이 늘고있다. 시민의식 실종에서 비롯된 이같은 불법행위는 자칫 우리 사회에「정직하게 사는 일」은「바보스러운행위」란 그릇

    중앙일보

    1993.11.27 00:00

  • “300원짜리 검은 양심”/올 290만명 적발… 실제론 3배

    ◎전철 무임승차 하루 만명 전철이나 지하철은 몰래 타고,유료터널은 공짜로 통과하는 「얌체족」이 늘고있다. 시민의식 실종에서 비롯된 이같은 불법행위는 자칫 우리사회에 「정직하게 사는

    중앙일보

    1993.11.27 00:00

  • 주차장 불법용도변경 기승/지하나 빌딩옆/상점·약국·교회등으로 둔갑

    ◎임대수익 챙기려 “얌체짓”/강남 50여곳 적발/인·차도 주차… 교통혼잡 가중 최근 고층빌딩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지하주차장이나 빌딩주변 주차장 공간을 다른 용도로 무단

    중앙일보

    1993.03.15 00:00

  • 본사캠페인 『자,이제는…』을 끝내며

    ◎「시민의식」 일깨운 개혁운동/호응 밀물… 6백51개 기관·단체 참가/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추방하고

    중앙일보

    1992.12.30 00:00

  • 얌체 운전

    서울 동교동 지하교차로는 외길이다. 그래서 지하도 쪽에 정체가 심해지면 이 차선에는 길게 3백m 가량 차가 늘어서곤 한다. 그런데 이 긴 줄을 싫어하는 차들이 자주 눈에 뜨인다.

    중앙일보

    1990.08.06 00:00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중앙일보

    1990.01.16 00:00

  • 손님. 분위기 각양…서울서점가

    젊은이가 운집하는곳에는 반드시 책방이 들어있다 그책방들이 모여 또다시 젊은이를 부르는 서점가를 이룬다 책방은 이제 단순히 책을 사고 파는 것에 머문 곳이 아니다 책방은 새로운 지식

    중앙일보

    1983.12.06 00:00

  • 육교를 옆에 두고도 차도를 곡예횡단

    육교가 있는데도 차도를 버젓이 무단횡단하는 강심장들 -. 서울시가 갈수록 더해가는 도심의 교통난완화를 목표로 지난 연말부터 펴고있는 이른바「총력교통체제」라는 범시민운동도 아랑곳하지

    중앙일보

    1978.03.08 00:00

  • 축구표의 뒷거래

    대한 축구협회는 국민들의 기대를 크게 배신하고 있다. 오는 10일로 예정되어 있는 한국 대 「오스트레일리아」 「월드·컵」축구 예선 2차 전을 앞두고 5일부터 일반에게 예매키로 한

    중앙일보

    1973.11.07 00:00